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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광섭 전문가
토론토 동물병원
Q.  저희 강아지가 자꾸 침대나 소파에 오줌을 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수컷의 경우 중성화가 안되어 있을 경우 영역표시를 위해 소변을 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중성화수술을 권장드립니다. 혹은 분리불안이나 스트레스, 혹은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소변을 누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산책을 많이 시켜주시고, 또 오줌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해주세요. 그 부위가 배변을 누는 장소로 인식이 되지 않게끔 해주세요. 또 오줌을 이상한 곳에 눌 때 안돼! 라고 해주시고 바로 배변패드로 가서 누게끔 해주신 뒤 간식과 칭찬을 해주시면 됩니다.
Q.  빌라 주차장에 들어와 먹이를 주는 캣맘을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캣맘의 행위가 동물보호법 제 8조와 제 22조에 위반되는지 확인하고,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Q.  매일 먹이를 주는 캣맘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캣맘의 행위가 동물보호법에 위반되는지 확인하고,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 8조에 따르면, 길거리에 동물을 방치하거나 먹이를 주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물보호법 제 22조에 따르면, 동물의 방치나 먹이주기로 인해 타인의 생명, 신체, 재산에 위험이나 손해가 발생하면 벌금이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캣맘의 행위가 이러한 법률을 위반한다고 판단되면, 국민신문고에 신고하거나 경찰서에 고소할 수 있습니다. 신고나 고소할 때는 법령과 판례문을 첨부하고, 공무원이 절대 안된다고 하면 소극행정으로 다시 신고할 수 있습니다
Q.  집에 기르는 강아지 털 밀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털을 밀면 안됩니다. 털은 햇빛으로 부터 피부 화상을 막아주고, 작은 솜털은 피부 환기에 도움이 되어 체온 조절에 힘이 됩니다. 또 강아지들은 사람과는 다르게 피부가 약하여 털이 나는 것이므로 절대 빡빡 밀면 안되고, 정 그렇다면 가위로 조금씩 잘라주시는 것이 좋고 빗질을 통해 죽은 털을 벗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시원한 물과 얼음을 제공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Q.  강아지에게 선풍기 바람이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체온조절을 발바닥 및 헥헥거림으로써 조절합니다. 선풍기 바람으로 인해 발바닥 통풍이 더 잘 될 수 있고, 구강으로 바람이 불면 조금이나마 더 체온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죠. 하지만 강아지가 바람이 익숙하지 않아 불쾌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권장드리며, 너무 오래 틀기 부담스러우면 얼음물을 여러군데에 비치해두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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