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화 전문가입니다.
역사
Q. 1차세계대전 당시에 동원됐던 협상국과 동맹국의 병력규모가 어떻게 되나요?
1차 대전 당시 양 진영에서 동원된 병력은 협상국(연합국)의 병력 규모는 대략 4200만명 정도 됩니다. 특히 러시아 제국은 1200만명의 병력을 동원했습니다. 그리고 동맹국은 독일제국 약 1,100만명 병력을 포함하여 2,500만명의 병력이 동원되었습니다.
역사
Q. 고개 올리는 거북선 이미지는 왜 생긴 것인가요?
'고개를 들어 올린' 거북선의 모습은 근대 이후 재선 과정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와 같은 자료에 일부 그림이 남아 있지만 세부적인 구조는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20세기 초 복원하는 과정에서 상상력이 가미된 것입니다. 물론 거북선의 용머리는 적을 위압적인 모습도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연구에서도 거북선의 용머리가 실제로는 적을 위압하기 위해 연기를 내뿜거나 화포를 발사하는 기능을 했지만 고개를 들고 있는 형태는 아닐 가능성도 보고 있습니다. 즉 과정된 측면도 있습니다.
역사
Q. 고려의 태자 왕식은 쿠빌라이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고려가 강화도에서 몽골에 대한 항전을 포기하고 강화를 위해 태자 왕식(원종)이 중국으로 건너가 쿠빌라이를 찾은 것은 경쟁자 이리크부카에 비해 우세한 입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쿠빌라이는 당시 남송 정벌을 목표로 중국의 남부 지역을 대부분 장악하여 대세를 굳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쿠빌라이를 지지함으로써 고려의 정치적 생존을 지키고자 했던 것입니다. 더구나 쿠빌라이는 태자의 방문에 "하늘의 뜻"라며 환영하였습니다.왕식(원종)이 쿠빌라아를 지지하며, 강화를 요청한 결과 왕실을 유지하고, 자주성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역사
Q. 비스마르크 자서전유명하나요 ?비스마르크
비스마르크는 프로이센의 재상으로 철혈정책을 통해 독일 통일과 독일 제국 수립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빌헬름 2세와 갈등으로 수상직에서 물러나고 퇴진하게 되었습니다. 통일 후 비스마르크는 프랑스의 고립과 유럽의 현상유지를 추구했으나 빌헬름 2세는 팽창정책을 추진하면서 갈등의 깊이가 커졌습니다. 비스마르크 사후 빌헬름 2세의 정책 실패를 통해 비스마르크의 업적이 더욱 재조명되었습니다. 그는 이라는 자서전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업적과 철학을 기술하였습니다.
역사
Q. 진시황릉에서 발견된 병마용갱은 몇 점이나 되나요?
진시황릉에서 병마용갱은 총 3개의 주요 갱입니다. 1호갱은 보병과 전차 부대, 2호갱은 전차, 기병, 보병의 혼합 부대, 3호갱은 지휘 부대로 구분합니다. 그리고 병마용은 병사, 전차, 말 등 9000점이 출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