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특수사항에 보증보험 효력 유효기간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보증보험의 효력 유효기간은 일반적으로 보험증권에 명시되어 있으며, 보험 계약 시 설정된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전입신고의 변경이 보증보험의 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보험 약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보증보험은 특정 기간 동안 유효하며, 이 기간은 보험증권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만약 보험 기간이 만료되지 않았고, 계약 조건이 변경되지 않았다면, 보험은 여전히 유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소 변경과 같은 중요한 변경 사항은 보험사에 알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면, 보험증권을 확인하거나 직접 보험사에 문의하여 현재 상황에 대한 보증보험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임대차계약서 복사본이 법적효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임대차계약서의 복사본이 법적 효력을 가지는지에 대한 질문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임대차계약서의 원본은 중요한 법적 문서로서, 확정일자가 찍힌 원본 계약서는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원본을 분실한 경우에는 사본이 있더라도 확정일자를 새로 받을 수는 없으며, 원본과 동일한 확정일자를 소급하여 받을 수도 없습니다.그러나, 계약서의 사본에 확정일자가 찍혀 있다면, 이는 원본 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았음을 입증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임대차계약서의 원본을 분실하였거나 접근할 수 없는 경우에 특히 중요합니다. 법적 효력에 대해서는, 계약서 사본에 서명이나 도장이 찍혀 있고, 양 당사자 간의 합의가 있었다면, 이는 법적 효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임대인이 계약서 반환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신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임대인이 계약서를 요구하는 것은 일반적인 절차는 아니며, 이는 임대인과의 추가적인 협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임대인이 계약서를 받고 보증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계약서 사본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때 귀하의 권리를 주장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보증금 반환과 관련하여 문제가 발생할 경우, 법적 조언을 구하거나 법원에 확정일자 확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약서 사본을 가지고 있으면, 이는 귀하가 계약을 체결하였음을 증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Q. 월세 원룸에서 5년째 살고 있는데 계약서를 작성안해도 상관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일반적으로 전/월세 계약은 2년을 기본으로 하며, 계약 갱신 시에는 새로운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계약서를 새로 작성하면, 새로운 임대 기간 동안의 보증금과 월세 납입액에 대한 명확한 증빙이 되어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임대차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만약 집주인이 전/월세 금액을 변경하지 않고 계약을 연장하기로 하셨다면, 계약서를 새로 작성하지 않아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합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계약서를 새로 작성하는 것이 양측에게 더 명확하고 안전할 수 있습니다.계약 갱신 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에도, 임대인이 계약 종료 2~6개월 전에 갱신 거절 통지를 하지 않거나, 계약 조건을 변경하지 않으면, 기존과 동일한 조건으로 계약이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따라서, 계약서를 새로 작성하지 않았더라도, 법적으로 보호를 받으실 수 있으나, 임대 기간 동안의 명확한 권리와 의무를 명시하기 위해서는 계약서를 새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계약서를 새로 작성하시는 것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Q.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매각이 되면 계약을 새로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매각될 경우, 기존의 전세 계약은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보호를 받으며, 새로운 집주인은 기존 세입자를 내쫓을 권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기존 계약은 그대로 유효하며, 새로운 집주인은 이를 승계하게 됩니다.그러나, 매매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전세 계약을 새로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의 합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수자가 전세금을 반환할 능력이 없는 경우, 기존 임차인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습니다.또한, 전세 계약서에 특약으로 소유권 등기 익일까지 현재 권리의 변동이 없어야 한다는 조항을 넣고, 등기부등본상 소유권 이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전세 계약이 매각과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으며, 부동산 전문가나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계약서 검토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계약을 새로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새로운 계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을 잘 확인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