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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양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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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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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닭죽을 끓이려고 하는데 닭 껍질을 버리는게 더 낫나요?
닭 껍질은 흔히들 알고 있는 것처럼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 종류가 성인병의 원흉이 되는 포화지방산과 LDL 콜레스테롤이 아니고 오히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HDL 콜레스테롤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닭 껍질 두려워말자 (afterthera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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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꽁치는 어떠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나요?
꽁치는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으로, 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꽁치에 든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는 혈중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HDL 콜레스테롤은 혈액의 다른 콜레스테롤 등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심근경색·뇌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불포화지방산은 녹는 온도가 낮아 사람 몸에서 굳지 않고 원활히 흘러 혈전(피떡)을 일으킬 위험이 없다. DHA와 EPA는 뇌 건강에도 좋은데, 뇌 신경 발달에 관여해 기억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임산부나 성장기 어린이가 먹으면 효과적이다.꽁치의 약 22%가 단백질로 이루어져있는데, 양질의 단백질에는 트립토판·루신 등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해 몸의 대사 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 꽁치에 든 핵산도 건강에 이롭다. 또한 꽁치에 있는 핵산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핵산은 항산화 기능이 있어서 섭취하면 노화와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고, 청소년기 여드름 등 피부질환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꽁치를 효과적으로 먹기 위해선 구이·튀김보다 끓이거나 찜으로 요리해 먹는 게 좋다. 기름에 조리하면 꽁치의 불포화지방산이 녹아 영양 함량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꽁치는 구웠을 때 100g 기준 약 300kcal의 열량을 내므로,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편, 통풍이 있거나 체내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은 꽁치를 적게 먹어야 한다. 꽁치에는 퓨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퓨린은 요산의 원료라 체내 요산 수치를 높이고 통풍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겨울에 2배로 통통한 꽁치, 당신이 꼭 먹어야 하는 까닭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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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검은콩을 먹으면 어디에 좋은가요?
검은콩은 단백질뿐 아니라 검은색에 포함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면역력강화, 노화방지, 혈관건강 등에 효과적이다.[한동하의 식의보감] 쥐눈이콩만 약콩? 검은콩은 모두 약콩이다 - 헬스경향 (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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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무엇이 있나요
대표적인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는 '대두' '피스타치오' '호박씨'가 있다. 대두의 단백질 함유량은 닭가슴살과 비슷하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을 보면 대두 34g, 닭가슴살 35g으로 큰 차이가 없다. 또한 대두에 포함된 영양소인 이소플라본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을 확장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피스타치오는 최근 미국에서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할 식품으로 떠오르는 견과류다. 미국식품의약국(FDA)는 피스타치오를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적정한 양으로 가지고 있는 음식"으로 정의하기도 했다. 일종의 '완전 단백질'인 셈이다. 호박씨 역시 100g당 단백질 함량 29g으로 고단백 식품이다. 망간이나 마그네슘도 풍부하며,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는 비타민E도 들어 있다. 전립선 비대증 개선이라는 의외의 효과도 낸다. 상명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호박씨 오일을 1년간 섭취한 남성은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완화됐다.닭가슴살 말고… 추천할 만한 고단백질 식품 9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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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보카도가 몸에 좋은지 궁금합니다
첫째, 아보카도는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다. 아보카도 약 200g엔 열량 322㎉, 지방 30g, 단백질 4g, 식이섬유 14g이 들어 있다. 비타민 B군·C·E·K 등 비타민과 마그네슘·칼륨 등 미네랄도 풍부하다. 특히 칼륨은 혈압을 조절해 고혈압·뇌졸중 예방을 돕는다. 코로나-19 유행 하에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비타민 B6가 듬뿍 들어 있다는 것도 돋보인다.둘째, 장(腸) 건강에 이롭다. 아보카도에 든 식이섬유가 장에서 유익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이다. 과체중 성인 16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2주간 매일 아보카도를 175g(남성) 또는 140g(여성) 섭취한 사람의 장내 세균 다양성이 증가했다.셋째, 심장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아보카도에 풍부한 비타민·미네랄·건강한 지방·식이섬유가 모두 심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아보카도는 심장을 보호하는 H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를 높이고, 심장에 부담을 주는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를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나와 있다. 아보카도에 풍부한 칼륨·마그네슘도 혈압 조절에 유효한 미네랄이다.칼로리 높은 '아보카도'… 웰빙 식품일까?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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