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명규 전문가입니다.
내과
Q. 평소에 일상생활 할 때도 심장이 쿵 거려요.
안녕하세요. 간간히 부정맥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중요한 것은 이것이 치료가 필요한 부정맥인지 경과를 지켜 봐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스트레스나 피로감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치료가 필요 하지는 않은 경우가 많으며 심장 내과 진료를 통해 24시간 심전도 등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비인후과
Q. 이비인후과 관련 문의드립니다.(성대마비,후두암,갑상선쪽 의심)
안녕하세요. 후두 내시경 만 보았을 때에는 왼쪽 성대 마비가 관찰되는 상태로 후두 내 종양은 관찰되지 않는데 성대 마비가 올 수 있는 질병 중에 후두암과 갑상선 종양 등이 있어서 목 CT 등의 검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만으로는 아직 확진은 어려우며 성대 마비만 관찰되는 상태로 CT 등 검사를 더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비인후과
Q. 흡연만 하면 후각마비가 생겨요. 영구장애 올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담배 향으로 인해 후각 신경이 과도하게 자극을 받고 콧물, 코막힘이 생기는 경우, 후각 신경 과민으로 인해 이후 들어오는 냄새를 맡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하지만 만성 비염으로 진행하고 흡연성 비염이 지속되는 경우, 영구적으로 후각 신경이 마비되는 경우도 있어 금연은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
Q. 임파선 부었을때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임파선염은 편도염이 왔을 때와 비슷한 치료 과정을 겪게 되며 편도선은 눈에 보이는 임파선으로 보통 편도염이 오는 경우, 목 주변 임파선이 같이 붓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소염 진통제 복용으로도 나아지나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처방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달팽이 기르다가 눈이 붓고 하는데... 달팽이 알러지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달팽이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으며 특히 달팽이 껍질을 구성하고 있는 키틴질에 대한 알레르기를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이미 새우, 게 등 갑각류 에 많이 분포하고 있어서 보통 새우, 게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점액질에 대한 알레르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Q. 원래 마른 귀지에서 젖은귀지가 됐어요
안녕하세요. 수분 보충이 많거나 귀 안쪽에 외이도염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귀지를 자주 파는 경우, 외이도 염증으로 인해 젖은 귀지가 나타날 수 있는데 대부분의 귀지는 처음에는 수분이 많지만 파지 않고 두면서 수분이 증발하고 마르게 됩니다. 그런데 자주 파거나 외이도염이 발생하게 되면 분비물이 늘어나면서 귀지가 젖은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내과
Q. 많이 자고 일어나면 가끔씩 토할거같은 느낌
안녕하세요. 생체 리듬은 호르몬에 의해 조절이 되게 되는데 보통 7~8시간 정도의 수면에 몸이 맞춰져 있어서 이후에 일어나서 활동을 하고 식사를 하도록 호르몬과 위산 분비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 상태에서도 누워 있는 경우, 뇌 혈관 수축과 긴장 상태가 지속되는 상태로 누워 있게 되어서 스트레스 호르몬과 수면 관련 호르몬의 부 조화로 인해 잠을 자도 일을 한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안녕하세요 사람발에대해서 질문드릴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당연하게도 발 역시 비누 등 계면활성제를 이용하여 닦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은 다른 부분 보다 세균이나 무좀균 등 균 침범이 많고 냄새가 많은 장소로 비누를 이용하여 닦는 것이 세균 감염을 줄일 수 있지만 생각보다 발을 얼굴 처럼 씻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내과
Q. 새벽만 되면 속이안좋아서 잠을 못자겠어요
저녁 식후에 가볍고 걷는 운동을 통해 소화를 돕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평소보다 적은 양의 음식을 저녁에 드시는 것이 좋을 수 있으며 커피나 맵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식사를 조금 일찍 드시거나 하루 두 끼만 드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자기 전에 소화제를 복용하고 주무시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밀폐된 곳에서 플라스틱 타는 냄새를 맡았는데 이럴 가능성이 있나요?
짧은 기간에 유해한 성분이 묻는 것이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주기는 어려운데 닦아낸다고 해도 아주 극미량의 성분은 묻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