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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김채원 전문가
연세대학교
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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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실험결론 멋드러지게 쓰는법 아시는분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실험 결과와 결론이전에 Discussion이라는 항목을 추가하여 실험결과에대한 자신의 평가와 해석을 넣어주는것이 좋습니다.그렇게되면 실험결과인 Result에서는 단순하게 만들어둔 실험결과 데이터와 그래프를 보고 이해하기쉽게 나열하여 설명만 실시하고, Discussion에서는 이 결과에대한 학술적인 해석과 실험을 했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는지, 근접했는지, 그렇지는 않았는지 등을 서술하면됩니다.그리고 결론인 conclusion에서는 이 보고서 전체의 목적과 의도를 고려해서 결과와 자신의 해석이 얼마나 부합하는지, 이렇게 부합하는정도가 앞으로 본인이 다른연구를 할 때 어떤도움이될지 혹은 다른 누군가가 연구를 할 때 어떤도움을 줄 수 있을지, 또는 과거의 알 수 없던 어떤 문제를 해결가능한지 등등의 비전을 제시해주는것이 좋습니다.결국에는 본인이 목표했던바와 실험결과가 잘 맞아떨어지고 목표한것에 맞는 해석이 가능하다면 결론도 수월하게 많은 장점을 서술하면서 학계에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으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지만, 목표와는 다르게 실험결과가 미적지근하고 해석도 불분명하다면 결론에서도 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고 현재 연구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어떻게어떻게 보완해서 다시시도하면 어떤결과가 나타나서 더 좋은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며 다음을 기약한다 하고 보고서를 마무리 할수밖에 없습니다.보기좋은 보고서결론을 위해서는 좋은 결과가 존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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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스페놀a 영수증에서 검출하게 하려면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일단 비스페놀 a는 열감지 영수증에서 주로 사용되기때문에 열감지 방식 영수증을 구하고영수증의 표면을 긁거나 문지르는 방법을 사용하면 비스페놀a가 많이 추출될 수 있습니다. 영수증 가장 바깥에 열감지층이 존재하기때문에 이곳을 긁으면 나오게됩니다.또는 화학적으로 유기용매에 담그면되는데, 일반인이 구하기 쉬운 에탄올이나 메탄올, 아세톤과같은 유기용매들에 영수증을 담구면 비스페놀a가 녹아나오게 됩니다.또는 뜨거운물에 중탕하거나 가열하여 더 많이 녹아나오도록 할 수 있습니다.실험을 목적으로 이 비스페놀a를 영양배지에 넣는다면 유기용매에 녹인경우 유기용매자체가 생명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증류수에 희석하여 배지에 넣거나 PBS용액에 섞어서 배지에 넣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긁거나 문질러서 얻어낸 비스페놀a는 고체형태로 이물이 형성될 수 있으므로 멸균상태를 유지해야하는 배지이기때문에 화학적인 방법으로 얻어낸 비스페놀a를 사용하는것이 좋겠고, 투명한 바이알에 비스페놀a가 녹아있는 용액을 수십분동안 UV를 쬐어주거나 고온으로 가열하여 멸균시켜준 뒤 식혀서 배지에 섞어서 넣어주는것이 배지 안정성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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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곤충들은 가만히있을떄 어떤 생각을하나요 ?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생각이라는 작용은 인간처럼 대뇌피질이 발달하여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판단 미래에대한 생각 등등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곤충의 뇌는 완벽한 뇌라고 할 수 없고 신경절이라고하는 여러개의 결절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형태로 신경작용이 일어납니다. 즉, 뇌의 기능을 여러개의 신경절들이 합쳐져 뇌처럼 작용하고는 있지만 뇌는 아닌산태입니다.그래서 얼굴쪽의 운동이나 시각,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절, 몸통이나 혈액순환등을 담당하는 신경절, 온몸의 근육을 담당하는 신경절 등등 각각 역할이 나누어져 있고 이 신경절들끼리 서로 상호작용하며 살아가게 됩니다.즉, 생각을 한다기보다는 본능에의해 생존하고 번식을하며 살아가는것이고 반사적으로 피하거나 사냥하고 섭취하며 살아가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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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식물이 인간처럼 움직이고 대화할 수 있다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인간과 직접적인 의사소통이가능하고 움직임이 가능하다는것은 대립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 됩니다. 특히 인간에게 있어서 식물은 1차 생산자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이므로 반드시 협력해야 할 대상이 될것입니다.움직이고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은 마치 다른 종족이나 인종의 개념으로 인정받게 될것이고 이들을 위한 사회적 시스템이나 정책들이 펼쳐지며 공존할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지도록 나아갈 수 있게될것입니다. 왜냐하면 식물도 직접 인간과 대립하여 행동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식물들이 살아가기 더 좋은 환경과 이로인해 다른 동물들이 더 살아가기 좋은 환경이 될것은 분명하지만 현재보다는 더 복잡하고 이해관계가 어려워지는 사태가 일어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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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매미의 수면패턴은 인간과 유사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매미는 실제로 인간과 마찬가지로 낮에만 활동을 시작하는 주행성 동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햇빛이 있을 때 활동을 시작하고 활동을 시작하며 울음을 통해 번식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이 잠을자는 밤에는 햇빛이 없기때문에 울음소리가 잦아들고 활동을 중단하며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다만 최근에는 도시화가 많이 진행되다보니 밤에도 밝은 도시의 불빛떄문에 매미들이 착각을 일으켜 밤새도록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밝은 가로등 주변 나무에 붙어있는 매미들의 경우 낮 뿐만아니라 밤에도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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