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일본인들은 왜 옛날부터 상대적으로 왜소한 몸을 보이는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인종적인 요인으로는 추운 지방일수록 사람도 크고 동물도 크다는 베르그만의 법칙으로 보아 더운 지방일수록 왜소한 것인데, 자연 선택에 의한 환경적으로 유전인자가 진화한 결과 지리적인 요인으로 한국은 북방계, 일본은 남방계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또 과거 육식을 금지했는데, 서양인들과의 교역이 생기면서 서양인과 일본인의 체구 차이를 인지하게 되며 고기를 장려, 평생 고기를 먹지 않았던 일본인들은 고기를 거부, 이에 요리로써 고기요리를 개발하게 됩니다.또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으로 일본 음식은 달고 짠데, 이는 소식을 하게 하고 당분이 성장호르몬 억제, 나트륨은 칼슘을 배출하는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Q. 조선시대 장례에서 어떤 의식과 절차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에는 사회적 계급과 성별에 따라 장례 의식에 규정과 제한이 있었습니다.귀족층과 일반 백성 층위 장례의식이나 관습은 다르게 처리되며 특히 여성의 경우 가난하거나 사회적으로 제한된 조건에서 장례를 치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조선시대 장례에서 봉안 의식은 중요한 부분으로 봉안은 조상들을 기리고 경의를 표하는 의식으로 제사용 음식이나 향초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가족의 유대감과 문화 전승을 강조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또 시신을 장식하기 위한 장례풍과 기록이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고금이나 서화 등의 예술작품 또는 가족의 역사와 소명을 나타내는 기록물 등이 시신과 함께 되돌아가는 것으로 미래 세대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또 주변 이웃과 친지들의 참석이 중요했는데 이는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는 것으로 장례를 통해 사람들의 관계를 강화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즉, 조선시대 장례 문화는 윤리와 예절을 중시, 사회적 계급과 성별에 따라 규정과 제한을 두었으며 봉안의식, 장례풍, 기록은 가족의 유대와 문화전승을 강조, 사회적 참석과 연대감을 중요시하며 음식과 춤을 통해 죽은 이의 기억을 기리는 것도 이 시대의 장례문화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