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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아교육. 장애학생교육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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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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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장통때 키 더 커지는 방법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성장통은 키가 자라는 '신호'라고 합니다. 성장통은 성장기(3~12세)에게 나타나는 이유모를 통증을 말한다. 주로 양쪽 정강이나 허벅지에 나타나고 종종 팔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통증은 대부분 밤에 심해집니다.   통증이 관절염 등 다른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한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성장통이 아닌 관절염, 골적, 류마티스, 골수염 등도 초기증상이 성장통과 유사하다고도 합니다)성장통이 맞다면 뼈가 성장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1~2년 내 자연히 사라집니다. 성장통은 신체활동이 많은 날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쉬거나 수면한 뒤,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온찜질을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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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가 오랜만에 보더니 우네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귀여운 조카를 안아보고 싶으실텐데,,, 안타깝습니다. 2살이 되었다고 하는 것을 보니 낮가림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맘대의 아기들은 대상영속성이라고 하는 인지개념이 아직 완전하게 형성되지 않아 낯을 가립니다. 눈앞에 있으면 그 사람(물체, 동물도 마찬가지)이 존재하는 구나라고 인식하지만 오랫동안 보지 못하면 없어진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대상영속성은 눈앞에서 누군가가 보이지 않아도 존재한다고 인지하는 개념으로 2~3살 경에 명확하게 형성됩니다. 그 전까지는 보이면 존재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보이지 않으면 없구나라고 생각하여 새로운 존재로 인식하게 됩니다. 아이의 눈높이와 인지높이를 이해해주신다면 조금만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곧 사랑스런 조카로 다시 안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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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젖먹이 아기가 그냥 울기만 하는데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가들의 울음소리를 구분하는 것은 아이를 많이 나아서 키웠나 손자손녀를 많이 키워본 경험이 있는 할머니들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육아책에 근거해서 울음소리의 특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기는 배고프거나 아프거나 화가 났을 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울게 됩니다. 몇가지 제시된 울음패턴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배고플 경우 아기들은 잠깐 잠깐의 사이를 두고 웁니다. 먹을 것을 엄마가 가져다 줄것을 기다리면서 우는 것처럼요. 몇번 더 기다려도 먹을 것이 입에 들어오지 않으면 더 심하게 자지러지겠지요. 아기들은 참을성이 많지 않으니까요.- 기저귀가 젖을 때는 엉덩이의 불쾌감에 보채듯 웁니다. 아기들도 축축한 느낌은 싫은 모양입니다. - 안아달라는 신호는 낮은 소리로 웁니다. - 졸릴때 자고 싶어지면 화가 난 듯 울게됩니다. 이럴 때는 잠깐 동안 엎어서 재우거나 안아서 편하게 잠들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어딘가 아플때 아기들은 높은 소리로 웁니다. 열이 나는 경우도 많고 벌레에 물려서 아플대도 있고... 자신의 위험을 알리는 높은 소리로 운다고 하니 빨리 열도 재보고 몸을 여기저기 검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통상적으로 배고프거나, 졸립거나, 안아달라거나 등이 제 경험상 많은 것 같습니다. 이또한 아기들마다 다를 것으로 몇가지 사례를 대처해보고 우리 아기만의 패턴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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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들은 왜 계속 하는거를 보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자주 관심을 받고 싶어합니다. 어린 아이들일수록 누구나 소속감과 자존감을 원합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과 연결되고 싶고 연결된 것을 확인받고 싶어합니다. 물론 잘못은 아닙니다. 다만 관심을 받고 싶은 것을 계속 요구한다는 것이 상대방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나 하는 거 봐봐~" 라며 계속 자신의 행동을 인식시키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대처해주세요.- 아이에게 믿음을 주세요. 엄마(아빠)는 너를 항상 믿어. 너가 00도 잘하고, 00도 잘하고 해서 언제나 든든하고 자랑스럽단다. 엄마가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항상 그걸 기억해 줄래. - 아이가 항상 관심을 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아이와 약속해서 매일 5분~10분 정도 소통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갖자고 하면서 매일 규칙적으로 하루동안 기뻤던 일 슬펐던 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매번 칭찬이나 인정을 해주지 못하지만 이런 특별한 시간을 통해서 그날의 모든 일을 인정해주고 이야기해주겠다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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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언제부터 혼자 걷기 시작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대근육과 소근육의 발달에 따라 기고, 걷고, 뛰고, 달리고.... 이런 과정은 아동발달표에 기준을 하고 있지만 아이들 마다 조금씩 다른 경우는 있습니다. 통상적인 발달단계를 살펴보면 요청하신 걷는 시기는 돌이 되는 전후 입니다. 좀 이른 아이는 돌 바로 전에 한발씩 떼어 돌쯤에는 걷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통상은 돌이 지나면 도움없이 걷는 것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만약, 좀더 빨리 걸을 수 있도록 보행훈련을 하고 싶으시면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보행기를 사용해서 하체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세요. - 또는 벽면이나 붙잡고 걸을 수 있는 장남감 등을 사용하면 역시 하체 근력이 더 좋아집니다. ** 하지만 놀랍게도 어느 순간 아이가 걷고 있는 것을 보실 것입니다. 그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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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둘째를 돌보다보니 첫째에게 소홀에지내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문화 정서적 특성 중 하나가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라는 생각입니다. 둘째를 더 돌보느라 첫아이에게 소홀해져서 관계가 소원해지는 것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첫아이에게 말로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어린 동생을 더 많이 돌보게 되는 것은 어느집이나 비슷한 상황입니다. 다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아이가 듬직하게 스스로를 자기관리하다보니 부모가 둘째아이를 더 챙길수 있는 것이므로 이런 상황이 너무 고맙다는 말을 첫아이에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둘째에게 더 많이 가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단다. 둘째가 너처럼 자기관리를 잘 할때까지는 부모를 이해해 주겠니? 지금처럼 스스로 관리를 잘해줘서 엄마아빠가 둘째를 돌보기 수월한 거란다. 고맙다... 이런 내용을 담아서 고마움을 자주 표현해주면 관계가 회복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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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가 잠을 잘 못자는데 어떻게 재워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돌이 되어가는 귀염둥이네요. 신생아들은 백일을 넘어서면서 수면습관이 바뀐다는 말이 있습니다. 잘 자던 아이는 잠이 더 늦게 자거나 일찍 깨거나,,, 백일전에 잘 안자던 아기는 더 잘자거나... 등입니다. 아이가 조금씩 성장한다는 변화된 생활에 자신의 리듬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그때의 생활패턴이 평생의 습관으로 고착하는 것은 아니고 자라면서 계속 변화하게 됩니다. 저녁에 늦도록 잠을 자지 않는 아이를 위해 이렇게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재우고 싶은 시간(보통 9시 경인 것 같습니다)이 가까이 되면 방안의 불을 끄고 잠을 잘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 물론 가족 모두가 동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눈치빠른 귀염둥이들은 금새 알아차리니까요.2. 방안을 잘 준비를 위한 분위기로 만들었다면 백색소음(반복적으로 규칙적으로 이어지는 음악, 조용한 대화 정도 50db 정도의 음악)을 틀어주세요. 유튜브에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3. 그래도 눈이 초롱초롱하다면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그림책을 들려주거나 자장가를 불러주세요. 아이들은 태아적 엄마 뱃속과 같은 분위기가 되면 편안해하고 잠에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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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화책을 보는거 독서에 도움이 될가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만화책만 좋아하는 아이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네요.하지만 요즘 아이들 책에 관심이 없는 것을 생각하면 만화책을 좋아하는 것은 그나마 긍정적인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커서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의 성향을 보면 어릴때 만화책부터 시작한 경우, 사춘기에 하이틴로맨스, 영웅담 등에 집중한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하나같은 말은 책은 모두 보게 두라는 것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만화책만 좋아하는 어린시절 아이의 생활연령이 반영된 것으로 좀더 크면 만화책으로 그리스로만, 삼국지를 읽을 것이고 더 크면 만화책이 아닌 글자가 더 많은 책으로 독서를 하게 됩니다. 만화책을 너무 많이 읽는다고 혼내거나 못읽게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만화책의 종류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만화책도 좋은 내용이 굉장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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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백색소음 계속 들려줘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백색소음은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근거들은 많이 있습니다.   1.  출산후 아기들은 피곤하거나, 다양한 자극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때 백색 소음을 들려주면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2. 아기들은 자주 깹니다. 이경우 백색소음을 들려주면 다시 수월하게 잠을 재울수 있습니다. 푹 자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아이가 울때 백색소음을 켜보는 것도 좋습니다. 울다가도 백색소음에 집중해서 울음을 멈출 수 있습니다.   4. 백색소음은 중독성이 크지 않습니다.  아기가 자라면서 (돌경) 백색소음을 서서히 줄여나가면 금새 사용을 멈출 수 있습니다.다만, 주의할 점은 있습니다. 백색소음이라도 지나치게 크게 들려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통 효과적인 백색소음은 50~60db정도가 적당합니다. 이것은 신생아실에서 들려주는 소리(조용한 대화,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내는 나즈막한 소리 정도)와 같은 정도입니다. 너무 시끄럽지만 않다면 큰 걱정없이 백색소음을 들려주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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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들은 쪽쪽이를 왜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쪽쪽이를 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생각나서 웃음짓게 됩니다. 얼마나 귀여울지도 상상하게 되고요. 행복한 아이의 모습을 보시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동발달심리학 중 프로이드 이론에 근거해서 아이가 쪽쪽이를 좋아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프로이드는 아이들이 예민하게 집중하는 부위를 만족해 하는 과정을 통해 발달한다고 합니다. 의뢰하신 아이는 돌이 지나고 2돌이 되어가는 시기인데 이 시기에 아이들은 입술, 입을 통한 만족감을 느끼면서 발달하게 됩니다. 입에 손을 넣어 빨기도 하고, 심지어 자기손, 엄마손, 아빠손, 장난감, 발가락도 입에 넣어 빠는 행동을 보입니다. 이런 입과 입술을 통한 감각을 통해 편안함, 정서적 안정 등 만족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아이는 특히 쪽쪽이를 입에 넣어 빨때 더 큰 만족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만약, 쪽쪽이를 사용하지 못하게 빼앗거나 다른 것으로 교체해주려고 하면 울음을 터트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복감(만족, 안정)을 누군가가 빼앗는다고 생각하게 되어 불안해하고 짜증을 낼 수 있으니 가능하시면 그대로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걱정스러우시면 요즘 쪽쪽이도 안정한 것들이 많이 판매되니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사용하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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