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가 친구와 갈등을 겪을 때 어떻게 도와 줄 수 있을까요?
아이가 친구와 갈등을 겪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대화 촉진, 사회적 기술 가르치기, 자신감 심어주기, 건강한 관계 예시 보여주기(부-모 관계, 지인과 관계 등), 문제 해결 지원(적절하게 조언해주고 자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격려) 등이 있습니다.일상생활에서 부모가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평소 아이에게 좋은 모델링이 되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Q. 아이들과 집에서 어떤놀이를 주로 하시나요?
비가 오는 날에는 집에서 아이들과 어떤 놀이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는 실내라는 특성 때문에 어느정도 한계는 있습니다.도구 없이 할 수 있는 말놀이(끝말잇기, ㅇㅇ에 가면, 리 리 리 자로 시작하는 말 듬)이 있으며 아이들의 사고력, 기억력,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보드게임이 있습니다.도구를 활용한 라켓볼, 캐치볼(공이 달라붙는 형식), 림보게임, 실내볼링, 컬링, 밸런스보드놀이, 트램폴린 등이 있습니다.아이와 함께 요리활동, 미술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Q. 아이가 글쓰기를 즐기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아이가 글쓰기를 힘들어 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독서통장을 하면서 책 속 키워드나 사건/느낀 감정을 적어보도록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단어에서 짧은 문장 순으로 차츰차츰 글쓰기 분량을 늘려가면 되겠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 확장, 어휘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 아이 대소변 가리기 연습 언제 시작하는게 좋죠?
아이의 대소변 가리기 연습을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기저귀는 빠른 경우에는 18개월 후부터 가리기 시작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24개월 전후로는 20%정도가 낮 소변을 가릴 수 있고 30개월이 되어야 80%정도가 소변을 가리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기저귀를 불편해 할 때,기저귀가 보송보송할 때, 혼자 숨어서 응가를 할 때,쉬, 응아 한다고 표현할 때,대소변 간격이 4시간 이상 벌어질 때 등을 살펴보면서 시작하면 됩니다.-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배변 간격을 맞추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30분마다 변기에 간다던가 화장실을 간다던가 체크를 합니다.-배변 훈련을 하기가 가장 좋은 시기는 아이의 옷차림이 가벼운 여름이라고 합니다.-아이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 "대/소변이 마렵다"는 적절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는게 필요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닌다면 기관과 정보를 주고 받으며 일관성 있게 하는게 좋습니다.
Q. 부모가 아이와 함께 독서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아이와 함께 독서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좋겠습니다.요즘은 아이의 공부,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텔레비전을 없애는 가정도 있다고 합니다.대신 그 공간을 책상과 책꽂이로 채워 서재화시킨다고 합니다.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아이가 힘들어하는 부분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은 다음에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 확장, 어휘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여기에서 핵심은 아이가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Q. 태블릿 게임에 빠져있는 아이 괜찮나요
아이가 태블릿에 빠져 있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전자 미디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따라서 아이로 하여금 텔레비전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나 조건/약속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전자미디어를 사용하는 적정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만0~2세: ~30분/1일만3~5세: 30분~1시간/1일만6세~12세: 1~2시간/1일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Q. 이번 연휴에는 비가 온다고 하는데 아이들과 집에서 무얼 하면 좋을까요?
일기가 좋지 못하거나 밖에 나갈 수 없는 상황에 집에서 놀이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가정에 할 수 있는 놀이는 실내라는 특성 때문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습니다.도구 없이 할 수 있는 말놀이(끝말잇기, ㅇㅇ에 가면, 리 리 리 자로 시작하는 말 듬)이 있으며 아이들의 사고력, 기억력, 어휘력에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보드게임이 있습니다.도구를 활용한 라켓볼, 캐치볼(공이 달라붙는 형식), 림보게임, 실내볼링, 컬링, 밸런스보드놀이, 트램폴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