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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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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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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한민국은 지질학적으로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인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국내 지각판에서 지진 위험요소로 판정되는 단층대 또한 보고된 바가 있다고 하였는데요.지진의 규모 역시 해마다 커지고 장자지는 추세라 작은 여진뿐 아니라 규모가 큰 대지진도 가끔씩이나마 발생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현재 한국 지진 중에 아직까지는 대규모 인명 피해를 발생한 상황은 없었지만, 과거의 역사 기록에 지진에 의한 피해가 서술되어 있는 것 을 보면 앞으로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고 하였습니다.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지진에 대한 대처를 국가에서나 민간에서나 그다지 하지 않고 있 다고 하였는데요. 건물의 내진설계는 물론이 고 학교에서 가끔 하는 지진 대피훈련도 영상 을 보여주거나 운동장 나갔다 오는 게 끝이라 고하였습니다.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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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혈을 많이 하게되면 혈액형도 바뀔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인간의 혈액형은 유전자적으로 결정되므로 일반적으로 수혈을 받아도 혈액형은 바뀌지 않습니다. O형은 혈액형에 상관없이 수혈이 가능한 "대형낙서자" 혈액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수혈을 받은 사람의 혈액형은 여전히 원래의 혈액형이 유지됩니다. 혈액형을 바꾸기 위해서는 세포 수준에서 유전자 재조합이나 조작 등이 필요한데, 현재까지는 그러한 기술은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하지만 혈액형이 실제로 바뀔 수 있습니다.1) 골수이식할 때 혈액형이 다른 골수를 이식받은 경우2) Weak 혈액형인 경우, 즉 A형인데 O형으로 판명되거나 AB형인데 A가 약하면 B로 판정되는 경우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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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자의 핵과 세포의 핵의 차이점과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세포 내부를 들여다보면 가장 손쉽게 염색이 되며 가장 뚜렷한 구조가 핵이다. 핵은 세포의 정보를 저장하는 구조물이다.즉 유전 물질이 들어 있는 구조물로 그 속에는 DNA로 이루어진 게놈이 들어 있어 게놈 속의 정보를 활용하여 적절한 단백질을 적절한 시점에 합성할 수 있도록 명령을 내린다.DNA는 아데닌(A), 구아닌(G), 시토신(C), 티민(T) 네 가지 염기가 일정한 서열로 배열되어 있는 구조인데 이에 대해서는 유전 정보를 논하는 장에서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핵 안에는 인이라 불리는 좀 더 짙게 염색되는 구조물이 보인다. 이곳은 리보좀의 부속품을 생산하고 조립하는 곳이다.핵은 핵막이라는 두터운 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핵막은 내막과 외막의 이중막으로 이루어져 있다.원자의 핵에는 이러한 DNA나 염색체가 들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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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목성의 위성 이오는 엄청난 화산활동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500km까지 물질이 분출된다는데 왜이리 강력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이오는 목성의 위성으로 우리 달 크기의 천체입니 다. 과학자들은 이오에서 270km 높이의 분출물 이 솟아 나오는 장면을 직접 관찰하였습니다. 분 출물은 300km 높이까지 날려버리는 모습을 하 고 있었습니다. 속도는 고성능 총을 쏜 것 같은 속 도였습니다. 떨어질 때도 똑같은 속도로 떨어졌 습니다.이오가 화산활동을 하는 이유는 목성에 중력의 영향을 받아 이오 전 지역이 다른 강도의 중력 때 문에 비틀리는 효과가 납니다. 이렇게 비틀리는 효과 때문에 이오가 쥐어짜게 되고 그 힘으로 화 산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오가 화산활동 을 하며 내뿜는 물질은 유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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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목성이 지금보다 어느정도로 질량이 무거워졌다면 핵반응이 일어나는 항성이 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목성의 반지름은 지구의 11.2배, 부피는 지구의 1,300배가 넘으며, 질량은 지구의 318배 정도이다.목성의 질량은 다른 태양계 행성들을 합친 것보다도 무거운데, 태양계 내 나머지 7개 행성의 질량을 전부 다 합쳐도 목성의 절반도 되지 않을 정도이다. 태양계에서 태양이 전체 질량의 99.86%를 차지하고, 목성은 나머지 0.14% 중에서 약 2/3인 0.095%를 차지한다. 뒤를 이어 토성이 0.029%를 차지하며, 나머지 행성들을 모두 합쳐도 태양계 질량의 0.016%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때문에 목성이 조금만 더 컸다면 태양계가 쌍성계가 됐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사실 목성이 조그만한 적색왜성이라도 되기 위해서는 80배는 더 무거워져야 한다.[10] 설령 목성이 지금의 100배 질량을 가진 적색왜성이 되었다고 해도 현재의 목성 궤도 거리라면 지구에 도달할 빛은 고작 햇빛의 0.02%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구 표면 온도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 그러나 이는 보름달 밝기의 80배에 해당하므로 대낮에는 붉게 보이고 밤에도 야행성 생물들이 생활하기 어렵게 만들어 야행성 생물들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며 # 강력해진 중력에 의해 태양계 구조가 격변되며 지구에 위협을 가할 수는 있었을 것이다.[11]이 정도로 질량이 커서, 목성은 태양계 내의 천체들 중에서 유일하게 태양과의 공통 무게중심이 태양 표면 바깥에 존재하는 행성이다.[12] 즉, 태양을 표면 밖에 있는 점을 중심으로 공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태양계 천체이다. 대략적으로 태양의 표면에서 50,000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는 수성의 근일점인 0.307499 AU(4600만 km) 지점으로부터 약 1/100 정도 되는 지점이다.
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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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목성으로 탐사선을 보내도 제대로 탐사를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목성 대기는 대기압이 10bar 정도되는 지점 을 기준입니다. 그 이유는 지구와 같이 해발고도를 명확하게 구분 짓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죠. 이 지점 은 5000km 이상이라고 합니다.지구에서의 대기권은 약 600~1000km까지인데, 이 고도에서의 기압은 매우매우 낮죠(대기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즉 목성의 대기가 지구보다 훨씬 두껍다고 보시면 됩 니다._ 대기속에서 목성으로 파고 들어가다 보면 진짜 목성이 나오겠죠?하지만 목성은 대기와 표면의 경계가 뚜렷이 없을 것 이라고 합니다.마치 우리가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 구름의 경계면 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듯이요.가스와 액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가스와 액체가깊이 이어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여기에 무인탐사용 로버를 보냈다가는 디딜 곳이 없기 때문에 탐사를 하지는 못하겠죠?
토목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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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걸어서 국경을 지날수 있는나라들의 핸드폰 통신은..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국경을 지나더라고 어느 정도까지는 통신 신호가 잡힙니다. 그때 까지는 가능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해외 유심 사용해야 합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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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별인 항성은 질량이 커진다고 해서 무조건 크기가 커지는건 아닌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별의 종류에는 적색거성, 주계열성, 초거성, 백색왜성, 행성상 성운 등이 있습니다. 주계열성은 원시별 다음 단계의 별로 대부분의 별들은 일생의 90% 이상을 주계열성에 머무르며, 중심부에서 수소 핵융합 반응이 일어납니다. ​핵융합 반응으로 인해 내부 온도가 높아 내부 압력과 중력이 서로 평행을 이루어 크기가 변하지 않고 일정한데요.질량이 큰 주계열성일 수록 중심부의 온도가 높아 수소 핵융합 반응이 빨리 일어나고 따라서 별의 수명도 짧아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태양의 상태가 바로 주계열성 상태랍니다. ​질량이 태양의 질량과 비슷한 별일 때, 주계열성의 중심부에 있는 수소가 모두 소모되어 헬륨만 남게 되면 수소 핵융합 반응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고 내부 기체의 압력이 감소해 중력으로 인한 수축이 일어나게 됩니다. 수축을 할 때 생기는 에너지로 인하여 헬륨 외부 수소층의 온도가 올라가고 또다시 수소 핵융합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이때 별의 외부가 급격하게 팽창하면서 표면 온도는 내려가게 되는데 이 상태를 바로 적색 거성이라고 합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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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평행이론의 뜻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평행이론이란 서로 다른 시대를 사는 두 사람의 운명이 같은 패턴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이론으로 에이브러햄 링컨과 존 F. 케네디의 평행이론이 대표적이다. 때로는 정치인들의 부패와 몰락을 이야기할 때 평행이론이 이야기되기도 하지만 '이론'이라기 보단 사실상 몇몇 우연의 일치를 끼워 맞춘 과학적 근거가 없는 그저 도시전설에 가깝다.[1] 끼워 맞추기에 가까울 수밖에 없는 게 비슷해 보이면 무조건 평행이론을 주장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는 역사적 흐름과 문화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평행이론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평행우주와 아예 무관하지는 않다. 평행우주는 또 다른 세계의 나가 존재할 수 있다는 이론이고 평행이론은 또 다른 시간대의 나와 같은 운명을 사는 사람에 대한 이론이니까 자신의 분신이라는 의미에서는 비슷하다.
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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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군소같은 자웅동체인 동물은 어떤 과학적 이유로 만들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암수한몸이라고도 한다. 자웅이체에 대응하는 말이다. 자웅동체 중에는 지렁이 ·달팽이처럼 암수의 기능 또는 성질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 굴 ·검정돔과 같이 1개체이지만 시간적으로 전후하여 암수가 나타나는 것도 있다. 물론 지렁이 ·달팽이의 예에서도 정소와 난소의 성숙은 반드시 일치되는 것은 아니고, 다소 시간적으로 어긋나는 일이 있다. 또, 지렁이의 난소와 정소는 서로 다른 곳에 생기는데, 달팽이에서는 양성선(兩性腺)이라는 한 선 속에서 알과 정자가 만들어진다. 이런 경우에도 동시에 알과 정자가 성숙하는 일은 없고, 먼저 정자가 생기고 다음에 알이 생기므로 동일체내의 동일선 안에서 수정되는 일은 없고 역시 두 마리의 개체가 교미하여 수정하게 된다. 자웅동체현상은 이체현상(異體現象)의 원시적인 형태로 간주되는 것이 보통이다. 식물의 경우에는 자웅동주(雌雄同株)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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