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편전쟁이라고 하는 전쟁이 있던데요 아편 전쟁의 발단 원인은 무엇이였는가요
안녕하세요.아편전쟁은 크게 보면 중국(청나라)와 영국간의 전쟁으로 볼 수 있습니다.당시 서구 문화권과 청나라는 서로 무역을 진행중에 있었는데, 서방의 다른 나라들보다 중국은 훨씬 많은 무역 흑자를 내고 있었습니다. (중국제 차/도자기와 같은 사치품이 큰 인기였습니다.) 이런 손해를 메우기 위하여 영국은 중국에 아편을 밀수출을 하였고, 당시 많은 중국인들이 아편에 중독될 정도로 많은 양의 아편이 중국에 밀수출되었습니다.청나라의 관리였던 임칙서가 이를 막기 위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많은 양의 아편을 압수/폐기하는 조치를 학 ㅔ됩니다. 이를 빌미로 영국은 자국민의 무역에 손해를 끼쳤다는 핑계를 대며 청나라에 군대를 이끌고 침입하게 되고, 이것이 아편전쟁의 발단입니다.
Q.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말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언제 누가 한 이야기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견금여석)는 말은 고려시대 무관이었던 최영장군이 했던 말입니다.말 뜻 그대로 지나친 욕심을 절제하고, 대의를 위해서 눈 앞의 이익을 쫒지 말라는 뜻입니다.이 말이 유명해진 이유는 최영 장군이 아버지의 유훈으로 평생 이 말을 지키면서 살았으며, 후에 참형당할때 유언으로 '내가 탐욕을 한순간이라도 쫒았다면 내 무덤에 풀이 날것이고, 아니라면 나지 않을 것이다" 후에 최영 장군의 무덤에 풀이 나지 않았다는 설화가 있어 더 유명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