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요즘들어 무슨 얘기만 하면 방으로 들어가는아이..??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춘기가 온것 같은데요. 이시기의 아이들이 문을 닫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고 간섭하지 말라고 화를 내고, 부모 말을 들은 척도 안 할때, 부모는 말로만 듣던 '사춘기'가 시작되었다는 생각에 긴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우이의 아이들이 떄로는 반항하기도 하고 때로는 급격한 기분 변화를 겪는 이유는 놀랍게도 아이가 잘 발달하고 있다라는 증거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하는데요 . 뇌과학에 의하면 이러한 10대의 이상한 모습은 폭발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10대 뇌발달의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합니다 . 10대의 뇌도 인지와 정서,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상당한 속도로 발달하는 중입니다. 발달의 폭이 워낙 크다보니 아이 스스로 처음 겪는 내면의 혼란스러운 감정과 기분을 충분히 다스리기 어려워 부정적인 감정과 행동 반응으로 표출하게 됩니다 아이의 선택이기 보단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으로 이해하고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면서 이 시기를 보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Q. 아이가 이상한 행동을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유아기 자위행위는 사춘기 이후의 자위행위와 성격이 아주 다릅니다. 성적인 환상은 없ㄱ 기분이 좋고 불안이 줄어들어 재미있는 놀이처럼 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아기가 자신의 얼굴, 귀, 배 당 자신의 몸을 만져서 자신의 몸에 대한 감각을 발달시키는데 성기 또한 만져볼 수 있는 것입니다. 유아기의 자위행위는 아이들에게 의외로 흔한 것으로 손가락 빨기 같은 습관적인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호기심에서 하는 행동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내 아이가 성기를 만지거나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부모들은 당연히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당황했다고 아이들을 야단치거나 체벌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아이들에게 더 안좋은 심리적인 타격을 주고 아이가 불안함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에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죄책감을 가지고 숨어서 자위행위를 할수도 있고, 잘못된 성에 대한 생각을 갖게 할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아이의 자위행위를 발견했을때는 못 본척하고 오히려 아이게게 관심을 더 보여 스트레스가 없는지 살펴보고 스트레스를 해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팬티를 입혀 외부자극을 차단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Q. 아이들이 점점 연약해지고 있다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요즘 아이들은 물질적인 풍요와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자아가 과도하게 발달하고 참을성이 부족하며 자기 조절능력이 미흡합니다. 아이들의 독립성과 참을성을 위해서는 적당한 좌절을 주는것, 결핍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는 결핍이 결핍됬다는 말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적당한 좌절을 위해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해주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가 뭐든 해낼 때까지 끈기 있게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엄마가 해줄게라며 옷 갈아입기, 세수하기, 신발 신기, 밥 먹여주기 등을 대신 해주는 것이 요즘 육아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치원에 가면 스스로 곧잘 합니다 결국 부모의 밀착 육아가 아이를 수동적으로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은 부모가 나서서 개입하지 않고 아이가 수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잇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주 아이가 부모 도움 없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정해서 결핍 교육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오늘부터는 해줄 수 없어 모든걸 엄마가 도와줄 수 없거든 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