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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상돈 전문가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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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돈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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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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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런 시는 어떻게 해석하나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현대시를 해석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까요?그냥 몇 번을 읽어보시고 느껴지는 것으로 끝내는 거죠."독자가 없다면, 시인은 언어라는 독방에 갇힌 사람일 뿐이에요. ..... 당신이 있어 가끔은 삶이 새롭고 설레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시인 이민하의 말이다."시를 쓰는 나의 의도만큼 시가 자율적으로 향하는 길을 존중해 줘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도 했다.전주에서 태어나 12살의 경험, 첫 등교하여 뒷자리에 앉았던 아이가 그 다음날 죽음으로 돌아오자, 성장기에 죄책감에 시달린 경험, 6학년 1년간 치료때문에 운동장을 내려다보아야만 했던 경험 등으로 국문학을 졸업한 후 지금까지도 오랜 기간 야행성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시인이 겪은 삶의 생채기가 진주가 되어 세상에 빛나고 있다고나 할까요?이민하 시인의 '키스論'이 해석을 도와줄까요?19금이라 여기에 올릴 수는 없구요^^만19세가 넘으셨다면, 검색해서 읽어보세요.시어를 분석해 보라고 한다면, 그냥 제 느낌이에요.붉은 -> 욕망, 입술의 색깔 빙산 -> 열정과 이성 사이, 또는 마음 속에서 요동치는 복잡한 생각들, 상대방 심리 파악마른 -> 긴장감, 입술이 바짝 바짝 말라들어가는성냥을 그어대는 두 개의 분화구 -> 아시겠죠^^오른쪽엔 바다로 가는 계단 -> 키스 후에 어떻게든 그 다음 행동이 요구되죠. 그 다음은 무슨 결정을 내릴까요?왼쪽엔 용암에 타는 나무 -> 바다와는 대조되는 선택지를 생각해 보시길.....찢어질 듯 양 날개로 헤엄치는 -> 시에서 구성의 클라이막스에 대부분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네요. 찢어지는 감정들, 나비가 헤엄을 치는 게 아니라,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겠군요. 오른쪽 왼쪽 양 선택지 중에 어느 하나를 선택한다면, 그 다음은?목 잘린 나비 한 마리 -> 결국은 목 잘리고, 한 마리로 남겨졌네요.이민하 시인은,성장기의 죄책감, 타자 개념, 연애라는 3개의 카테고리 속에서 상처를 어떻게든 끌어안으려고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 말은 제가 시인의 말을 조금만 변형한 것입니다.시인은 어떻게든 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대화를 하기위해 세상의 모든 것을 시어로 표현해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예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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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준금리와 일반 시장금리는 어떻게 연동되나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제가 어릴 때 아버지는 이부오리라는 이자를 갚아야했습니다.무려 25%인데, 지난 해부터 우리나라는 법정 최고금리를 24% -> 20%로 인하했습니다.중금리(신용점수 하위 50%, 신용등급 기준 4등급 이하의 대출자에게 적용되는 대출이자) 상한이 은행은 6.5%, 저축은행은 16%의 상한선을 금융위원회가 발표했네요.돈을 빌리려면, 대출하려는 사람과 빌려줄 기관이 존재해야겠죠.그런데 돈을 빌려주고 싶어도 돈이 없으면 빌려줄 수 없기때문에,국가의 중앙은행,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이 돈을 찍어냅니다.5만원권같은 현금만 아니라 수표, 채권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돈은 유통이 되겠죠.화폐를 찍어내고 유통시키면 화폐 유통량이 많아지고, 돈의 가치는 떨어집니다.당연히 시장에서는 돈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물건을 사거나, 투자를 하는 것이 이익을 높이겠지요.반대로 이자율을 높이면, 굳이 이자율보다 낮은 수익을 내는 물건이나 투자처에 사용하지 않고 은행에 맡겨서 이자를 받을 것입니다.이렇게 되면, 화폐는 수거가 되고, 화폐유통량이 줄어서 화폐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겠죠.돈이라는 게 웃기는 것이 유통될 수록 정부의 세수가 늘어나고, 중앙은행은 수수료를 챙깁니다.이상하게도 중앙은행이 0.5%의 이자율만 높여도 시중은행에서는 몇 배의 이자율이 올라가죠.이유는 아주 비상식적입니다^^중앙은행은 시중은행에 돈을 빌려줄 때, 지불준비금이라는 것을 떼고 빌려줍니다.100억을 달라고 하면, 90억만 주는 거죠.제1금융권에서 제2금융권으로, 그 다음으로 내려가면서 계속해서 지불준비금을 뗍니다.화폐가 종이로만 존재한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숫자에 동그라미 몇개를 붙이느냐이기때문에, 유통되는 시중 화폐는 중앙은행이 발행한 금액의 100배로 불어나죠.사실 존재하지도 않는 돈인데도, 숫자놀음을 하면서 연중 원금보다 더 높은 이자놀이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어떻게 은행은 이런 강도짓을 할 수 있을까요?그런데 말입니다.지난 몇년간 전세계는 전혀 새로운 돈의 세계와 조우했는데요.바로 탈중앙화된 암호화 화폐가 돈의 세계에 끼어든 것입니다.쉽게 말하면 화폐가 아닌 화폐 비슷하게 사용되는 것이 화폐가 하는 일을 대신하기 시작한 것입니다.탈중앙화의 최대 피해는 세계기축통화(가장 중앙화된) 달러일텐데요.미국은 중앙은행 자체가 없지만, 연방준비체제가 중앙은행을 대신하고 있죠.달러를 무한 찍어내더니, 결국 미국의 국채(이걸 국채라고 할 수 있을 지, 연방준비은행의 빚인지?)가 30조달러를 넘었습니다.미국의 연간총생산이 22조달러인데, 빚이 더 많고, 그 빚은 대부분 일본(1위 미국채 보유국), 2위는 중국입니다.거기에다 미국은 달러를 무한 유통시키던, 아프리카, 남미, 중동에서 완전히 철수해 버렸죠.더 심각한 것은 중국이 OPEC(원유생산국모임)에 위안화를 주고 원유를 사버렸습니다.달러를 강제로 사용하게 할 지역들, 페트로달러체제가 무너진 데다, 달러가치는 계속 하락하고 있죠.뭐 미국정부입장이나 연방준비체제의 입장에서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환율로 예를 들면, 1달러에 950원 하던 비싼 달러를, 1,200원 하는 싼 달러로 빚을 갚으면 절대가치로 보면 30% 적게 채무이행을 해도 되는 것이 아닐까요?그러나 미국정부는 공공연히 채무불이행을 슬슬 흘리고 있네요.요즘 러시아가 디폴트선언을 하느니 마느니 하고 있는데,러시아가 디폴트를 피해가는 방법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했더군요.천연가스를 폭락한 러시아루블화가 아니라 비트코인으로 팔겠다고 하네요.디폴트선언하면 채권자는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할 테니, 비트코인으로라도 받아야겠죠^^우리나라도 5만원권을 아무리 찍어내 유통시켜도 자꾸만 시장에서 유통되지 않고 있죠.대기업과 개인이 5만원권을 시장에 사용하지 않고 현금을 쌓아두기때문인데요.전자화폐, CBDC의 출현 역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날 것입니다.우리나라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국민의힘당 대통령후보를 선택해서 5년 정도는 CBDC를 유예시킬 수 있겠네요.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당선되어, CBDC로 전환했다면, 우리나라 시장경제가 어떻게 되었을까요?현금으로 수백조 쌓아둔 대기업, 기업, 기관, 개인은 다른 대체 저장 수단으로 전환하거나, 은행에서 모두 전자화폐로 교환해야만 했을 것입니다. 금값, 부동산 등 수요가 솟구쳤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지난 2년간 지역화폐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정부는 시장에 화폐를 유통시키기위해 극약처방을 내놓았는데요.각 지역내에서만, 그 해 12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고, 기간을 넘기면 국고로 환수하는 지역화폐였습니다.과연 이번 FOMC의 금리인상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 지 관전포인트가 여러가지일 것 같습니다.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한다고해도 과거와 같은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달러 연방공개시장위원회나 원화 금융위원회나 아주 황당할 것 같은데요.시장은 금리에 의해 움직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과거의 경제학은 유물일 뿐, 세계화가 너무나 많은 분야에서 진행되어 화폐에 대한 개념을 사그리 수정해야할 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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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북한의 군사도발이 계속 된다면 우리나라의 경제,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북한은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국가로부터 완전히 소외되어 잊혀진 나라가 되었죠.미사일을 쏘아대는 것도, 핵발전소를 가동하는 것도이제는 양치기소년이 된 것 같습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은 더 그렇지만, 외국동포들도 이제는 별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군요.미국의 대응 역시 무관심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이렇게 된 이유는 우리나라가 군사력으로 세계 6위(?) 정도에 올랐기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북한의 군사도발이라는 것이 미사일을 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 같고,핵시설과 핵실험을 통해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서 관심을 끌어야하는데요.우리나라 경제와 금융시장은 더이상 북한의 도발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 같네요.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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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일은 왜 달러로만 거래하게되어있나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매년 가장 많은 원유를 생산하는 나라는 어디일까요?석유매장량이 아니라 석유생산량으로 2위는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석유매장량 1위는 베네수엘라죠.중동의 패권을 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많은 석유를 수입하는 나라는 어디일까요?중국입니다.지난 해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석유를 위안화로 결재하고 사갔습니다.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과거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가장 많은 원유를 수입했었는데,지금은 미국이 원유생산량으로 1위인 원유생산국이기때문입니다.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원유를 수입하는 양을 절반이나 줄였습니다.페트로달러체제는 1973년 석유 파동으로 탄생했습니다.키신저는 사우디아라비아 파이살국왕을 만나 군사, 경제협정을 체결한 것입니다.미국은 원유 대금결제를 달러만으로 채결하도록 했고, 그 대신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업화, 기술, 인력, 교육, 군사력의 현대화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그러나 지난 아프가니스탄 미군철수를 마지막으로 미국은 중동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대신에 중국이 미국의 역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왕이 중국외교부장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고 있네요.미국의 군사력 현대화는 중국에게 공이 넘어갔나봅니다.탄도미사일을 중국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 중이라고 CNN이 보도했네요.사우디아라비아에서 원유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이고, 군사기술 제공도 하는 나라는?미국이 아니라 중국인 셈인데요.세계 3위 원유생산국인 러시아와 중국은 위안화-루블화 스와핑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대부분의 산업이 원유가공에서 시작된다고 본다면,중국 위안화는 기축통화로서의 지위를 미국과 경쟁하고 있는 수준을 넘어 이미 확보한 듯 보입니다.동남아시아,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건설과 군사력에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 같네요.미국 달러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기때문에 OPEC(산유국정상회의)은 몇 년 전부터 달러가치하락을 걱저해 왔습니다.왜냐하면, 가진 돈이 다 달러로만 보유하고 있기때문이죠.원유를 팔아 모은 그 어마어마한 달러들이 거의 30%이상 가치가 하락하는 상황을 뻔히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겠어요?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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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메타버스가 우리 실생활 적용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카카오뱅크가 은행업무를 대면으로 하지 않고, 온라인상에서만 진행합니다.카카오뱅크 건물이 없고, 대면할 수 있는 직원도 없고, 통장개설하기 위해 서명을 할 종이도 없습니다.만약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익숙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카카오뱅크에서 통장을 개설하고 거래를 하기위해서 지인의 도움이 필요하겠지요. 물론 매장이 있는 은행만 거래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은행 지점들이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일반은행들도 스마트뱅킹을 하지 않는 은행은 없습니다.과거에는 집 바로 앞에 있었던 은행지점이, 이젠 차를 타고가야만 은행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스마트뱅킹은 메타버스 속에 은행을 개설하고, 고객의 아바타가 메타버스 속에 개설된 은행지점에서 아바타 직원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하도록 준비시켜 놓았습니다.코로나19 바이러스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비대면 사회가 일상이 되면,학생은 학교를 갈 수 없어서, 동영상이나 영상회의앱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학교메타버스 속에는 교장 아바타, 교사 아바타, 학생 아바타들이 존재합니다.상담선생님, 양호선생님도 아바타죠.학생은 학교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전자서적을 대출받아 읽고 숙제를 제출합니다.친구들과 어울려 게임을 하는 시간도 가지죠. 스마트폰으로 카톡을 하거나 영상통화를 하는 것으로는 원활한 수업진행이 어렵습니다.동영상강의나 영상회의앱 수업 역시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어떤 대학생 친구는 영상회의앱 앞에 자신의 얼굴을 프린트해서 세워놓았다고 하더군요^^4차산업이라는 단어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가상현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한 수익창출은 4차산업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메타버스는 일상의 복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카카오뱅크를 사용하지 못하듯이,메타버스를 통하지 않으면, 일상을 살 수 없게 되는 미래가 이미 시작되었기때문입니다.메타버스가 상용화되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데이터량이 폭증할 것입니다.데이터센터를 아무리 계속 짓는다고 해도, 일상의 모든 순간을 기억장치 속에 남겨야한다면, 서버가 버티지 못하겠지요.그래서 메타버스가 상용화되려면 블록체인기술이 사용화되어야할 것 같습니다.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기기들이 분산 데이터센터 역할을 해야겠지요.지금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채굴기로 채굴하고 있지만, 데이터 폭증은 모든 사람이 가진 기기들 속 데이터를 사용하고, 그 사용료를 돌려주게 되어, 거의 모든 세계인이 채굴자가 될 것 같네요.메타버스가 만드는 일상의 복제는 곧 바로 상품, 작품이 되어, 가치를 갖게 될 것입니다.하품소리, 웃는 모습, 방구소리마저 NFT로 상품화되어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어떤 NFT는 당신의 일상 10분을 NFT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라고 제안하고 나섰구요.메타버스는 출석 보상, 작업 보상, 활동 보상을 제공할 것입니다.그렇지 않는다면, NFT가 제공하는 상품화와 경쟁할 수 없을 테니까요.메타버스가 상용화되면 우리의 일상은 1분 1초가 모두 화폐가치로 계산될 것 같습니다.생산자도 전세계인이고, 소비자도 전세계인이며, 인간의 일상의 모든 것이 가치를 생산해 내겠죠.그런데 우려할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이미 존재하는 가치들로도 인류는 어마어마한 인플레이션에 직면해 있는데요.만약 암호화폐나 NFT, 메타버스가 생산해 내는 가치까지 더해진다면,인류는 빈익빈 부익부의 격차가 무한하게 늘어날 것입니다.인플레이션 헤지를 하지 않고 그냥 살아가던 사람들은 어느날 갑자기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처지로 내몰릴 수 있습니다.마치 스마트뱅킹이나 카카오뱅크를 쓰지 못하는 사람들, 디지털 문맹자로 내몰린 분들처럼 말입니다.치솟는 인플레이션을 헤지하지 못하면, 메타버스 속에서 아바타나 아이템의 극명한 차이를 보이게 될 것이고, 완전히 소외되어 버릴 수 있겠지요.그러니 지금부터 열심히 따라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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