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가족 중 2명이 화재보험에 가입해 있을 경우 비례보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보험전문가입니다.원칙적으로는 비례보상됩니다. 화재보험은 보험계약자가 특정 재해로 인해 재산에 손해가 발생할 경우, 그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따라서 가족 중 2명이 화재보험을 별도로 가입했다면, 같은 보험사고로 인해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는 각자의 보험에서 보상받게 됩니다. 다만, 보험금은 각 보험의 보험금액을 기준으로 비례하여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A씨와 B씨가 각각 1억 원씩의 화재보험에 가입했고, 공통된 재산에서 화재로 인해 2억 원의 손해가 발생했다면, A씨는 1/2에 해당하는 1억 원을, B씨는 1/2에 해당하는 1억 원을 보상받게 됩니다. 따라서, 화재보험으로 가입한 보상금액을 확인해 보시고 비례보상시 적절한지에 따라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Q. 몸속에 흐르는 전기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우리 몸은 약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요. 각 세포에는 전기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라는 소기관이 있어서 음식을 태워서 에너지를 만들 때 전기를 만들어요. 이 전기는 세포 안에서 신호를 보내고, 근육을 움직이고, 뇌를 작동시키는 데 사용돼요.우리 몸에 있는 전기량은 약 100밀리암페어라고 해요. 밀리암페어는 전기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인데요, 100밀리암페어는 전기 손전등 한 개를 켜는 데 필요한 전기량과 비슷해요.우리 몸에 있는 전기는 우리 몸의 중요한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에요. 전기가 없으면 우리 몸은 움직일 수 없고, 뇌도 작동하지 못해요. 그래서 우리는 전기를 잘 유지해야 해요.전기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운동을 하면 미토콘드리아가 더 활발하게 활동해서 더 많은 전기를 만들어요.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면 세포가 건강하게 유지되어서 전기 생산을 돕는 미토콘드리아가 더 많아져요.또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전기를 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요. 수면을 취하면 몸이 회복하고, 전기 생산을 돕는 미토콘드리아가 더 많이 만들어져요.
Q. 타인의 부주의로 제핸드폰파손시 보상
안녕하세요. 이태영 보험전문가입니다.네, 타인의 부주의로 휴대폰이 파손된 경우에도 파손 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으니, 약관을 확인해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본인의 휴대폰 파손보험의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를 하면 보험사에서 휴대폰 수리 비용을 보상해줍니다. 본인의 보험으로 보상받지 않고 타인에게 수리비 전액을 받을 경우, 타인의 부주의로 휴대폰이 파손된 사실을 입증해야 합니다. (입증 방법: 사고 당시의 CCTV 영상, 사진, 목격자 진술 등)타인의 보험은 자동차 종합보험이나 책임보험이 가능한데, 처리가 가능한지 보시고, 청구를 하는 것보다 타인에게 수리비 전액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보험금 청구를 하지 않고 타인에게 수리비 전액을 청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사계절 내내 동굴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동굴이 일년 내내 선선한 온도를 유지하는 이유는 지중의 열전달율이 낮기 때문입니다.지구는 태양열을 흡수하여 지표면을 데우지만, 지중은 공기보다 열전달율이 낮아서 열이 잘 전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동굴은 지표면의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지중의 온도를 유지하게 됩니다.그리고, 동굴의 벽면이 습기와 열을 흡수하기 때문으로, 동굴의 벽면은 지하수나 습기를 머금고 있어, 외부의 열을 흡수하여 내부의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추가로 알수 있는 것은, 동굴의 입구가 좁아서 공기의 순환이 적기 때문입니다.동굴의 입구가 좁으면 공기의 순환이 적어져서, 외부의 열이 동굴 내부로 들어오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동굴은 일년 내내 선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Q.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황새는 텃새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현재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황새는 텃새와 철새가 섞여있다고 봐야겠습니다. 러시아 아무르 지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을 우리나라에서 나는 철새 황새이고, 다른 종류는 한국교원대학교와 예산군이 복원사업을 통해 방사한 텃새 황새입니다. 과거에 우리나라에는 텃새 황새가 많았으나, 1970년대 초에 절멸되었습니다. 이에 한국교원대학교와 예산군은 1996년부터 황새복원사업을 시작하였고, 2015년부터 텃새 황새를 방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약 100마리의 텃새 황새가 방사되었으며, 이들은 예산군, 고창군, 순창군 등에서 번식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