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민 전문가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가 배가 단단하고 식욕이 없고 불안한듯이 꼬리를 내리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배가 단단하고 식욕이 없으며 불안하게 꼬리를 내리는 증상은 장폐색뿐 아니라 췌장염, 위장관 문제, 자궁 질환 등 다양한 응급 상황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즉시 병원에서 복부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가 고개를 숙이고 계속 있ㅇ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9살 코카스파니엘이 고개를 숙이고 밥과 물을 안 먹으며 만지면 깽 소리를 내는 것은 심한 통증이나 목디스크, 척추 문제, 귀 질환, 내장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즉시 동물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훈련
Q. 집에 밥먹으러오는 길냥이가 간식받아먹다 냥펀치날려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길냥이는 아무리 오래 돌봐줘도 본능적인 경계심과 방어본능이 남아 있어서 먹는 도중 갑자기 손을 위협으로 착각해 냥펀치를 날릴 수 있으며, 통증이나 순간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으니 당분간 손으로 주기보단 거리를 두고 밥을 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손에 난 상처는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바닷 물고기 청어관련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청어라는 이름은 '푸른 물고기'를 뜻해 청각과는 관련이 없지만, 실제로 청어는 부레와 내이(귀)를 연결하는 특수한 구조 덕분에 소리 감지 능력이 발달해 물속에서 소리를 잘 듣고, 공기방울을 이용해 의사소통을 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가 밥먹고 바로 토하는데 어떻게 해줘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17세 노령묘가 밥을 먹고 바로 토하는 것은 급하게 먹어서일 수도 있지만, 신장질환,갑상선 문제,위장 질환 등 노령묘에게 흔한 질병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소량씩 천천히 먹이도록 유도하고 사료를 변경해보되,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 병원에서 혈액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키커지는 기술에대해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성인의 경우 성장판이 닫히면 자연스럽게 키를 키우는 방법은 현재 없으며, 유일한 방법은 사지연장술입니다. 미래에는 줄기세포나 유전자 치료를 통해 성장판을 재생하는 기술이 개발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초기 연구 단계로 실용화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가슴이 너무 튀어나온거 같은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비숑 같은 견종은 털을 밀면 원래 있던 가슴 근육이나 흉곽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지만, 만졌을 때 단단한 혹이 없고 양쪽이 대칭이며 호흡이나 움직임에 문제가 없다면 보통 큰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불안하다면 종양이나 심장문제를 배제하기 위해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개가 산책하고 나서 발바닥을 아파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산책 후 강아지가 발바닥을 아파하고 발을 차는 것은 가시나 풀에 베이거나 발바닥 패드의 상처, 이물질, 관절이나 근육 문제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발바닥을 잘 살펴보고, 이물질이 없는데도 통증과 절뚝거림이 계속되면 동물병원에서 진료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토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당..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과식을 하면 위장에 부담이 가서 며칠간 사료토를 반복할 수 있지만, 활동량과 식욕이 정상이라면 일시적일 가능성이 크며, 사료 양을 줄이고 간식을 중단해 상태를 지켜보되 3일 이상 계속되면 위염 등 다른 문제일 수 있으니 병원 진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들이 장남감 탁 소리나 큰 서리가 날때 에헤헤에에엥~ 하먀 울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장난감 소리나 큰 소리에 "에에에엥~" 하고 우는 것은 놀람이나 흥분, 불편함, 또는 관심을 요구하는 의사 표현으로, 잔소리하듯 보이는 울음소리는 고양이의 자연스러운 스트레스 반응이거나 감정 표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