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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현홍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전문가입니다.

배현홍 전문가
이상그룹 경영기획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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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의 비농업 부분 고용지표가 예상치에서 크게 하회했던데 기존에 예상되던 금리인하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이번 고용지표 하나로 금리인하 컨센서스가 높아졌다고 보기힘듭니다 고용지표 이후에 발표될 소비자 지출액이나 PCE물가지수 그리고 기업의 생산활동 모든것을 고려하기 때문입니다.무엇보다 물가지수가 가장 중요한데 PCE가 이번에도 2.6%로서 큰 변동없이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만약 이런 물가 상승 기조가 8월에도 나타나지 않고 소비자지출이나 기업의 생산활동이나 ISM제조업지수와 비제조업지수의 악화가 나오게 된다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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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트럼프가 유죄 판결을 받아도 대선에 출마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작년 5월 30일경 트럼프는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서 회사돈으로 합의금을 지급후 관련된 문서를 허위작성혐의로 34가지 범죄에 대해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즉 대선이전에 해당 판결이 확정되었지만 형 집행은 25년 1월 10일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뉴욕주의 판사는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향후 복귀를 고려하여 면책처분을 내리면서 그냥 형사 유죄자체만 인정되엇을뿐입니다 결론적으로 대선 이전에 판결을 내려졌지만 형집행이 25년도 1월 10일에 이루어지면서 대선에 출마할 수 있었던것입니다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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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식 무상증자는 어떤 경위에 실시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무상증자는 실질적으로 기업의 재무적 구조나 기업가치로 아무런 변동도 없는 사항입니다 이제는 무상증자에 대해서 일시적으로 호재를 받아들일 수는 있으나 이제는 이런 재무적 요소에 대해서 투자자들도 많이 알다보니 생각보다 큰 호재로서 작동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주가에 전혀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무상증자는 어떻게 이루어지냐면 재무의 자본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자본에는 자본 + 주식발행초과금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이익잉여금등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이익잉여금을 자본금항목으로 전입시키면서 무상증자를 하게 됩니다. 즉 자본의 자본 항목으로 이동이 되면서 주식이 늘어나고 주식의 시가가 비율 그대로 감소되거나 또는 액면분할 형태로 예를들어 액면금 5천원짜리를 5백원으로 쪼개서 1주의 주식이 10주로 주식으로 늘어나서 증자할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경우 어떤 경우도 기업가치가 변하는게 아니며 자본의 자본이동이며 주가도 비율 그대로 떨어지는 시가총액도 동일한 구조입니다 즉 주식의 유통주식수만 늘어나는 효과일뿐입니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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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미국증시 폭락이 올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관세영향에 대한 글로벌 물동량 감소로 인하여 하반기의 결국 전세계 수출입물동량의 감소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작동하였으며 무엇보다 미국증시 폭락은 고용지표가 비농업부문에서 11만명 컨센서스에서 7만명수준을 나오면서 고용쇼크로 유발된 경기침체우려 요소가 더 큽니다. 다만 이는 일시적인 요소일 가능성이 높고 실질적으로 하반기에 연속적으로 고용률 추세와 그리고 진짜 경기 둔화가 온다는 소비감소나 물가가 크게 오른다는 가능성이 있어야 하반기의 경기침체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현재까지 4월부터 상호관세부터 품목관세를 지속적으로 올리면 미국의 실질관세율은 올라갔지만 그시기 몇개월동안 미국의 물가는 횡보를 하였다는 점입니다. 즉 지금 전문가들도 물가에 대해서 올라간다는것에 대해서 의견이 엇갈리는만큼 하반기 무조건 인플레이션 크게 올라간다거나 침체우려는 기우라고 보입니다. 오히려 이번의 관세를 무기로 미국의 대규모 투자약속을 받게 되었고 이는 미국내에서 투자자본이 증가하면서 경제의 투자지출을 늘리고 수요를 늘리기 때문에 오히려 경기침체보다 과열을 더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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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 2분기 소비판매 감소폭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요 민간소비가 살아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2분기 소비판매가 감소되고 소비자심리지수도 110으로 올라가고 있는 환경은 새로운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민간소비쿠폰이 어느정도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코로나당시 재난지원금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당시 소비쿠폰을 준다고해서 실질적으로 한계소비성향으 증가한건 0.2수준으로서 실질적으로 10만원을 주었을때 2만원의 추가 소비효과가 있었으며 나머지 8만원은 평소 쓰는 소비에서 저축으로 갔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단기적으로 그쳤다는 점도 중요합니다.즉 이번의 소비는 결국 일시적으로 소비를 늘리는 부양책이고 이제부터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국내의 장기적으로 기업들의 투자수요가 늘어나고 고용환경이 늘어나서 체질적으로 개선이 되는 환경이 마련되는게 더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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