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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민욱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민욱 전문가입니다.

주민욱 전문가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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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혀의 설태를 도구를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긁어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백태가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는다고 해서, 혀클리너로 너무 강하게 닦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오히려 혀에 상처를 유발하여 2차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세기로 꼼꼼히 아침,저녁으로 2회정도 혀를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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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지럼증의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어지럼증의 원인 중 가장 흔한 원인은 이석증, 전정신경염 등 우리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의 이상입니다. 이 경우의 어지럼증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3개월 이상 어지럼이 지속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데도 각종 검사에서는 뚜렷한 이상이 없다면 기능성전정질환 중 하나인 ‘지속성 체위-지각 어지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뇌혈관질환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나는 어지럼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꼭 신경과나 신경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극심한 어지럼증이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 ▲어지러우면서 소리가 갑자기 들리지 않는 경우 ▲어지럼으로 도움 없이 혼자 서 있거나 걷기 어려운 경우 ▲구토감이 매우 심하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경우 ▲말이 어눌하거나 상·하지의 위약감이 동반되는 경우 ▲눈앞이 캄캄하고 아찔한 경우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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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충치가 잘 생기는 이가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치아를 감싸 충치를 막는 ‘법랑질’이 유전의 영향에 따라 강도가 달라서 사람에 따라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유전적인 영향 60% 외에 나머지 40%는 관리에 달려있기 때문에 구강관리 습관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1. 끈끈하고 단 음식은 피하고 편식하지 않는다. 2. 간식과 야식을 많이 먹는 습관도 멀리해야 한다. 3. 하루 양치질 2분씩 2회, 치실 1회 이상 사용, 정기적으로 불소도포, 6개월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받는다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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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발이 저린 증세 어떤 질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손발저림의 가장 대표적이고 흔한 원인 중 하나가 ‘말초신경병증’인데, ‘말초신경병증’은 팔다리를 비롯해 몸 전체에 전선줄처럼 퍼져있는 말초 신경계의 손상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상감각’, ‘감각저하’, ‘저림증’ 등의 감각 증상부터 힘이 빠지는 근육 마비까지 올 수 있습니다.말초신경병증의 원인들로는 독감이나 장염에 의한 ‘길랭바레증후군’, ‘만성염증성다발말초신경병증’, ‘류마티스성신경병증’, ‘샤코트마리투쓰병’, ‘당뇨성 신경병증’, ‘알콜성 신경병증’, ‘만성신부전 및 만성간염’에 의한 말초신경병증, ‘영양결핍 또는 비타민 결핍’에 의한 말초신경병증, ‘암 또는 항암제’에 의한 말초신경병증 등이 있는데, 원인에 따라서 치료 방법과 예후가 매우 다양합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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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담석증은 남자만 걸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장기간 금식, 다이어트, 비경구 영양 요법을 하는 경우나, 위 절제 수술 환자, 척수 손상 환자의 경우 담낭 기능이 떨어져 담석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밖에 당뇨나 이상지질혈증 같은 대사성 질환, 여성호르몬을 포함한 경구 피임제 등의 약제, 유전 등도 원인이 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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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당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하나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정상적으로 혈액 속 포도당은 소변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혈당량이 높아져 신장에서 포도당 여과량의 한계를 넘으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새어 나오고 이를 요당이라고 합니다.당뇨를 꾸준히 관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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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장 용종은 제거하지 않으면 암의씨앗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대장용종의 경우 20% 정도의 유전적 요인과 80% 정도의 식생활 습관에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식생활 습관으로는 육류, 당분,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과 비만, 음주, 흡연 등이 위험인자입니다.모든 용종이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며,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신생물성 용종(선종)과 그 외 암과는 관련이 적은 염증성 용종, 증식성 용종, 과오종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대장암의70% 정도는 선종성 용종 단계를 거쳐 5-10년 간에 걸쳐 대장암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선별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하여 선종 단계에서 제거할 경우 대장암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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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지혈,당뇨,혈압 걸리면 평생 약 복용하나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드물게 복용 중단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런 분들은 체중 조절에 성공하고, 규칙적으로 유산소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길들임과 동시에 술을 줄이는 데 성공하신 분들 입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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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발톱이 빠졌는데 어떻게할까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발톱이 빠졌다면 일단 세균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과산화수소나 요오드 용액으로 소독하고 살이 드러난 경우에는 거즈와 반창고를 임시로 붙인 후 신속히 병원에 가야 합니다. 일반 외과나 정형외과를 찾으면 됩니다. 응급처치 후에는 대개 통원치료로 관리합니다.발톱이 완전히 빠지면 새로운 발톱이 자라나는데 초기에는 간지러운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손으로 만지면 이 역시 세균 감염 우려가 있으니 가급적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기존에 발톱이 자라던 속도로 자라기 때문에 완전히 자라기까지는 수개월이 소요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꽉 끼는 신발은 신지 않도록 하고 발은 습기가 차는 부위이므로 습기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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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지외반증 꼭 수술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무지 외반증이 있다고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발은 기능적으로 매우 중요한 구조이기 때문에 단순히 미용의 목적으로 수술을 섣불리 결정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질문자께서 하시는 것 처럼 발의 돌출 부위를 자극하지 않는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 합니다.안쪽 돌출부의 점액낭이 급성 염증을 일으켰을 경우에는 안정과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특히 전신 인대 이완증이나 신경근육성 질환을 동반한 무지 외반증의 경우 수술 후 재발의 위험성이 높아 비수술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동통이나 변형이 심한 중등도 이상의 변형의 경우, 또는 보존적 치료에도 신발을 신기 어려울 정도의 이상 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라면 수술적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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