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만성피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종합비타민이 피로회복에 도움이되나 먹자마자 바로 반응이 오는것은 아니고 꾸준히 드셔야합니다그리고 피로는 간이 피곤하면 그럴수 있습니다혹시 음주를 하신다면 술을 드시지마시고.간에 좋은 영양제를 섭취하시는게.좋을것 같습니다간이 피곤하면 몸이 피곤합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토마토-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글루타민산이라는 성분은피로감 극복에 도움을 주며 다른 과일보다 비타민c,리코펜 성분이 풍부하여 항암 효과, 활성산소 억제 효과가 높습니다.돼지고기- 돼지고기에는 단백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비타민B1이소고기에 비해 10배가량 많기 때문에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다만 너무 과식할 경우 몸에 해롭기 때문에 살코기 위주로적당량을 섭취해 주시기 해주신다면 만성 피로와스트레스 개선에 큰 도움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연근- 연근은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정한 신경 상태를 조절해 주고수면 부족으로 코피가 나는 증세도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구기자-구기자는 간 기능을 강화시켜 전신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또한 눈의 피로 역시 풀어주어 전반적인 피로감을 낮춰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이 밖에도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는 계란, 바나나, 참깨,브로콜리, 키위, 부추, 오트밀, 견과류, 씨앗류, 고구마, 시금치,코코넛, 다크 초콜릿, 멜론, 연어, 신선한 제철 농산물, 콩류,녹차, 통밀빵, 마카, 스피루리나, 강황, 퀴노아, 빨간 피망 등이 있으니식재료를 잘 활용하셔서 식단에 포함하여 꾸준히 드시기 바랍니다.이와 더불어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 등은 멀리 해야 합니다.
Q. 간이 좋지 않은 사람 식단은 어떻게 짜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간이 안 좋을때는 방부제가 들어간 음식은 안먹는게 좋고 영양가가 충분하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여야 합니다.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아보카도, 마늘, 비트, 녹차, 자몽, 두부, 토마토, 당근, 양배추, 헛개나무, 민들레뿌리, 브로콜리, 바지락토마토등이 좋습니다.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Q. 헬스를 시작하는데 단백질 적장 섭취량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건강한 성인의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의 0.8~ 0.9를 곱하면 된다고 합니다.평소에 활동량이 많거나 운동 선수인 경우에는 체중의 1.2 ~ 1.8g 의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2g은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한 사람 또는 근육량이 적은 사람한테 적합한 운동 후 단백질 섭취량 이고요. 1.8g 정도는 오랫 동안 운동을 한 사람 또는 운동 선수에게 해당 되는 운동 후 단백질 섭취량 입니다.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은 개인의 성별, 연령, 몸무게, 운동량, 근육량 및 식사량 등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평소에 활동량이 많거나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인 경우에는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 보다 더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건강한 남성은 하루 동안 56~91g의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Q. 단백질의 기능과 중요성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단백질은 생물체의 구성성분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모든 세포의 세포막은 예외없이 단백질과 지질(脂質)로 구성되어 있으며, 핵이나 미토콘드리아 등 세포 내의 각종 구조물도 단백질과 지질로 구성되어 있다. 또, 세포의 원형질도 다량의 각종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화학반응의 촉매단백질은 세포 내에서 수많은 화학반응의 촉매 역할을 한다. 생물의 체내에서는 각종 화학반응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 화학반응은 생물체를 구성하는 모든 물질을 합성하고 생물의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필요하다. 단백질은 이 모든 화학반응을 조절하여 적절한 시기에 체내의 적합한 장소에서 반응이 이루어지도록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생물체 내에서의 화학반응의 속도를 조절하는 촉매(觸媒)를 효소(酵素)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효소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생물체 내의 화학반응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각각의 반응에는 그 반응에만 촉매작용을 하는 효소가 존재한다.면역을 담당단백질은 면역을 담당하는 항체의 주된 구성성분이다. 일반적으로 생물은 자신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과는 다른 종류의 단백질이 외부로부터 체내에 들어오면 체내에 항체(抗體, antibody=면역글로불린, immunoglobulin)라는 단백질을 생성한다. 외부에서 들어온 이 단백질은 항원(抗原, antigen)이라 하며, 생성된 항체는 항원과 결합하여 항원을 파괴하거나 제거하는 방식으로 생물의 개체성을 유지한다. 체외로부터 들어오는 항원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며, 생물체는 단백질의 구조적 특성을 이용하여 각각의 항원에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항체를 생성한다.소화 또한 면역의 변형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효소의 작용을 통하여 음식물 내의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한다. 이는 외부에서 음식물이라는 형태로 들어온 이질단백질을 그대로 체내에 들여보내지 않고 일단 아미노산으로 완전히 분해한 다음 이 아미노산을 세포 내에 들여보내 개체에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하게 하는 작용으로 볼 수 있다.기능에 따른 분류다양한 종류의 단백질은 그 기능에 따라 구조 단백질과 생물학적 활성 단백질로 분류할 수 있다. 구조 단백질은 동물의 뼈, 힘줄, 인대, 피부 등을 구성하는 콜라겐과 손·발톱, 머리카락 등을 구성하는 케라틴 등으로 일반적으로 가늘고 긴 실 모양의 사슬로 구성되어 있다. 생물학적 활성 단백질은 효소와 같이 생물의 체내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촉매하거나, 호르몬처럼 신체의 다른 부위로 신호를 전달하거나, 체내의 다른 부위로 물질을 수송하거나, 항원처럼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몸을 방어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식습관·식이요법
Q. 대표적인 과일인 사과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사과는 펙틴 성분이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변비 예방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 입니다 사과의 풍부한 칼륨은 체내 쌓인 나트륨을 배출 시켜 고혈압을 예방하고 페놀산 성분은 유해 산소를 제거해 뇌졸증 예방에 좋으며 칼로리가 낮아서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고 안토시아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억제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아침에 먹으면 소화 흡수를 도와주어 편안한 아침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사과씨에는 시안화물이라는 소량의 독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씨는 제거하고 드셔야 합니다. 사과가 통으로 들어가는 주서를 이용하여 주스를 만들 때도 가능한 씨를 제거하고 착즙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실수로 사과 씨앗을 1개 먹었다고 해서 걱정하시지는 않아도 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안화물로 인한 치사량만큼 사과 씨앗을 먹으려면 약 200개의 씨앗을 먹어야 하고, 이것은 약 사과 40개의 씨앗을 한번에 먹었을 때 생기는 일입니다.하지만, 미국 독성물질 및 질병 등록국의 발표에 따르면 소량의 시안화물 또한 독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섭취하지 않을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쑥의 영양성분 및 효능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쑥은 단백질3.4g, 지질0.4g, 탄수화물7g, 식이섬유5.9g, 철분68%, 칼륨19%,마그네슘, 셀레늄,베타카로틴, 비타민등으로 영양성분이 이루어져 있고 우리몸에 효능은 다이어트 및 성인병예방, 향균활성, 여성건강등에 좋습니다.
Q. 옥수수끓인 물은 어떤 성분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 매일 마셔도 되지만 물도 같이 드시는게 좋습니다.여름 대표간식 옥수수. 옥수수는 알맹이에서부터 옥수수대까지 하나도 버릴 게 없는 식품이다. 옥수수에는 단백질, 섬유소,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해 피부건강에 좋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으며, 심신진정, 항암, 여름병 증상을 개선하는 데에도 좋다. 옥수수 수염은 차로 우려내면 맛도 맛이지만 부기를 빼는 데 그만이다. 그리고, 옥수수대 역시 잘만 활용하면 구강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옥수수대, 잇몸질환 개선하는 베타시스토스테롤 성분 풍부해전해 내려오는 민간요법에 의하면, 옥수수대 끓인 물을 미지근하게 식혀 입속에 머금고 있다가 뱉기를 반복하면 치통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옥수수대에 함유된 베타시스토스테롤이라는 성분 때문. 실제로 이 성분은 시판되는 잇몸약의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다.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V자의 틈에는 주머니 모양의 치주낭이 있는데, 베타시스토스테롤은 치주낭의 깊이가 깊어져 잇몸이 깊게 패이는, 즉, 잇몸이 내려앉을 때에 치주낭의 깊이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고,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항염, 향균 작용을 하여 잇몸질환 개선과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