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과목 외에는 가물가물 하네요 ^^;
Q. 불안한 심리도 강도를 나눌수가 있는건가요?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중요한 일은 대면 평가가 필요합니다)글세요.. 보통 정신과에서 판단할 때는 , 임상적으론불안감 으로 인한 일상 생활의 어려움이 얼마나 나타나느냐?로-> 정상적 불안 , 스트레스(시험 등)로 인한 신체적 증상, 일상 생활 리듬에 영향을 줄 정도, 혼란감을 줄 정도 등등 판단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하려면 심리 검사 (주로 자기 보고형)을 통해스코어링하여 정도를 평가하고요
Q. 수면의 질이 나쁜 사람은 음모론에 더 잘 빠진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중요한 일은 대면 평가가 필요합니다)스트레스, 불안, 우울감이 심한 경우, 수면의 질 저하가 일어나는데 스트레스/불안/우울 등이 , 편향적 사고와 타인에 대한 의존을 유발할 수 있어 종교적. 음모론 등에 유혹되기 쉬울 듯 하네요
Q. 배우자가 마마보이 성향도 있고 와이프가 없으면 분리불안이 심한데, 그런 심리는 왜 생기는 건가요?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중요한 일은 대면 평가가 필요합니다) 글세요... 이건 수차례 면담 없이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어린 시절, 모친에 대한 애착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 의존적 성향이 있는 경우 (일상적인 일에 잘 결정하지 못하는)현재 우울/불안 관련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경우 최근 스트레스 등으로 과도한 심리적 위축/자존감 저하가 있는 경우 등을 우선 고려해 볼 것 같긴 합니다
Q. 자다가 숨이 모자란 듯하여 깬적이 있는데 왜 그런가요 ?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중요한 일은 대면 평가가 필수 입니다)글세요...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수면 무호흡이 아닐까 싶습니다만..특별한 신체적 문제가 없다면, 정신과적인 불안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증상이 반복되거나, 불편감이 심하다면,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하여 상담을 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Q. 제가 지금 정신과에서 먹고있는 약인데요
이 경우는 담당 주치의 분과 상의하시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론, 복용중이신 약은 일반적인 치료 용량으로 보이고 정신장애 등급은 , 글세요... 의무 기록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 작성하신 내용으로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