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휴 미술전문가입니다.
역사
Q. 현재 독일은 군대 보유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독일 연방군으로 현대 독일군이 있습니다. 이전 나치친위대가 없어지고 독일 민주공화국 이후 1955년부터 연방군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음악
Q. 경상도음식 돼지짜글이는 어떤음식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짜글이는 충청도식 음식입니다. 양념한 돼지고기에 감자와 양파 등의 채소를 넣어 끓인 찌개를 말하는데 정확하게는 찌개보다는 물이 적습니다. 그렇다고 제육볶음이나 두루치기처럼 물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즉 찌개와 볶음의 중간정도에 위치한 음식으로 평범한 돼지고기 찌개를 끓일때보다 더 국물을 졸여서 밥과 같이 비벼먹기 좋게 만든 것을 짜글이라고 하며 술안주로 즐겨먹습니다. 밥을 공기채 넣어 죽처럼 끓여먹기도합니다.
역사
Q. 영국 기사도 정신의 유래는 어디서 나온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로마제국이 기울기 시작할 무렵인 서기 5세기경에는 북유럽 국가들도 아직은 뚜렷하게 국가 형태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세력이 엇비슷해서 세력권내에서 각자가 통치를 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때로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서 연합하기도 하였지만 보통은 적대시 하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회의 하층계급의 권리는 침략자들에 손에 좌우되어, 그들 마음대로 휘두르는 권력에 대한 견제가 없었다면 그 사회는 분명 야만 상태로 퇴보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세 가지 요인이 적절한 견제 역할을 했는데첫째가 상대방 국가와 선의의 경쟁둘째는 약자의 보호셋째가 인간 본성의 관용과 정의감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사도 입니다. 그중에서도 기사도가 으뜸입니다. 윗사람에게는 겸손 충성으로, 동료에게는 예의로, 약자에게는 연민으로 대하는 것입니다.All For One, One For All, 기사도 정신은 오늘 날에도 필요한 정신입니다.
역사
Q. 유튭보다 들은 말 “동티났다” 뜻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옛 조상들이 쓰던 말로 원어는 동토입니다. 오래된 오래자리잡았던 나무나 바위를 건드리거나 헤하여 안좋은 일이 벌이진다는 미신입니다. 동티난다 건들지마라. 본래의 땅 흙 따위로 건드리거나 파헤쳐 큰일난다 노한다. 입니다.
역사
Q. 부처님오신날은 세계 공통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전세계 공통 날짜가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음력 4월 8일이고 인도네시아는 4월 15일 입니다. 그밖의 다른나라는 5월 보름달이 뜨는날 등 다양하게 조금씩 다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역사
Q. 솟대를 마을 어귀에 세우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삼한시대에 시작한 소도라는 문화로 새해 풍년을 맞이하고 바라는 의식이자 마을의 번영 과거급제의 바람을 위해 긴막대모양의 솟대를 설치하였다고합니다. 민속신앙중 하나로 농사의 풍년. 마을의 안정을 위해 솟대에 씨앗을 같이 묶어 장승에 매달거나 꽂아 기리는 풍습입니다.
역사
Q. 샤를 드골은 어떤 인물이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여 아라스 전투에서 기갑부대를 지휘하였고 독일군 롬멜의 유령사단에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반격하였고 국방부 육군차관을 지냈으나, 후에 망명하여 프랑스 자유민족회의와 프랑스 임시정부를 조직결성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총리를 2번 지내고 프랑스 18대 대통령을 역임한 국민들의 영웅입니다.
미술
Q. 각티슈 갑티슈 곽티슈 뭐가 맞아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곽티슈 각티슈 이렇게 많이 부릅니다. 각져있어서 각티슈 같지만 본래 명칭은 갑티슈라고 합니다. 물건을 담는 작은상자라는 갑으로 갑티슈가 맞습니다.
음악
Q. 백석,삼송,백마,운정말이에요 전부 일산내에 있는지역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백석동. 백마역은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습니다. 일산은 고양시의 지역구로 동구와 서구로 나뉩니다. 그 중 삼송은 일산이 아닌 고양시 덕양구 입니다. 운정은 고양시 일산이 아닌 경기도 파주시에 해당합니다.
역사
Q. 근대 유럽에서는 왜 가발을 쓰기 시작했나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집트에서 시작된 가발유행은 머리의 이가 생겨 삭발을하거나 하는일이 빈번하여 장식용이 되었으며 귀족들의 상징이 되는데 중세시대에와서 더욱 인기를 끌게됩니다. 탈모나 가늘어진 모발을 대체하고 상류층의 과시 , 행사나 모임용 가발의 종류가 다양하게 많았다고 합니다. 이 당시 성병 중 매독은 탈모를 일으켰고 왕이나 지휘있는 왕족에겐 권위가 떨어질수있기에 더욱 가발착용이 많았고 패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점점 흰색가발이 더 유행했고 지식인이나 특권적인 분위기로 보이기 위해 하얀가발을 착용했다고합니다. 프랑스혁명 이후부터 사라지기 시작했으며 영국에서는 특정위치에서 일하는 사람들만 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