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천문우주
Q. 지구에대기는 어떻게 이루어져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지구의 대기는 단순히 우리가눈으로 보는 파란 하늘뿐만아니라 다양한 기체가 모여있는 복합적인 존재입니다. 지구의 대기는 질소(78%), 산소(21%), 아르곤(0.93%), 이산화탄소(0.04%), 수증기,네온,헬륨,메탄 등의 기체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들이 적절하게 섞여 있기에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 된것이지요~ 지구 대기는 고도에 따라 여러 층으로 나뉘며 각각의 층은 4개로 나뉘게 됩니다. 이는 높이에 따라 기온의 변화를 기준으로 나뉘게 되며 대류권(10~15km정도까지이며 기후와 날씨 현상이 이곳에서 발생하며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대기 활동은 다 이곳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기온은 고도가 높아질수록 점점 낮아지는곳이지요~), 성층권(대류권위에서부터 50km정도까지이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온이 상승하는에 오존층으로 인하여 태양에서 오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지구의 생ㅁ여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주는 곳이지요), 중간권(50~85km정도이며 기온이 다시 낮아지며 유성이 불타는 곳입니다), 열권(85~1000km정도까지이며 요즘음은 외기권도 나누기에 보통 600km정도까지를 나누기도 하며 태양에서 오는 에너지를 가장 많이 흡수하는 지역이며 오로라와 같은 현상이 이곳에서 나타납니다)으로 나누게 되며 대기는 생명체를 보호하며 기후를 조절하고 지구의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에너지의 균형을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해주지요~우리는 레일리 산란으로 인하여 태양빛이 대기를 통과하면서 파장이 짧은 푸른 빛이 대기 분자에 의해 산란되어 우리가 하늘색을 더 많이 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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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드레이크의 방정식의 구체적인 계산식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드레이크 방정식은 교신 가능한 외계 문명의 수를 추정하기 위한 방정식으로서 1961년 프랭크 드레이크가 제안하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교신할수 있을가능성이 있는 외계 문명의수= 우리 은하에서 매년 형성되는 항성의 평균 속도 (항성 형성률)(은하에서 매년 새로운 별이 형성되는 비율을 나타내며, 이 값은 과학자들이 관측을 통해 어느 정도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습니다.) 곱하기 항성 중 행성을 가진 항성의 비율 (행성이 있는 별의 비율)(항성 중 행성을 가진 비율을 나타냅니다. 현대 천문학의 발견에 따르면 대부분의 항성은 적어도 하나 이상의 행성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곱하기 항성 시스템에서 생명이 살 수 있는 행성의 평균 수(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인 생명가능지대 여부) 곱하기 생명체가 실제로 존재하는 행성의 비율 (생명체 발생률)(생명이 살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행성 중 실제로 생명이 발생할 확률입니다. 이는 아직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없지만, 지구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추정입니다.) 곱하기 생명체가 지적 생명체로 진화할 확률 (지적 생명체 발전 확률)(생명이 발생한 행성 중 지적 생명체로 진화할 확률을 나타냅니다. 이는 진화 과정에서 생명체가 지능을 갖추고 복잡한 문명을 발전시킬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곱하기 지적 생명체가 교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확률 (교신 가능 문명 비율)(지적 생명체가 교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유지할 확률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라디오 신호를 송신하거나 우주를 탐사할 능력을 갖춘 문명의 비율입니다.) 곱하기 문명이 교신 가능한 상태로 존재하는 시간 (문명의 지속 시간)(문명이 교신 가능한 상태로 존재하는 기간입니다. 문명이 멸망하거나, 기술이 사라지거나, 교신을 포기하는 경우 이 기간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로 구하게 됩니다~ 드레이크 방정식은 외계 면뭉의 존재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추정하려는 첫시도였으며 현재까지도 외계 생명체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역할로서 자리잡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