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여진 전문가입니다.
Q. 아이가 스스로 뺨을 때리는 행동?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사랑이 부족한 아이들은 관심을 끄는 행동을 보이는데 이행동은 때로 상황에 부적절한 행동, 과잉행동, 이상행동으로 나타납니다. 공격적인 행동, 과도한 거짓말, 가해 해동, 물건을 훔치는 행위 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이중 가해 행동은 보통 타인을 향합니다만 자기 자신에게 향하는 예도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때리는 행동은 타인을 공격할 심리적인 힘이 없거나 타인을 공격할 때 느끼는 죄책감을 감당하기 어려울 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때리는 행동의 물리적인 경험은 감각으로 기억에 저장되어 이 행위를 다시 반복하게 만듭니다.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행동 하나만을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행동이 어떤 패턴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아이가 보이는 특정한 행동의 원인과 이유는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고 그 행동의 패턴을 관찰한다면 아이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Q. 식사는 안하고 과자만 먹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아이가 성장을 하는 시기라면 식사량이 부족하여 간식을 많이 먹는 것일 수도 있으며 이때는 아이들이 식사를 ㅈ금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주면서 간식도 적당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면 아이의 스트레스 요인을 알아내고 그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도와주고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식사시간에 스스로 먹게 두고 엄마가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는 간식도 주면 안됩니다. 자칫하면 밥을 안 먹어야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는 잘못된 메세지를 아이에게 줄 수 있습니다.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아이가 울고 보채는 것을 무시하고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Q. 초6 남아 코 밑 솜털이 거뭇해지면 수염인거죠?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초등학교6학년이면 코밑이 거뭇거뭇해 질 수 있습니다. 요즘은 빠른 아이들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2차성징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내분비과에 가시면 성호르몬 검사를 통해 2차성징이 시작되었는지 좀 더 전문적인 수치로 알수 있게 해주십니다. 외적인 부분은 고환의 크기가 커지고 털이 나기 시작하며 목소리가 달라지는 변화를 겪게 됩니다.
Q. 아이가 어느 정도 아프면 어린이집을 보내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그 기준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보통은 38도 이상 열이 나거나 국가에서 정한 감염병일 경우는 집에서 보육하고 단순 감기 정도는 약 처방받아서 보내는 편입니다. 특히 영유아기때는 면역력이 약해 자주 아프기 때문에 계속 빠질 경우 어린이집에 적응하는데도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맞벌이고 어린이집과 얘기가 된다면 특별한 상황에도 돌봐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알레르기 반응이 갑자기 나타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원래 알레르기 체질인데 어떤 계기로 발현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릴때는 알레르기가 없다가 성인이 되어서 발현되는 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체질마다 다 다릅니다. 알레르기 검사를 하면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으며 검사상엔 나타나지 않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