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6살) 글자공부 언제부터 사작하는게좋을까요?
아이의 글자 공부를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글자 사냥이라고 해서 길을 지날 때 현수막, 간판, 포스터에 보이는 글자를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Q. 동생이 자꾸 누나한테 대들고 공격적으로 대해요
동생이 자꾸 누나한테 대들고 공격적으로 대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겅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중립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 을 제공해야 합니다.
Q. 형제끼리 서로 경쟁하면서 자주 싸울때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형제끼리 서로 경쟁하고 자주 싸우는 일이 있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겅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중립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아이가 감정조절을 잘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게 좋습니다.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 을 제공해야 합니다.
Q.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수 있는 요리?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야채나 과일, 다양한 재료(유부초밥, 볶음밥, 김밥, 떡볶이, 주먹밥, 핫도그, 파르페, 피자 만들기 등) 등을 이용해서 요리활동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요리활동은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새싹채소, 버섯, 콩나물기르기 키트 등을 구해서 재배한 후 해당 재료를 활용해서 만들기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Q. 집에서 아이와 함께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과학놀이가 있을까요?
오목한 그릇, 촛불, 투명컵, 점토, 색소, 물을 이용해서 기압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목한 그릇 위에 촛불을 켜고 색소를 섞은 물을 붓습니다. 그런 다음 투명컵으로 덮습니다. 그렇게 하면 잠시 후 투명컵 안으로 물이 흡수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Q. 아이가 동생을 질투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아이가 동생이 태어나서 질투를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ㅇㅇ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ㅇㅇ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ㅇㅇ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ㅇㅇ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기분이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동생의 탄생 유무와 관계없이 첫째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