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조계준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전문가입니다.

조계준 전문가
Q.  아채를 먹지않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채소를 싫어하게 되는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성장함에 따라 해소되어 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식생활의 기초를 익히는 유아기에 야채를 먹지 않으면 걱정이 됩니다. 싫어하는 야채 조리 방법과 양념을 궁리하거나 어린이의 야채에 대한 의식을 바꾸거나 하여 극복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에 채소를 싫어하는 점을 극복하기 위한 포인트를 소개해 드리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자에 야채를 섞는다.가정에서 쿠키나 케이크 같은 과자를 만들 때 으깨거나 잘게 부순 야채를 섞어 보세요. 당근 케이크와 시금치 케이크는 쉽게 만들 수 있고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과자를 다 먹고 나서, "실은 이거, 야채가 들어 있다"라고 가르쳐 주면 아이는 "야채를 먹을 수 있었어"라고 자신할 수 있죠. 몇 번인가 먹다 보면, 「야채의 과자=맛있다」라고 하는 인식으로부터, 「야채=맛있다」로 변화해 갑니다.같이 요리를 한다. 삶거나 찌거나 해서 부드럽게 한 야채를 아이와 함께 칼로 잘라 보세요. 안전을 위해 장난감 칼이나 어린이용 칼을 사용하여 반드시 성인이 근처에 붙어 있어 주세요. 야채를 자르면서 엄마, 아빠가 꼭 집어 먹어 보세요. 「맛있다」라고 하면서 먹으면, 아이도 흉내내어, 불쑥 먹을지도 몰라요. 아이에게는 썰거나 섞거나 하는 것만으로 훌륭한 요리입니다.「○○이 썰어 주니까 맛있네」라고 말하며, 열심히 요리를 해 준 아이에게 칭찬을 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야채를 먹어 줄 것입니다.외형을 고안한다 꽃과 자동차 모양의 모형틀을 사용하여 야채를 도려내거나, 화려한 야채를 잘라 캐릭터의 얼굴을 만들거나 하면, 평소 먹지 않는 야채를 먹어주는 일도. 외형이 즐거우면 야채를 먹는다는 의식보다 두근거림이 증가하기 때문에 기뻐해 줍니다.평소에도 채소를 즐겨요. 평소부터 야채 그림책을 읽어 주거나 엄마가 야채 그림을 그리거나 하여 야채에 익숙해져 두는 것도 야채 싫어함을 극복하기 위한 포인트입니다. 아이와 함께 슈퍼나 야채 가게에 가서 제철 채소를 찾는 것도 좋네요. 고구마 캐기와 대근 캐기 같은 야채 수확 체험을 시켜 주면 야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납니다.야채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아이의 성장과 건강 유지에 필요한 영양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아이가 야채를 먹지 않으면 엄마는 고민하지만, 자라면서 야채는 맛있는 것이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개성이나 흥미에 맞는 채소 기피 극복 방법을 발견하고, 싫어하는 야채를 먹을 수 있었을 때는 진심을 다해서 칭찬해 주세요. 위에 극복 방법을 시도하면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야채 싫어함을 극복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  애착인형, 애착이불은 언제까지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애착 물건이 있다고 하면 애정결핍 아니냐며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있는데 유아기에는 애착 물건이 있음으로써 안정 애착형성과 상상력,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이런 애착인형이나 애착이불 애착하는물건으로 아이가 애정을 쏟으면서 사회성 발달과 심리적인 안정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애착하는 물건들과 헤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죠? 이렇게 오래되고 누더기가 된 물건들을 보면 버리고 싶으시겠지만 아이입장에서는 아끼고 소중한 물건인데 버린다는건 아이에겐 받아들이기 힘든일입니다. 그럴 떄는 아이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시면서 양육자가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와 할 수 있는 놀이를 많이 해주세요. 그렇게 서두르지마시고 천천히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애착물건을 아이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 될겁니다.
Q.  거실에 티비를 없애고 책장을 설치하면 아이들에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을 독서를 위해 거실에 서재를 설치하려고 하시는군요. 효과는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눈앞에 책들이 많다면 아이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을 확률이 높아지거든요. 티비를 없애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굳이 티비까지 없앨 필요는 없다구봐요. 아이들이 쉬는시간에 티비도 볼수있고 거실에는 가족끼리 티비보는 시간도 필요하기 떄문이죠. 책장을 설치해서 아이들이 독서를 많이했으면 좋겠네요!
Q.  아기한테 가습기가 안좋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가습기가 아이에게 무조건 안좋다라는 것은 아니구요. 유의해야 할 점이 있죠. 일단 물을 일정시간을 정해서 갈아주는 것이 좋구요. 가습기속에 물이 남아있다면 하루가지났을 떄 버려야합니다. 잡균들이 자랄 가능성이있고, 공기중에 균이 있으면 바로 폐로 들어가기 떄문에 위험합니다. 그리고 물을 갈아줄떄 물통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셔야합니다. 물을 사욜할때는 아이들을 위해서 물을 끓여서 식힌 뒤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물을 한번 끓이면 세균은 다죽거든요! 또 집안에 습기가 차면 곰팡이가 생길수있으므로 환기도 자주자주 시켜주세요. 마지막으로 아이와 가습기는 일정 간격을 두고 사용하셔야합니다. 너무 가까이 가습기를 틀어놓을 경우 아이의 머리나 옷에 물이 고여 젖을수 있고 습도가 너무 높아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유의점만 조심해주시면 가습기를 사용해도 전혀 아이에게 안좋지 않고 오히려 더 건강에 좋답니다~
Q.  남매를 키우고 있는데 모든 물건을 가지고 싸울때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한가지의 물건을 가지고 매번 다투는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 자 그럴때는 이렇게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일단은 그 가지고 싶어하는 물건을 순서대로 물건을가지고 노는겁니다. 일단 8살 누나가 그 물건을 가지고 먼저 시간을 정해놓고 놀게 합니다. 그리고 4살동생은 기다리는거죠. 아니면 누나랑 순서를 바꿔서 동생이 먼저 가지고 놀아두 되구요. 그 순서는 셋이서 상의해서 가위바위보로 하던지 고렇게 정하도록합시다. 그래서 타이머를 정해놓고 알람이 울리면 이제 못놀았던 아이가 그 물건을 가지고 역시 시간정해놓고 놀게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정해놓고 알람이 울리면 상대방에게 주고, 또 기다렸다가 주고를 반복한다면 그 둘중의 아이가 또는 둘다 몇번 하다가 흥미를 잃고 다른아이에게 양보를 하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 물건을 꼭 가지고싶어서 싸우는게 아니거든요. 어릴떄는 남의 떡이 엄청 커보이자나요. 그런심리라고 할수 있겠죠. 이렇게 하면서 기다리는 인내심도 배우고 양보하는 배려심도 배우고 어머님도 힘들지않고 엄청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해보세요! 화이팅!
1234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