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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는) 은(퇴한) 수(의사)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은(퇴한) 수(의사) 입니다.

이은수 전문가
프리랜서
Q.  왜 사람은 안씻으면 머리에서나 몸에서 냄새가 나나요??
사람의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주로 피부에 서식하는 세균 때문입니다.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 자체는 무취하지만, 이 땀이 피부의 각질, 피지 등과 섞이면서 세균이 이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생성되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합니다. 특히 머리에서는 피지 분비가 활발하여 냄새가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감자 속에도 아밀레이스가 들어있나요??
네, 감자 속에도 아밀레이스 효소가 들어있습니다. 이 효소는 감자의 전분을 당으로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저온에서 감자를 저장할 때 아밀레이스와 말타아제 같은 효소들이 활성화되어 감자의 단맛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중국매미 같은 외래종은 날라서 우리나라에 오나요?
중국매미와 같은 외래종은 스스로 날아오기보다는 주로 사람의 활동에 의해 유입됩니다. 농산물, 목재, 종자, 또는 차량이나 선박과 같은 수송 수단에 붙어서 비의도적으로 국내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관상용이나 애완용으로 들여온 생물이 탈출하여 야생에 정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경구용수액보다 많은 소금량도 혈중농도아래면 괜찮지않나요?
강아지의 전해질 균형은 매우 중요하며, 소금(나트륨)의 과도한 섭취는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경구 수액은 체액의 삼투압과 유사한 등장액 상태로 설계되어 세포에 효율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혈중 농도보다 높지 않더라도, 소금을 임의로 추가하여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하고 세포의 수분 공급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소금 섭취량 조절은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Q.  강아지 방광천자법으로 소변검사시 알 수 있는 항목이 소변검사스틱과 동일한가요??
방광 천자법으로 채취한 소변으로 진행하는 검사는 소변 검사 스틱에서 확인 가능한 항목 외에도 세균 배양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 등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UPC 단백뇨 검사는 일반적으로 외부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하여 결과를 확인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수의사와 상담하여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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