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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8일 작성 됨
Q.
열이 나는 상황에서 수액을 맞으면 효과 있나요?
수액이 열을 내리는 데는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수액의 수분은 열 날 때 땀으로 흘린 수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미노산 성분은 감염되었을 때 항체를 만들고 효소 근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수액을 맞을 때 상황에 따라서 해열제나 진통제 주사제를 섞어서 맞기 때문에 해열진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환자들이 생각하기 쉽습니다.
2024년 6월 8일 작성 됨
Q.
몸은 피곤한데 잠을 오랫동안 못자요,
우선 모든 카페인 섭취를 끊으시길 권합니다. 커피 콜라 초코렛 에너지음료 박카스 등 입니다.카페인은 낮에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지만 뇌를 각성 시키므로 숙면에는 매우 방해가 됩니다.오전에 마셔도 잘때 되면 30%는 피속에 남아 있으며 저녁에 운동하면서 먹는 다면 직빵 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6월 8일 작성 됨
Q.
상처가 났을 때 밴드를 붙이는 것이 효과적인가요?
밴드에 소독 성분이 있으니 상처 소독에는 유리합니다. 외부로 부터의 충격이나 상처에 닿음으로 상처가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니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4년 6월 8일 작성 됨
Q.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많이 나는데 몸에 이상이 생긴건가요?
예전에 보다 몸에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어서 교감신경이 더 잘 활성화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혀에 고온을 감지하는 통각 신경이 활성화되어 열을 식히기 위해서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서 땀이 나고 심장 박동이 빨라집니다. 나이를 먹으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교감 신경이 더 흥분되어 있는 상태가 되므로 같은 자극에도 그런 반응이 더 심하게 나타 난다고 생각됩니다.
2024년 6월 8일 작성 됨
Q.
6개월 동안 복부 CT 4회 촬영 질문드립니다.
방사선 피폭량 : 일반 흉부 x-ray는 약 0.2mSv, CT는 10mSv 정도 라고 합니다. CT 5회면 50mSv 이고 이는 방사선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1년 동안에 조사되어도 괜찮다고 하는 양과 같습니다. 또 다른 면으로는 X-ray나 CT 한번 찍을 때마다 암발생확률이 0.05% 증가 한다고 합니다. 5회면 0.25% 증가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평생 암 걸릴 확률이 35% 라고 하는데 이것이 35.25% 로 되었다는 의미 입니다. 염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확률이므로 CT 한번도 안찍은 사람도 암 걸릴 수 있고 100번 찍은 사람도 괜찮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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