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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병원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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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원 전문가
녹십자의원
Q.  열이 나는 상황에서 수액을 맞으면 효과 있나요?
수액이 열을 내리는 데는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수액의 수분은 열 날 때 땀으로 흘린 수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미노산 성분은 감염되었을 때 항체를 만들고 효소 근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수액을 맞을 때 상황에 따라서 해열제나 진통제 주사제를 섞어서 맞기 때문에 해열진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환자들이 생각하기 쉽습니다.
Q.  몸은 피곤한데 잠을 오랫동안 못자요,
우선 모든 카페인 섭취를 끊으시길 권합니다. 커피 콜라 초코렛 에너지음료 박카스 등 입니다.카페인은 낮에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지만 뇌를 각성 시키므로 숙면에는 매우 방해가 됩니다.오전에 마셔도 잘때 되면 30%는 피속에 남아 있으며 저녁에 운동하면서 먹는 다면 직빵 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Q.  상처가 났을 때 밴드를 붙이는 것이 효과적인가요?
밴드에 소독 성분이 있으니 상처 소독에는 유리합니다. 외부로 부터의 충격이나 상처에 닿음으로 상처가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니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많이 나는데 몸에 이상이 생긴건가요?
예전에 보다 몸에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어서 교감신경이 더 잘 활성화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혀에 고온을 감지하는 통각 신경이 활성화되어 열을 식히기 위해서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서 땀이 나고 심장 박동이 빨라집니다. 나이를 먹으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교감 신경이 더 흥분되어 있는 상태가 되므로 같은 자극에도 그런 반응이 더 심하게 나타 난다고 생각됩니다.
Q.  6개월 동안 복부 CT 4회 촬영 질문드립니다.
방사선 피폭량 : 일반 흉부 x-ray는 약 0.2mSv, CT는 10mSv 정도 라고 합니다. CT 5회면 50mSv 이고 이는 방사선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1년 동안에 조사되어도 괜찮다고 하는 양과 같습니다. 또 다른 면으로는 X-ray나 CT 한번 찍을 때마다 암발생확률이 0.05% 증가 한다고 합니다. 5회면 0.25% 증가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평생 암 걸릴 확률이 35% 라고 하는데 이것이 35.25% 로 되었다는 의미 입니다. 염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확률이므로 CT 한번도 안찍은 사람도 암 걸릴 수 있고 100번 찍은 사람도 괜찮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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