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Q. 렌즈삽입 후 라식이나 라섹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렌즈삽입술을 받은 후 라식이나 라섹 같은 추가적인 시력 교정 수술이 가능한지 궁금하신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렌즈삽입술 후에도 시력 교정 수술이 가능하긴 하지만, 각자의 눈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수술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상처가 회복된 후 추가 수술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기다리는 것이 추천되기도 합니다. 추가 시력 교정이 필요한 경우,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현재 눈의 건강 상태와 시력 상태를 평가받는 것이 중요해요. 질문자분의 눈 상태와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치료 계획이 필요할 수 있답니다. 수술이 눈에 무리를 주는지 여부는 개개인마다 다르니,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와 적절한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해요.
Q. 발톱이 거의 들린 상태인데 그냥 뽑아도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발톱이 거의 들린 상황이라면, 무리해서 뽑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떨어질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이 덜 붙어있어 아플 때 억지로 제거하면 균감염이나 추가 손상이 생길 수 있어요. 발톱이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신발이나 양말 착용 시 통증과 불편함이 없게 조심해야 합니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발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상처 부위를 건조한 상태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통증이 심하거나 감염이 의심되면 병원을 방문해보세요. 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수 있거든요.
Q. 연골연화증?전방충돌? 바로 수술이 필요한가요? 의사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24세 여성으로서 최근 무릎 통증과 소리가 커져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연골연화증과 전방충돌증은 무릎 통증의 원인 중 하나로, 연골이 닳아가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사분께서 주사를 맞고 한 달 정도 지켜보자고 하신 것은 연골이 스스로 회복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조치로 보입니다. 초기에는 약물이나 물리치료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수술이 바로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통증이 지속된다면 이후 치료 방향을 재평가할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태도 때문에 신뢰가 가지 않으셨다면, 다른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진단이나 치료의 방향성에 대한 평가를 의사가 직접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두세 군데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용과 입원 여부는 병원마다 다를 수 있으니 미리 상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현재로서는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상태를 잘 지켜보시고, 불편함이 크면 다시 병원을 방문해 추가 의견을 받아보세요. 운동 시에는 신경 쓰지 못했던 자세를 확인해보고, 무릎을 안정시킬 수 있는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Q. 하루종일 서서 일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것은 다리에 상당한 피로를 가져올 수 있어요. 일을 하면서 틈틈이 다리를 풀어주기 위해서는 몇 가지 스트레칭을 시도해 볼 수 있는데요. 먼저, 발끝 서기와 뒤꿈치 들기를 반복하는 것이 좋아요. 이 동작은 종아리 근육을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줘요. 또한, 발목을 천천히 돌려주는 동작도 효과적이에요. 이를 통해 발목 주위의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릎을 굽혔다 펴거나, 허벅지를 잡고 뒤로 당겨주는 동작도 하지 근육의 스트레칭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중 가능한 짧은 시간을 활용해 종아리와 허벅지를 스트레칭하고, 발을 올려 혈액순환을 돕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편한 신발을 착용하고,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기억해 주세요.
Q. 물체를 오래 쳐다보면 눈이 이상해집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질문자분께서 겪고 있는 증상은 주로 눈의 피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우리가 한 곳을 오랫동안 집중해서 바라볼 때, 눈의 근육들이 긴장하게 되어 초점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두 개로 나뉘어 보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러한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답니다. 이러한 시각적 증상은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일시적인 현상인 경우가 많지만,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안과를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20분마다 20초 동안 먼 거리를 바라보는 휴식 시간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라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