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누진세 구간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광현 전문가입니다.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는 사용량(kWh)에 따라 3단계로 구분되며,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단가가 높아지는 방식으로 요금이 부과됩니다. 비수기(1~6월, 9~12월)와 성수기(7~8월)에 누진 구간이 다르게 운영되며, 각 구간별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이 차등 적용됩니다.구간비수기(1~6월·9~12월): 1단계 ≤200kWh, 2단계 201~400kWh, 3단계 >400kWh성수기(7~8월): 1단계 ≤300kWh, 2단계 301~450kWh, 3단계 >450kWh기본요금1단계: 910원/호2단계: 1,600원/호3단계: 7,300원/호전력량 요금(원/kWh)1단계: 112.02단계: 206.63단계: 299.3요금 계산해당 단계 기본요금각 단계별 사용량×단가 합산부가세(10%)·전력산업기반기금(3.7%)·연료비조정요금 추가누진제 효과2단계 단가 ≈1단계의 1.8배3단계 단가 ≈1단계의 2.7배
Q. 전기차 산업이 지금 현재 어떤 상황에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광현 전문가입니다.전기차 산업은 최근 몇 년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확대되고 있으나,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의 비중은 아직 20% 내외로 대중화 단계 이전의 성장기로 볼 수 있습니다. 기술 혁신과 인프라 확충, 정책 지원이 맞물려 시장이 빠르게 성숙하고 있으며, 향후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은 40~60% 수준으로 크게 확대될 전망입니다.현황: 전기차는 여전히 ‘성장 단계’2024년 글로벌 판매 비중 ≈20% (1,700만 대)연간 성장률 20~30%대 유지핵심 성장 동력배터리·충전 기술 고도화(초고속·무선·전고체)충전 인프라 확대(공공·민간 충전소, 교체 스테이션)정부 보조금·세제 혜택·탄소 규제 강화2030년 전망전기차 비중 40~60% 도달2035년 연간 판매 ≈4,630만 대 (CAGR 10.3%)미래 기술 축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완전자율주행 서비스V2G/V2H 에너지 연계미래 전망시장 점유율: 2030년 전기차 판매 비중은 42~58%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판매량 예측: 2035년 글로벌 연간 전기차 판매량은 약 4,630만 대로, 2024~2035년 CAGR 10.3%가 예상된다.결론: 전기차는 본격적 대중화 전 ‘고속 성장기’이며, 2030년대 중반 시장 주류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