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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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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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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 국채를 개인이 직접 살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방법은 개인이 직접 구매하거나 ETF를 활용하는 등 다양합니다. 안정적인 고정 수익을 만기까지 받고 싶고, 절차의 번거로움을 감수할 수 있다면 미국 재무부 TreasuryDirect를 통한 직접 매수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한국 거주자의 계좌 개설 가능 여부는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식 앱처럼 편리하게 매매하고 싶고, 수수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면 국내 증권사를 통한 직접 매수가 가장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소액으로 분산 투자 효과를 누리고 싶고, 유동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변동을 이해한다면 미국 국채 ETF 투자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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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ATM기의 설치조건?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에 설치된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ATM기는 기본적으로 민간 기업이 설치하고 운영합니다. 은행 ATM이 은행에서 관리하는 것과 달리, 가상화폐 ATM은 특정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이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가상화폐 ATM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주체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등 민간사업자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명동에 설치된 암호화폐 ATM은 다윈KS라는 블록체인 핀테크 플랫폼에서 설치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은행 ATM 처럼 국가나 공공기관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상화폐는 아직 법정화폐가 아니기 때문에 은행과 같은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과는 분리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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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USDC는 어디에서 만든 스테이블 코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USDT와 USDC는 모두 미국 달러에 가치가 고정된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USDT는 테더 사에서 발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USDC는 주로 Circle이라는 회사에서 발행하고 관리합니다. 원래 USDC는 Centre컨소시엄이라는 곳에서 개발 및 관리되었는데, 이 컨소시엄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금융 기술 회사 서클이 공동으로 설립한 곳입니다. 하지만 2023년 8월, 코인베이스와 서클은 Centre컨소시엄을 해체하고, 서클이 USDC의 발행 및 거버넌스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갖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USDC의 주요 발행사이자 관리 주체는 서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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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KCB 신용점수 때문에 원격접속 대출이 어려울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KCB 신용점수는 비대면 대출 심사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점수가 낮으면 거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은 금융기관은 대출 심사 시 NICE평가정보와 KCB 두 신용평가사의 신용점수를 모두 참고합니다. 특히 비대면 대출은 직접 상담을 통한 심사가 아니기 때문에, 시스템에 입력된 신용점수와 기타 정보에 대한 의존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신용점수는 대출 상환 능력을 판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입니다. 점수가 낮다는 것은 연체 이력, 과도한 채무, 짧은 신용거래 기간 등 상환 능력이 불확실하거나 과거에 신용상 문제가 있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신용점수가 낮으면 대출이 승인되더라도 더 높은 금리가 적용되거나 대출 한도가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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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의 프라이빗 크레딧 사모는 우리나라에서 사채시장이라고 불리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의 '프라이빗 크데딧'은 우리나라의 '사채시장' 또는 '사금융'과 완전히 같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일부 유사한 특징을 공유하는 '그림자 금융'의 일종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빗 크레딧은 은행 외의 대체 투자 기관들이 비상장 기업이나 중견기업, 때로는 고위험 기업에게 직접 대출을 제공하거나 채권 형태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공모 방식이 아닌 특정 소수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모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전통적인 은행 대출이나 공모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지 어려운 기업들이 주로 이용합니다. 프라이빗 크레딧은 경기 침체 시 높은 금리만큼이나 높은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금리 환경이 장기화되고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출 기업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어 디폴트율이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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