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점점 연약해지고 있다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예전에는 초등학교 저학년만 되어도 혼자서 학교 등교와 하교를 했는데요. 요즘에는 부모가 다들 데려다주고 픽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독립성이 점점 낮아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독립심이 약해진 것에 의문점이 나는가봅니다.
출산율이 저조하고 핵가족화가 가속되면서부터
집집마다 아이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대 수준이 높아지는 것만큼
아이를 향한 애착이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부모의 양육방식에 따라서 아이의 독립심도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부모님이 무엇이든 도움을 준다면 아이는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그만큼 독립심을 결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을 과잉보호하는 부모님들의 교육방식에도 문제가 있지만 사회적으로 아이들의신변에 문제가 되는 일들이 있기때문에 보호차원에서 부모님들도 그렇게 하시는 거 같습니다.체력또한 옛날에는 산이나들로 뛰어다니고 놀이터에서 하루 졸일 놀기도 했는데 지금은 태권도학원,공부방,미술학원등으로 학습활동만 하다보니 체력적으로도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얼마 되지않은 거리도 걷지않고 차를 차고 다니다 보니까 학교가 조금만 멀어도 다들 부모님께서 픽업을 해주십니다.아이들이 독립적이지 못한 이유중에는 체력적인 부분도 한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무래도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많이 낫지 않다 보니 자녀가 한 명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랬을 때는 아이가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모두 다 제약 없이 들어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엔 평균 자녀의 수가 한 두 명 정도라서 부모의 과도한 애정과 과보호의 영향이 더 많아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 같아요
과보호를 하게 되면 아이를 정서적으로 나약하고 만들 수 있으며
아이의 자신감이나 자율성 주도성, 독립심이 형성되지 못하게 됩니다.
아이를 위한다는 것이 오히려 아이의 정상적인 발달을 저해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자녀가 많기 때문에 한 명 한 명 다 케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스로 알아서 학교에 가는 등 저절로 독립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시대는 자녀가 한 명 아니면 두명 이라서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에 온갖 힘을 기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독립심은 낮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독립성이 낮아지고 약해서 그런게 아닌 세상이 워낙 흉흉하기에 혹시모를 위협으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등하교를 돕고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세상과 맞서 싸워나가는 법을 스스로 터득해야하는데
요즘엔 가정에 아이가 거의 한둘이다보니 너무 애지중지키워서
부모가 아이인생에 너무 깊게 관여하는 경우가 많아 독립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긴하지만
너무 과잉보호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독릾성이 자연스레 낮아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예전에 비해서 아이가 한두명이다보니
아이에 대해서 애착이 강하고 주변 위험성이 두드러지게 있기에
위처럼 아이를 싸고돌거나 하는것이 많이나올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물질적인 풍요와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자아가 과도하게 발달하고 참을성이 부족하며 자기 조절능력이 미흡합니다. 아이들의 독립성과 참을성을 위해서는 적당한 좌절을 주는것, 결핍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는 결핍이 결핍됬다는 말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적당한 좌절을 위해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해주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가 뭐든 해낼 때까지 끈기 있게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엄마가 해줄게라며 옷 갈아입기, 세수하기, 신발 신기, 밥 먹여주기 등을 대신 해주는 것이 요즘 육아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치원에 가면 스스로 곧잘 합니다 결국 부모의 밀착 육아가 아이를 수동적으로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은 부모가 나서서 개입하지 않고 아이가 수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잇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주 아이가 부모 도움 없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정해서 결핍 교육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오늘부터는 해줄 수 없어 모든걸 엄마가 도와줄 수 없거든 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ㅡ 이미 답을 부모님께서는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 다시 말해 일어나면서부터 잠들기 까지
부모님의 손길이 가지 않은 부분이 언제였는지 찾아 보시면 아마도 놀라실 것입니다.
체크해 보시고 점차적으로 하나 둘 스스로할 수 있도록 손을 떼 보시면 어떨까요?
학교생활에서도 혹시 그 날 준비물을 챙겨가지 못해 당황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 아이는 또 하나의 학습과 경험의 누적으로 새롭게 다져지고 성장하는 계시가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천천히 우리 우리 아이가 당황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쉬운 것부터 점차 그 범위를 넓혀 가셔야합니다.
아이가 용감하고 지혜로운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의견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에는 아이들이 혼자서 하기보다는 부모님께서 해주시는 부분이 많아서 아이들이 스스로 하지 못하고 의존을 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독립성이 낮아진 이유는 의존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의 양육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할 기회를 주지 않고 다 알아서 해줘버리기 때문에 아이들은 점점 부모님을 의존하고 스스로 할 의지력을 잃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다고 미리 알려주시고 어려운 상황이 생길 수 있다라는 넋을 예측하고 그럴 때마다 “나는 할 수 있다” , “포기하면 안돼”와 같은 말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아이가 많고 경제활동과 아이들을 양육하는 문제로
일일히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거나 하는 등의 케어를 할 수 없는
상황이였지만 현재에는 하나내지 둘을 키우는 상황이기에 아이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일일히 케어해준다고
하여 연악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경험을 겪게해주시면
마음도 강해지고 자신감이 높아질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태어나는 아이들이 상당수 적어요
아무래도 최근 1명만 낳아서 기르는 가정이 많아지다보니
아이 한명을 귀하게 키우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많이 해주다보니
연약해진다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과거와 달리
아이들을 적게 낮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서 아이들을 존중하고 아끼는 등
이에 따라서 독립심이 약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독립성이 낮아졌다기 보다는 많아진 차량과 강력범죄율 때문에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여겨집니다.
다른아이를 태워주는 차량에 사고가 나는 경우도많이 생기는 만큼
어느정도 성장할 때까지는 확실하게 부모님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