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
답변 활동
잉크
로그인/회원가입
안녕하세요 유아교육. 장애학생교육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아교육. 장애학생교육 전문가입니다.
정소영 전문가
전문가 홈
답변 활동
잉크
전체
2023년 1월 9일 작성 됨
Q.
성장통때 키 더 커지는 방법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성장통은 키가 자라는 '신호'라고 합니다. 성장통은 성장기(3~12세)에게 나타나는 이유모를 통증을 말한다. 주로 양쪽 정강이나 허벅지에 나타나고 종종 팔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통증은 대부분 밤에 심해집니다. 통증이 관절염 등 다른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한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성장통이 아닌 관절염, 골적, 류마티스, 골수염 등도 초기증상이 성장통과 유사하다고도 합니다)성장통이 맞다면 뼈가 성장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1~2년 내 자연히 사라집니다. 성장통은 신체활동이 많은 날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쉬거나 수면한 뒤,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온찜질을 하면 좋습니다.
2023년 1월 9일 작성 됨
Q.
아이가 오랜만에 보더니 우네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귀여운 조카를 안아보고 싶으실텐데,,, 안타깝습니다. 2살이 되었다고 하는 것을 보니 낮가림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맘대의 아기들은 대상영속성이라고 하는 인지개념이 아직 완전하게 형성되지 않아 낯을 가립니다. 눈앞에 있으면 그 사람(물체, 동물도 마찬가지)이 존재하는 구나라고 인식하지만 오랫동안 보지 못하면 없어진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대상영속성은 눈앞에서 누군가가 보이지 않아도 존재한다고 인지하는 개념으로 2~3살 경에 명확하게 형성됩니다. 그 전까지는 보이면 존재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보이지 않으면 없구나라고 생각하여 새로운 존재로 인식하게 됩니다. 아이의 눈높이와 인지높이를 이해해주신다면 조금만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곧 사랑스런 조카로 다시 안길 것입니다.
2023년 1월 9일 작성 됨
Q.
젖먹이 아기가 그냥 울기만 하는데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가들의 울음소리를 구분하는 것은 아이를 많이 나아서 키웠나 손자손녀를 많이 키워본 경험이 있는 할머니들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육아책에 근거해서 울음소리의 특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기는 배고프거나 아프거나 화가 났을 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울게 됩니다. 몇가지 제시된 울음패턴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배고플 경우 아기들은 잠깐 잠깐의 사이를 두고 웁니다. 먹을 것을 엄마가 가져다 줄것을 기다리면서 우는 것처럼요. 몇번 더 기다려도 먹을 것이 입에 들어오지 않으면 더 심하게 자지러지겠지요. 아기들은 참을성이 많지 않으니까요.- 기저귀가 젖을 때는 엉덩이의 불쾌감에 보채듯 웁니다. 아기들도 축축한 느낌은 싫은 모양입니다. - 안아달라는 신호는 낮은 소리로 웁니다. - 졸릴때 자고 싶어지면 화가 난 듯 울게됩니다. 이럴 때는 잠깐 동안 엎어서 재우거나 안아서 편하게 잠들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어딘가 아플때 아기들은 높은 소리로 웁니다. 열이 나는 경우도 많고 벌레에 물려서 아플대도 있고... 자신의 위험을 알리는 높은 소리로 운다고 하니 빨리 열도 재보고 몸을 여기저기 검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통상적으로 배고프거나, 졸립거나, 안아달라거나 등이 제 경험상 많은 것 같습니다. 이또한 아기들마다 다를 것으로 몇가지 사례를 대처해보고 우리 아기만의 패턴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2023년 1월 8일 작성 됨
Q.
아이들은 왜 계속 하는거를 보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자주 관심을 받고 싶어합니다. 어린 아이들일수록 누구나 소속감과 자존감을 원합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과 연결되고 싶고 연결된 것을 확인받고 싶어합니다. 물론 잘못은 아닙니다. 다만 관심을 받고 싶은 것을 계속 요구한다는 것이 상대방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나 하는 거 봐봐~" 라며 계속 자신의 행동을 인식시키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대처해주세요.- 아이에게 믿음을 주세요. 엄마(아빠)는 너를 항상 믿어. 너가 00도 잘하고, 00도 잘하고 해서 언제나 든든하고 자랑스럽단다. 엄마가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항상 그걸 기억해 줄래. - 아이가 항상 관심을 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아이와 약속해서 매일 5분~10분 정도 소통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갖자고 하면서 매일 규칙적으로 하루동안 기뻤던 일 슬펐던 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매번 칭찬이나 인정을 해주지 못하지만 이런 특별한 시간을 통해서 그날의 모든 일을 인정해주고 이야기해주겠다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년 1월 8일 작성 됨
Q.
언제부터 혼자 걷기 시작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대근육과 소근육의 발달에 따라 기고, 걷고, 뛰고, 달리고.... 이런 과정은 아동발달표에 기준을 하고 있지만 아이들 마다 조금씩 다른 경우는 있습니다. 통상적인 발달단계를 살펴보면 요청하신 걷는 시기는 돌이 되는 전후 입니다. 좀 이른 아이는 돌 바로 전에 한발씩 떼어 돌쯤에는 걷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통상은 돌이 지나면 도움없이 걷는 것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만약, 좀더 빨리 걸을 수 있도록 보행훈련을 하고 싶으시면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보행기를 사용해서 하체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세요. - 또는 벽면이나 붙잡고 걸을 수 있는 장남감 등을 사용하면 역시 하체 근력이 더 좋아집니다. ** 하지만 놀랍게도 어느 순간 아이가 걷고 있는 것을 보실 것입니다. 그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51
52
53
54
55
카카오톡
전화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