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커버드콜이라는 용어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커버드콜은 주식과 옵션을 활용한 투자 전략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입니다.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내가 가진 주식을 기반으로 콜옵션이라는 권리를 누군가에게 판매해서 돈을 받는 전략입니다.콜옵션을 산 사람은 미래에 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됩니다.이런 커버드콜을 하는 이유는 내가 가진 주식으로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주식을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되지만, 옵션을 팔아서 옵션 프리미엄이라는 추가적인 돈을 벌 수가 있습니다.예를 들면, 내가 A라는 주식을 100주를 가지고 있고, 주당 가격은 50달러로 가정하겠습니다.이 주식을 기반으로 "60달러에 팔 수 있는 권리"를 1주당 2달러에 판매합니다.이렇게 되면 저는 1주당 2달러 X 100주 = 200달러를 즉시 벌게 됩니다.앞으로 주식이 오르던 떨어지던 이 200달러는 나의 수익이 됩니다.만약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60달러 이하로 계속 머문다면 콜옵션을 산 사람은 권리를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하지만 나는 내 주식은 그대로 가지고 있고, 받은 200달러는 나의 추가 수익이 되는 것입니다.하지만 주식이 100달러가 되었을 경우, 나는 주당 60달러에 판매하는 조건으로 1주당 2달러를 받았기 때문에,주당 60달러에 판매를 해야 합니다.하지만 콜옵션을 무개한 사람은 100달러 짜리 주식을 60달러에 살 수 있는 것입니다.주당 40달러 - 2달러 = 주당 38달러 순이익을 얻게 되는 것이죠.정리하면, 커버드콜은 내가 가진 주식으로 추가 수익을 얻는 전략이지만, 주가가 크게 오를 때의 이익은 제한되는 투자방법입니다.안정적으로 추가 수익을 얻고 싶은 분에게 적합한 전략이라고 말씀드릴 수 가 있겠습니다.감사합니다.
Q. 정보처리기사 시험중에 시스템 설계쪽은 어떻게 공부하는것이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정보처리기사입니다.정보처리기사 시험의 시스템 설계 파트는 IT 실무와 연관이 많고, 개념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공부 전략이 필요합니다.이에 시스템 설계 공부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기본 개념부터 확실히 다지기시스템 설계는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공학, 네트워크, 운영체제 등의 지식이 기반이 됩니다. 따라서 기본 개념을 먼저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RD, DFD, ULM 다이어그램, 소프트에어 개발 생명주기의 개념을 공부해보세요.문제 풀이로 접근법 익히기시스템 설계 문제는 이해도 중요하지만 문제 풀이 감각을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풀이 과정을 분석해보세요. 틀린 문제는 관련 개념을 다시 복습하시고, 풀이 패턴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시면 좋습니다.시각적으로 이해하기시스템 설계는 시각적 자료를 활용하면 이해가 훨씬 빠릅니다. ERD, DFD와 같은 다이어그램을 직접 그려보며 연습하시고, UML 다이어그램 작성법을 연습하면서 순서도나 흐름을 익혀보세요. 핵심만 간결하게 정리하기시스템 설계는 방대한 내용을 다루므로 핵심 개념만 간결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트에 다이어그램과 주요 개념을 간단히 요약 스터디 또는 질문 활용혼자 공부하시기 어렵다면 스터디에 참여하거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해 보세요. 네이버 카페나 인프런 강의를 추천드리며 모르는 개념은 질문과 답변을 통해 해결하시고, 다른 사람의 풀이 과정을 참고하여 새로운 접근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시스템 설계는 처음에는 어렵네 느껴질 수 있지만, 기초를 다지고 반복적으로 학습하면 분명 익숙해지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Q. 인공지능 발달이 점점 커지는데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은 그리 발전이 되지 않은것 같은데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의 AI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왔지만, 여전히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비교할 때 개션해야 할 점들이 존재합니다.국제 경쟁력 현황영국의 데이터 분석 업체 토터스 인텔리전스가 2023년 6월 발표한 글로벌 AI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62개국 중에서 종합 6위를 차지했습니다.이는 2019년에 비해 두 계단 상승한 결과로 , 특히 특허 부문에서 3위, 정책 부문에서 6위를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반면, 인재 부문에서는 12위, 민간 투자 부문에서는 18위로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보여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산업 성장 전망한국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AI시장은 2023년에 전년 대비 17.2% 성장하여 약 2조 6123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앞으로 5년간 연평균 성장률 14.9%를 유지하며, 2027년까지 약 4조 4636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입니다.이는 AI산업이 한국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기술 수준 및 격차과학기술정통보의 ICT 기술수준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의 AI기술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인 미국의 약 88.9%에 달했습니다.중국(92.5%)과 유럽(92.4%)에 이허 4위를 기록했으며, 일본(86.2%)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특히 최근 5년간 한국의 AI기술은 7.3%향상되어 주요국 중 가장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국내 기업의 AI 도입 현황한국의 주요 기업들은 AI를 전략적 사업 분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삼성전자는 전 세계 5개국에 걸쳐 7개의 AI센터를 설립했으며, 네이버는 AI 연구개발을 위해 네이버랩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이통사들은 AI 스피커와 스마트홈 분야에 투자하고 있고, 현대자동차는 AI를 주요 투자 분야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자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한국의 AI산업은 정책적 지원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 덕분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인재 양성, 민간 투자 확대, 규제 완화 등의 분야에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이 AI분야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감사합니다.
Q. 레이어2의 메인넷은 어떤것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레이어 2 솔루션은 레이어 1의 확장성을 높이고, 거래 속도를 개선하며, 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설계된 프로토콜입니다.여러 종류의 레이어 2 솔루션이 있으며 각각의 특성과 강점이 있습니다.아래에 대표적인 레이어2 솔루션과 어떤점이 좋은지 말씀드리겠습니다.아비트럼기술 : 옵티미스틱 롤업거래속도와 확장성에 강점이더리움과 호환성이 뛰어나 디앱 개발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음수수료가 저렴하고 많은 디파이 프로젝트에서 이미 채택됨Uniswap, Aave 같은 디파이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강력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자와 디앱 개발자 사이에서 인기가 많음옵티미즘기술 : 옵티미스틱 롤업 기반이더리움과 동일한 개발 환경 제공개발자 친화적인 플랫폼트랜잭션 수수료 절감에 효과적이더리움 커뮤니티와 깊이 연결되어 있어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높음폴리곤기술 : 플라즈마체인 + 사이드체인이더리움의 확장성을 크게 개선수많은 NFT 및 게임 프로젝트에서 사용빠른 트랜잭션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OpeanSea 같은 NFT 마켓, Axie Infinity같은 게임에서 활용.NFT와 게임 분야에서 강력한 생태계를 보유zkSync기술 : ZK롤업 기반(영지식 증명)트랜잭션의 보안성이 매우 높음이더리움의 트랜잭션 데이터를 압축하여 효율성을 극대화네이비트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차세대 디파이 플랫폼과 NFT 프로젝트에서 사용 확디.ZK롤업 기술이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어 장기적 성장 가능성 금.스타크넷기술 ZK롤업 기반이더리움 메인넷과의 통합성이 특징높은 확장성과 보안성 제공네이티브 디앱 개발 가능게임, 금융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음.강력한 기술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플랫폼.NFT, 디파이, 게임 등 무엇을 주로 할용화려는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예를 들면 NFT 프로젝트라면 폴리곤, 보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zkSync를 추천드립니다.많은 프로젝트가 이미 채택하고 있는 레이어 2는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은데요. 아비트러이나 옵티미즘은 디파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장기적 전망을 고려할 때 ZK롤업 기반 솔루션도 괜찮아 보입니다.감사합니다.
Q. 대기업들은 무조건 다 흑자거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대기업들이 무조건 흑자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사업 분야, 경제 상황, 기업의 전략에 따라 대기업도 적자를 경험하거나 특정 사업 부문에서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대기업들은 규모의 경제와 자본력 덕분에 적자 상황에서도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과 여력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대기업들이 적자를 감수하며 유지하는 경우는 다양합니다.미래를 위한 투자대기업들은 신사업 개발, 기술 연구,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적자를 감수하고 장기적인 이익을 추구합니다.예를 들어 전기차나 신재생 에너지 같은 신사업은 초기에 큰 적자를 발생시키지만 미래의 수익원으로 보고 투자를 지속합니다.사업 다각화대기업은 여러 사업 부문을 운영하기 때문에 한 부문에서 적자가 나더라도 다른 부문에서의 흑자로 이를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반도체, 가전, 스마트폰 등 여러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브랜드와 시장 점유율 유지대기업은 단기 손실보다 장기적인 시장 점유율 유지와 브랜드 이미지를 우선시하기도 합니다.적자를 감수하더라도 시장에서 자리를 잃지 않기 위해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이나 대규모 마케팅을 실행하기도 합니다.풍부한 자본력대기업은 단기 손실보다 장기적인 시장 점유율 유지와 브랜드 이미지를 우선시하기도 합니다.적자를 감수하더라도 시장에서 자리를 잃지 않기 위해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이나 대규모 마케팅을 실행합니다.정리하자면, 대기업들도 모든 부문에서 흑자를 유지하는 것은 아닙니다.적자를 보는 사업부문이 있어도 이를 흑자 부문이나 자본력으로 보완하며 지속적으로 운영합니다.그러나 대기업은 장기적인 전략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사업을 유지하거나 적자 사업을 정리하 ㄹ타이밍을 정교하게 판단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