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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박성민 전문가
튼튼의원
Q.  얼마전부터 숨을 들이쉴때 왼쪽 가슴이 아픈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왼쪽 가슴이 숨 쉴 때 아프고 찢어질 듯한 통증이 있으시다니 많이 걱정되실 것 같아요. 이러한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흉통의 원인으로는 근육이나 관절의 문제, 폐와 관련된 문제, 심장 문제 등이 있습니다. 우선 근육이나 관절의 문제인 경우에는 자세나 움직임에 따라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고, 과도한 운동이나 부적절한 자세로 인한 근육통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폐 문제로는 기흉이나 폐렴 같은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기흉의 경우 폐에 공기가 새어나와 흉벽과 폐 사이에 압력이 생기면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장과 관련된 문제는 갑작스러운 통증이 있거나 호흡 곤란, 어지러움이 동반될 때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적절한 검사를 통해 확인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각한 문제일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기회에 꼭 건강을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Q.  남자 헤르페스 감염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예요. 질문자분께서 궁금해하시는 헤르페스 감염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피부나 점막을 통해 직접적인 접촉으로 전파돼요. 질문자분의 경우처럼 보균자의 성기를 만지고 그 손으로 자신의 성기를 만지는 상황은 직접적인 점막 간의 접촉보다는 감염 확률이 낮지만, 여전히 감염 가능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니에요.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은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달라져서 정확한 감염 확률을 숫자로 제시하기는 어려워요. 그렇지만 체외에서의 생존 기간이 매우 길지는 않다는 점과 손을 씻거나 소독을 하면 바이러스의 전파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감염 가능성은 굉장히 낮아져요. 콘돔 사용은 감염 가능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피부 접촉으로도 전파될 수 있어 콘돔만으로 완벽한 예방이 되지는 않아요. 항상 위생에 신경 쓰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병원에서 추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해요.
Q.  자고 일어날 때 눈에 눈곱이 끼는 현상은 왜 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눈곱이 끼는 현상은 대부분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낮 동안 눈물은 눈을 적당히 적셔주고 외부의 먼지나 세균을 씻어내는 역할을 해요. 하지만 잠을 자는 동안에는 눈물이 충분하지 않아서 이런 잔여물들이 눈에 머무르면서 눈곱이 형성되죠. 눈곱은 눈에서 나온 분비물, 점액, 피부 세포 등이 혼합된 것이라 이렇게 생기는 거예요. 만약 눈곱이 지나치게 많거나 색이 변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그때는 염증이나 감염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가서 진찰을 받아보는 게 좋아요. 평소에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외출 후에는 손을 잘 씻고 눈을 비비지 않는 것도 눈 건강에 도움이 돼요.
Q.  거기에 뭔가 선같은게 만져지는데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귀두 근처에서 만져지는 선이나 통증은 과도한 자위로 인해 생길 수 있어요. 자주 자위로 인해 피부에 마찰이 발생하면 일시적인 통증이나 가벼운 염증이 생길 수 있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피부에 변화가 보이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적으로 자위를 줄이거나 쉬면서 회복 시간을 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평소에 민감한 부위를 다룰 때는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 중요하고, 만약 통증이 계속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깨끗하게 관리하고, 가려움이나 발적 등이 나타나면 추가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아요.
Q.  귀를 너무 많이 파도 별로 좋지 않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귀를 자주 파는 습관은 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어요. 귀지는 외이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먼지나 이물질로부터 귀를 지켜주기도 해요. 귀를 너무 자주 파면 이러한 보호막 역할을 방해할 수 있으며, 외이도 피부가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길 수도 있죠. 또한 귀를 파다가 실수로 고막을 손상시킬 위험도 있어요. 불편함이 있다면 귀지를 제거하는 대신 따뜻한 물로 귀를 세척하거나 귀지 완화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 귀에 문제가 생기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해보시는 게 좋겠죠? 귀 건강을 위해 너무 자주 파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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