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생물·생명
Q. 실제로 뇌의 노화는 언제부터 진행된다고 보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인간의 뇌 노화는 20대 후반부터 시작되고, 신경세포가 감소하면서 기능저하가 일어납니다.40대 이후에는 기억력, 처리속도 등 일부 인지기능에서도 명확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합니다.이러한 노화속도는 유전이나 생활습관, 환경요인에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생물·생명
Q. 생명체가 살아 있을 때는 부패가 진행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먼저 살아있는 생명체는 면역체계와 효소작용이 항상 일어나기때문에세균이나 곰팡이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혈액순환과 체온유지를통해 부패를 유발하는 미생물 환경을조성하지 못하게 만들수있죠하지만 죽은후에는 면역체계가 멈추고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 만들어집니다.그래서 죽음 이후에는 부패하기 시작하는것입니다.
생물·생명
Q. 세포가 죽으면 생명이 죽은거나 다름없는데 세포가 다시 살아나는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죽었던 세포가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있습니다.먼저 완전히 죽기 직전손상단계에서 DNA복구나 단백질이 재합성되며 기적적으로 회복될수있습니다.또는 복제연구를통해 핵을 이식하고 복원하는 방법도존재합니다.이외에는 죽었던세포가 다시재생되는일은 일어날수없다고합니다.
생물·생명
Q. 시베리아 호랑이와 뱅갈 호랑이는 어떻게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시베리아호랑이는 말그대로 시베리아와같은 추운지역에서 잘 살수있는 호랑이로,몸이크고 무게가많이나가며 두꺼운 피부와 털을 가지고있습니다.서식지도그래서 북아시아나 러시아쪽에 많이 분포하고있습니다.뱅갈호랑이는 반대로 크기가 작고 가벼우며 남아시아쪽에 몰려삽니다.주로인도나 방글라데시등에서 잘 출몰합니다.
생물·생명
Q. 빨간색을 볼수 있는 동물이 인간이외 또 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다른 영장류들도 붉은색을 볼수있고, 조류나 파충류, 일부물고기 등등 빨간색을 인지할 수 있는동물들이 많이 존재합니다.이들은 해당 환경에서 붉은색을 구분하고 알아차리는것이 생존에 도움이 되었을것입니다.
생물·생명
Q. 호주쪽은 언제부터 인류가 정착을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현대인류는 약 6500년전또는 5만년전에 호주에 도달해서 정착하기 시작했다고합니다.인도네시아 섬들을 거쳐서 배를이용해 바다를 계속해서 건넌것으로 추정된다고하고,다른인류와 마찬가지로 사냥과 채집을해가며 살아왔다고합니다.
생물·생명
Q. 사우나는 높은 온도를 왜사람이 버틸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우선 짧은시간에 노출되기때문에 체온이 치명적으로 오르지는 않습니다.또한 건식사우나의 경우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낮춰주는역할을 하기때문에체온이 빠르게 올라가지 않습니다.마지막으로 공기는 생각보다 단열효과가 큰 물질이기때문에온도계가 꽂혀있는 열원주변의 온도와 공기의 온도의 차이가 있을수있고실제로는 70도나 80도의 공기가 아닐수 있습니다.
생물·생명
Q. 아프리카 내부와 외부의 인종들의 유전적 다양성이 왜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현대인류는 20만년전에 아프리카에서부터 진화해왔다고합니다.이곳에서 약 7만년전부터 아프리카를 벗어나기 시작하고 전세계로 퍼지면서유전적인 변화가 발생했습니다.이동한곳에서 정착하여 살면서 환경에적응하기위한 유전적 변화입니다.
생물·생명
Q. 난자나 정자를 얼리는건 왜 얼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인간이 노화함에따라 난자나 정자의 퀄리티가 떨어질 수 있고,이는 곧 정상출산의 성공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그래서 노화되기이전에 이러한 난자나 정자들을 얼려놓고추후에 시험관을통한 임신을 노려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것입니다.일반적으로 영구보관은 가능하지만보관기관이 길어질수록 배아가될 성공률이 떨어질 수는 있다고합니다.
생물·생명
Q. 고라니와 노루는 어떻게 구분하여야 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고라니는 몸이작고 다리가 짧습니다. 얼굴은 둥글둘글하고 귀가짧으며꼬리가 거의 없는편입니다.반면 노루는 체구가 크고 다리가길며 뾰족한얼굴을 가지고있습니다.귀도길고 꼬리도 길어서 자세히 하나하나보면 구분하기가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