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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명훈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훈 전문가입니다.

이명훈 전문가
EBS
Q.  스페인이 잉카제국을 쳐들어갔을 때 어떻게 승리할 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스페인이 잉카제국을 정복하는 5가지 이유가 있습니다.1. 강력한 쇠, 총, 갑옷2. 잉카제국의 내전 상황 (천연두와 같은 전염병 포함)3. 해양기술의 발전4. 중앙집권적 정치 조직 유무 (자금, 군사력 조달이 쉬움)5. 문자의 존재 (정보전)무엇보다 2번 요소가 참 무서웠다고 합니다.
Q.  타라레라는 대식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772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난 타라레는 고기를 정말 좋아했고자신의 몸무게만큼이나 고기를 먹었는데도 항상 배고팠다고 합니다.그의 식성은 부모도 감당되지 않아서 쫓아냈다고 하는데요.갈 곳이 없던 그는 유랑을 했고 먹성을 이용한 공연을 펼쳤습니다.입정상적으로 큰 턱으로 한 입에 사과 한바구니를 삼켰다고 하네요.게다가 코르크, 돌 살아있는 생물들까지도 먹어치웠다고 합니다.프랑스 혁명 때 전쟁한 참여한 그는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쓰레기까지 주워 먹었지만 영양실조로 병원에 입원했고병우너에서는 그의 신비함에 15인분에 식사대접 및 이상한 음식까지도 주었지만 그는 항상 저체중이었다고 합니다.그 외에 많은 것을 먹였지만 그는 늘 배고파했고 뭐든 먹으려고 했던 그는 병원에서 마저도 쫓겨났습니다.거리에서 시체로 발견된 그를 부검했을 때 위가 아주 컸다고 합니다.
Q.  의사 자격증을 최초로 취득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서재필(徐載弼, 1866~1951)은 조선과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해방공간,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전근대와 근현대 시기를 관통한 인물이다. 그는 문과에 급제한 조선의 문신이자 미국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한 최초의 한국인 서양 의사라는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Q.  가정에서 많이 보는 TV를 처음 발명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계 최초의 텔레비전을 발명한 사람으은 존 로지 베어드라는 영국의 전기 기술자이며 동시에 과학자였고1925년도에 TV를 개발한 사람입니다​1929년도에 처음으로 bbc방송사에서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Q.  날짜와 요일을 보고 일정을 기록해 두기도 하는 달력의 역사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달력(calendar)’이라는 말은 라틴어로 ‘흥미 있는 기록’ 또는 ‘회계 장부’라는 뜻의 ‘칼렌다리움(calendarium)’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고대 로마에서는 제관이 초승달을 보고 피리를 불어 월초임을 선포하였다고 하는데, 이때 매월 초하루의 날짜를 ‘calend’라고 하였다. 조명이 좋지 못했던 당시의 밤길에는 초승달이 뜨는 것보다 더 반가운 일이 없었기 때문에 초승을 중요한 기점으로 생각했던 것이다.연(年)ㆍ월(月)ㆍ일(日)은 각각 독립된 3개의 주기인데, 이것들을 결합시키는 방법이 쉬운 일이 아니므로 이에 대한 방안으로 각 주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록해 놓은 책(역서)을 만들게 되었다. 역서에는 천문력ㆍ항해력ㆍ농사력 등의 전문력과 우리들이 평소에 쓰는 상용력 등이 있는데 이 중 상용력에는 연ㆍ월ㆍ일ㆍ주뿐만 아니라 춘분ㆍ추분ㆍ하지ㆍ동지 및 각종 축제일 등이 기재되어 있고 주로 일상생활이나 종교 의식을 치를 때 사용되었다.역법은 기본 주기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기본 주기를 달의 삭망에 두었을 때의 역을 태음력이라 하고, 태양의 운행에 두었을 때는 태양력이라고 한다. 또 달과 태양 두 천체의 운행을 함께 고려한 것을 태음태양력이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태음력이 가장 일찍 알려졌으며, 이어 태음태양력ㆍ태양력의 순으로 쓰인 듯하다. 당시 사람들의 시각으로 볼 때는 달의 삭망 주기가 사계의 순환 주기보다 더 뚜렷하게 나타났기 때문에 태음력이 먼저 만들어졌을 것으로 판단된다.지구의 자전 주기는 1태양일의 기준이 되고, 지구의 공전 주기는 1태양년의 기준이 되며, 달의 공전 주기는 1태음월의 기준이 된다. 가장 널리 이용되어 온 태양력은 고대 이집트력, 고대 로마력, 율리우스력(Julian Calender),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er)으로 발전해 왔다. 그중 최초의 실용적인 역법은 이집트인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로마인들에 의해 서유럽에서 1,500년 이상 사용된 율리우스력이다.로마 제국의 정치가 카이사르(Gaius Julius Caesar, BC 100~BC 44, 일명 시저)는 달력에도 큰 관심을 가져 BC 46년에 달력을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에 사용하던 로마력은 불완전한 것이었는데, 때마침 이집트를 원정했던 카이사르가 그곳에서 사용하는 간편한 역법을 알아내고 자기 나름대로 로마력을 개정하였다. 이것이 율리우스력으로 오늘날 사용되는 달력의 시초가 되었다. 율리우스력도 한때는 100년마다 하루씩 늦어지고 날짜가 맞지 않는 등 매우 혼란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점차 수정되었다.당시 로마의 위정자들은 자신의 공적이나 명성을 남기는 데 달력을 이용하였는데 카이사르도 예외는 아니었다. 자신이 탄생한 7월을 자기의 이름(율리우스)으로 만들었는데, 이것이 현재 July(7월)의 어원이다. 율리우스력은 로마 제국 영토 내에서 널리 사용되었고, 전 유럽에 점차 보급되어 16세기 말까지 쓰이다가 그레고리력으로 이어졌다.그레고리력은 로마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제정한 태양력으로 오늘날 거의 모든 나라에서 사용하는 세계 공통력이다. 가톨릭교회의 축제일인 부활축일의 날짜에 사소한 의견 충돌이 발생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모든 그리스도교인들이 같은 날에 기념하기로 하였고, 그 방안으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게 되는 춘분일을 율리우스력에 따라 3월 21일로 확정하였다.당초 율리우스력은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계산에서 작은 편차가 있었다. 즉, 16세기에 이르러서 천문학적인 계산보다도 약 10일이 빠른 오차가 생겨서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 1582년 개정하여 그레고리력으로 부르게 되었다. 개정 내용은 첫째로 1582년 10월 4일 다음에 곧바로 1582년 10월 15일이 따르도록 하여 위에서 설명한 10일의 편차를 제거하였으며, 둘째로 400년마다 3일의 윤일을 공제시키는 것이다.오늘날 가장 널리 사용 중인 그레고리력은 1699년에 신교를 믿는 독일의 소국가, 1752년에는 영국과 그 식민지, 1753년에는 스웨덴, 1873년에는 일본, 1912년에는 중국, 1918년에는 소련 그리고 1923년에는 그리스에서 채택하여 사용함에 따라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대한민국은 음력 1895년 9월 9일 조선정부가 같은 해 음력 11월 17일을(을미개혁, 김홍집 내각) 1896년 1월 1일로 하고, 청의 연호를 버리고 태양력 채택을 기념하여 건양(建陽)이라는 독자적 연호를 사용하기로 결정한 이래 현재까지 그레고리력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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