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보험설계사" 김창조입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설계사" 김창조입니다.

김창조 전문가
에이플러스에셋 더베럴지사
저축성 보험
저축성 보험 이미지
Q.  보험이 여러개 있는데 특약이 겹칩니다. 그런 상황에 동시에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네 맞습니다.보험의 보장 형식은 과 두 가지가 있습니다.비례보상이란, 실제로 내가 손해본 비용 만큼만 보상을 해주는 방식입니다.대표적으로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 대인/대물 보상 등이 있습니다.이러한 담보는 설명을 보시면 "가입금액을 한도로 보상해드립니다."등의 문구가 들어있습니다.이러한 비례보상 담보들은 내가 실제 손해본 비용 이상을 보상해줄 수 없기 때문에중복하여 여러개를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쉽게 예를 들어, 내가 100만원의 손해를 입었는데, A회사의 비례보상에서 100만원을 다 보상 받을 수 있다면,A회사, B회사 두 회사에 모두 비례보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2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100만원의 손해의 절반씩인 50만원씩의 보상을 받아서 결과적으로는 100만원의 보상만 받을 수 있습니다.정액보상이란, 내가 가입한 가입금액을 그대로 보상하는 방식입니다.대표적으로 암보험, 종신보험 등이 있으며 내가 암 보험금을 5,000만원 받을 수 있는 보험을 2개를 가지고 있다면 1억원, 10개를 가지고 있다면 5억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내가 낸 치료비가 얼마던지 말이죠.이렇듯 정액보상은 내가 가입한 만큼 중첩되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지만,보험료를 너무 많이 내고있어서 부담스럽다면 줄이시는 것도 좋습니다. 결국 보험은 유지를 해야 혜택을 받는데 보험금을 많이 받고 싶어서 억지로 유지하려고 한다면 결국 얼마 못 가서 보험을 해지하게 되실 겁니다.또한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는 너무나 다양하기에 좁은 범위의 몇 가지만 중복으로 보장하고 있다면,몇 가지 정리를 하시면서 내 보장 공백을 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문의나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아래 오픈카톡으로 문의 남겨주세요 :) https://open.kakao.com/o/s0RPMSIe
저축성 보험
저축성 보험 이미지
Q.  암보험의 보장 금액 기준이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암 치료 비용은 정말 천차만별입니다.우선, 우리나라는 의료관련 복지가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그중 대표적인게 바로 "산정특례제도"입니다.산정특례제도란, 진료비 본인부담이 높은 암 등 중증질환자와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에 대하여 본인부담률을 경감해주는 제도로써 여기에 해당되는 질병을 치료할 때에는 요양급여비용의 95%를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겁니다.그렇기에 '나라에서 다 지원 해주는데 왜 암보험이 필요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하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준비를 소홀히 하신다면 막상 암에 걸렸을 때 절망하실 수밖에 없습니다.아래는 '동서암센터'에서 2004년 12월에 올린 글입니다.해당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암 치료는 단순히 암세포를 제거한다고 끝이 아닙니다.예를 들어서, 질문자님께서 서울이 아닌 지방에 계실 경우 암 치료를 하신다면 지방병원이 아닌 최신 의료기기가 있는 서울로 오셔야 할 겁니다. 하지만 암 환자가 본인이 직접 운전하거나 불편한 대중교통으로 오긴 쉽지 않겠죠? 그렇다면 택시나 KTX를 타고 오셔야 할 겁니다. 서울에 오셨다고 바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실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암 환자는 굉장히 많지만, 그들을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은 한정되어 있기에 내가 진료를 받을때까지 기다려야 하죠. 이것이 병원 근처에 모텔 등을 개조한 '환자방'이 많이 생기는 이유입니다.만약 서울에 살고 계신 분이더라도 걱정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많은 분들이 굳게 믿고 있는 "산정특례제도"에도 굉장히 큰 허점이 있기 때문입니다.그것은 바로 95%의 국가지원이 "급여항목"에 대해서만 보장한다는 것입니다.아래 글보다 약 20년이 지난 현재는, 예전처럼 사람이 피부를 째고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머리가 빠지고 토하는 등 부작용이 많은 항암치료보다 훨씬 진보된 치료방법이 생겼습니다.로봇이 암세포를 제거하는 로봇수술, 암세포만 타겟으로 공격할 수 있는 표적항암제, 내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에 대항할수있게 하는 면역항암제, 꿈의 암치료라고 하는 중입자치료 등의 최신 의료기술 덕분에 암은 더이상 "불치병"이 아닌 "무지막지한 비용이 드는" 질병이 되었습니다.왜냐하면 이런 최신 의료기술들은 모두 "비급여"치료방법이기 때문에 산정특례의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어 치료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서, 중입자치료만 하더라도 한번 하는데 4,000만원~5,000만원의 비용이 드는데 질문자님처럼 보험금이 있으신 분의 경우에는 그래도 1회 치료비는 낼 수 있으시겠지만, 보험이 없으신 분들은 이 비용을 모두 사비로 마련해야 합니다.또한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보험인 "실손의료보험"도 마냥 믿을 수는 없습니다.실손보험의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했을 경우 5,000만원 한도의 비용을 지원해주지만,통원치료의 경우에는 단돈 20만원의 한도밖에 지원해주지 않습니다.표적항암치료같이 최신 항암치료의 경우에는 한번 처방을 받을때마다 적게는 몇십만원에서 많게는 몇백만원이 들며 이것을 몇회에 걸쳐서 처방받아야 하는데 이것들이 입원이 아닌 통원치료로 진행이 됩니다.그렇다보니 실손보험이 있어도 20만원 한도의 지원밖에 받지 못하는 것이죠.잡설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암 보장비용은 "내가 보험료를 유지할 수 있는"선에서 '다다익선'이라는 것입니다.내가 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비용 걱정을 하지 않고 최신 의료기술을 받아서 빠르게 완치를 할 수 있을 것이고,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치료비용을 견디지 못하고 중도에 치료중지를 하실 수도 있는 것이죠.그렇다고 내 소득에 맞지 않게 과하게 준비하다가는 보험을 유지하시 못하실수도 있죠.요즘에는 단순 암 진단금 뿐만 아니라 암 수술비, 암 통원비, 항암치료비용 등 부가적인 특약도 많기 때문에 단순 진단금만 준비하시는 것 보다 합리적으로 많은 보험금을 준비하실 수 있으니 여러 방면으로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문의나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아래 오픈카톡으로 문의 남겨주세요 :) https://open.kakao.com/o/s0RPMSIe출처 : 동서암센터 https://www.ewcc.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94&sst=wr_1&sod=desc&sop=and&page=10
상해 보험
상해 보험 이미지
Q.  고객은 보험 가입 전에 어떠한 사항을 필수로 알려야 불이익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유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가입 당시 "알릴의무"를 소홀히 한 경우입니다.기본적으로 건강체보험(별다른 병원 방문 이력이 없는 경우)의 경우 아래 사진과 같이3개월, 1년, 5년 이내의 질문 사항에 대해 보험사에 알려주시면 됩니다.예전에는 이러한 알릴의무사항에 해당되는 질병이나 사고가 있을 경우에는 보험가입이 어려웠지만현재는 간편보험(유병자보험)이라고 해서, 알릴 의무사항에 고지 기준을 낮춰서 가입이 가능한 상품도 있습니다.이러한 상품들은 일반 건강체보험보다는 보험료가 약간 높지만,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보험은 지금 당장 가입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나중에 정말 큰 사고가 났을 때 문제 없이 보상 받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알릴의무사항을 잘 지키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문의나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아래 오픈카톡으로 문의 남겨주세요 :) https://open.kakao.com/o/s0RPMSIe
저축성 보험
저축성 보험 이미지
Q.  우리나라의 보험은 언제 최초로 생겼나요?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여러 사람이 재화를 모아서 사고에 공통으로 대처한다는 컨셉의 경제 활동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예를 들어, 기원전 2000년경에도 "함무리비 법전"에 해상무역에 종사하는 상인들이 사고 발생 시 채무를 일부 혹은 전부를 면제 받는다는 조항이 있었다고 합니다.옛말에 ‘소를 팔아서 자식 대학 보냈다’는 말씀 들어보셨나요? 예전 부모님들은 소의 힘으로 농사를 지어 생계를 유지하였고, 자식들의 대학 등록금을 위해 그 소를 팔아 학비를 마련했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최초 보험계약은 소를 대상으로 하는 보험이었습니다.국내 최초 보험인 소보험은 1897년 6월에 발행한 보험증권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이 보험증권은 당시 농업과 상업을 관장하던 ‘대조선 농상공부’라는 관청에서 공식 허가한 증권이며, 목판으로 발행된 해당 증권은 현재 서울 마포에 있는 ‘근현대디자인박물관’에 소장 되어 있다고 합니다.이 보험증권에는 소의 털 색깔과 뿔의 여부, 상태 등이 기록되어 있으며 또 보험료는 소의 크기에 상관없이 한 마리에 엽전 한 냥이었다고 합니다. 보험금은 소의 크기에 따라 다르게 지급되었는데, 소가 죽으면 큰 소는 100냥, 중간 크기의 소는 70냥, 작은 소는 40냥의 보험금이 책정되었다고 합니다.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문의나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아래 오픈카톡으로 문의 남겨주세요 :) https://open.kakao.com/o/s0RPMSIe
저축성 보험
저축성 보험 이미지
Q.  CI 보험 해제해야 하나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삼성 쪽 CI보험을 가지고 있으신 것 같네요.사진 올려주신 증권이 언제 출력하신 것인지는 모르니 지금 2023년 9얼에 출력하셨다는 가정 하에 살펴보겠습니다.현재 납입하고 계시는 CI보험의 총 보험료는 184,510원입니다.이 중에서 주계약(CI보장)에 해당하는 사항은 총 가입 금액 1억원에 월 납입 보험료 129,000원입니다.해당 계약은 35년 동안 납입하셔야 하고, 현재까지 약 14년 동안을 납입하셨지만, 앞으로 해당 계약을 약 21년 더 납입하셔야 합니다.현재 질문자님의 나이가 46세이시니 납입을 완료하는 시점은 67세 이시죠.해당 보험에서 갱신형 특약이 차지하고 있는 보험료는 총 48,910원이고, 이 중에서 실손보험이 차치하고 있는 부분은 41,910원 입니다. 이 갱신형 특약들은 3년 마다 갱신됩니다.재작년(2021년, 44세 시점)에 가입하신 KB의 암보험을 보겠습니다.암 진단금 6천만원에 유사암 진단금 1천만원, 고액치료비암 4천만원과 추가로 항암치료에 관련된 특약들까지 들어있습니다.보장금액에 대해서는 든든하게 잘 가입하셨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하지만 해당 상품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20년 갱신형" 상품이라는 겁니다.질문자님께서 가입하고 있으신 CI보험에 들어있는 실손보험은 1세대 실손보험입니다.즉, 해당 실손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퍼센테이지는 현재 판매되고있는 4세대 실손보험보다 많지만,그만큼 추후에 갱신되었을 때 보험료가 큰 폭으로 상승할 리스크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1세대 실손보험의 갱신 리스크는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 "1세대 실손 갱신"이라고 검색만 해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현재 질문자님께선 40대의 젊은 나이이시기 때문에 1세대 실손보험인데도 불구하고 4만원 정도의 보험료밖에 안나오시지만,질문자님께서 50대, 60대가 되신다면 이 실손보험료가 10만원, 20만원이 될 수 있습니다. (CI보장 제외 순수 실손보험료만) 이렇게 실손보험은 보장은 좋지만 갱신의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이 갱신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 종합보험, 혹은 암보험을 가입하실 때에는 '비갱신형'으로 준비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특히 질문자님처럼 젊은 나이의 경우)비갱신형 보험상품은 갱신형 보험상품보다 초기 보험료는 더 높지만, 일정 기간만 납입하면 그 이후에는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계속 보장이 유지되는 상품입니다.가장 병원에 많이 가고 소득이 없어지는 60~70대 전에 비갱신형 종합보험을 다 납입하여 더 이상 보험료를 내지 않고, 실손보험 + 비갱신형종합보험을 같이 가져가시다가 실손보험이 너무 비싸져서 해지할 경우에도 비갱신형 종합보험은 남아있기 때문에 보장의 공백을 메꿀 수 있습니다.하지만 질문자님처럼 젊은 나이에 실손보험과 함께 갱신형 보장보험을 준비하신다면, 현재는 보험료를 조금 내서 좋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막상 은퇴를 하고 소득이 줄어들고 건강이 걱정되는 60~70대의 나이에 비싸진 실손보험과 함께 갱신되어 비싸진 보장성 보험을 유지하기 위해 매달 몇십만원씩의 돈을 낸다면 엄청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타사의 42세 시점, 암 5천, 유사암 1천, 고액암 5천일 경우 갱신 예시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줄이시고, 리스크를 대비하시려면현재 CI보험에서 실손부분은 4세대 실손으로 "실손전환"을 신청하시고, 재작년에 가입하신 갱신형 암보험보다는 20년납이 후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비갱신형 암보험 혹은 종합보험을 준비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문의나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아래 오픈카톡으로 문의 남겨주세요 :) https://open.kakao.com/o/s0RPMSIe
14614714814915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