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고대 로마나 이집트는 천문학에 관심이 많았다는데 어떻게 별을 관찰햇을까요?
고대 로마와 이집트에선 맨눈으로 하늘을 관찰하며 별자리와 행성의 위치를 기록하였지요. 고대인은 별자리와 행성의 위치를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었으며, 별의 밝기와 움직임을 주의깊게 관찰하였다고 합니다. 맑고 공해가 없는 밤하늘엔 수천개의 별을 식별하기도 하였기에 이러한 관측은 천문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고대 로마와 이집트에선 다양한 천문학적 도구를 이용하여 별을 관찰하고 위치를 기록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노모스(이집트의 석조 기둥으로 별의 위치를 기록함), 메릴로스(로마에서 지평선과 천정을 기준으로 각도를 측정하는 기구)등을 이용하였으며 신전에서 태양이나 행성, 별들의 위치를 다르게 쳐다보기도 하였따고 합니다. 이집트의 카르나크 신전과 같은 거대한 신전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지요. 이러한것들은 천문학자들이 하늘을 주기적으로 바라보고 별자리와 행성의 움직임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전해지게 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교해지고 별과 행성의 위치가 쌓이게 되면서 정확한 값을 얻기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수학적인 계산등을 통해 천문학의 발전을 야기시키게 합니다!
Q. 한밤중 밤하늘의 색상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궁급합니다
푸른 빛이 소실되는것은 레일리 산란과 대기가 두껍기 때문입니다~ 레일리산란이란 짧은 파장의 빛이 공기 분자에 의해 더 많이 산란된다는 것인데, 빛이 대기를 통과하며 산란되고 여러 방향으로 흩어지게 되는데 빛이 파장이 짧을수록 더 많이 산란하게 되지요. 저녁이나 새벽엔 태양빛이 더 긴 경로를 통해 대기를 ㅗㅌㅇ과하게 되며 푸른 빛은 산란되다가 지표면에 도달하기 전 대부분 흩어져 사라지게 되는데 긴파장의 경우 산란이 적고 더 먼 거리까지 도달하게 되므로 지평선 가까이에서 붉은색으로 보이게 된답니다. 지구의 대기가 두꺼워지게 된다면 붉은 빛은 소실 될 가능성이 높게 되겠지요! 예를 들어 금성의 대기를 생각하시면 되빈다! 한밤중엔 태양빛이 직접 지구에 도달하지 않게 되며 반사된 태양빛이 달에 의해 지구로 도달하게 되는것이지요. 지구의 대기에선 낮동안 산란된 빛이 일정 시간 동안 남아있거나 인공조명으로 빛을 받게 됩니다. 지구 대기는 스스로 적외선을 방출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지표면에서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고 밤엔 열을 방출하게 되지요. 한밤중에 하늘을 관찰할때 구름이 없는 맑은 날에는 대기에서 적외선이 관측될 수 있게 됩니다. 대기중에 수증기가 많으면 빛이 더 많이 산란되고 짧은 파장의 빛이 산란되게 되는것이지요. 그러면 푸른색의 빛은 소실되고 상대적으로 붉은빛이 더 많이 남게 되는것이빈다! 한밤중에도 인공조명이 많이 존재하기도 하며 대기중의 입자가 산란을 시키게 해주는것이지요. 습도가 낮게 미세먼지나 다른 입자가 적게 된다면 빛의 산란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날에는 밤하늘이 더 어둡고 선명하게 보일 수 잇으며 별이 더 뚜렷하게 관찰되게 됩니다. 습도가 매우 낮고 빛 공해가 없는 곳에선 밤하늘이 깊고 어둡고 남색 그리고 검정색으로 나타나게 되며 도시의 빛공해나 달빛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관련 개념으로서의 키워드는 레일리, 미산란, 빛공해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