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스트리아대제국이 왜 근대로오면서 국력이 약해지나요
오스트리아 제국은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제국으로 한계가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 제국은 독일계, 헝가리계, 체코계, 슬로바키아, 폴란드, 이탈리아, 남슬라브계 등 수많은 민족이 공존하는 다민족 국가입니다. 이는 내부분열과 정치적 불안정을 심화시켰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영국, 프로이센과 달리 근대화가 늦으면서 점차 뒤처졌습니다. 게다가 1866년 보오전쟁에서 패배하면서 독일 통일의 주도권을 상실하면서 약화되었습니다. 비록 1867년 헝가리와 타협으로 이중 제국이 되었으나 1차대전 패배로 제국이 붕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