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출
Q. 금리 내년에도 더 올라갈까요 현재도
안녕하세요. 김찬억입니다.내년 상반기까지는 인상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되며, 금리가 인하로 방향을 바꾸기까지는 적어도 2024년은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금·적금
Q. 금리가 오르면 예금 적금 금리가 오르잖아요
안녕하세요. 김찬억입니다.처음 가입하셨을때 변동금리로 가입하셨다면 기준금리 방향에 따라 변동했을 것이며, 고정금리면 그대로입니다.
대출
Q. 아파트 대출을받았는데 언제쯤 금리가 낮아질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억입니다.한은 총재의 말에 따르면 지금같은 인상기조는 내년 하반기까지는 가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므로 2024년부터 금리 방향에 변화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경제동향
Q. 미국이 역대급 달러를 풀었는데 가치가 왜 오르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억입니다.실제로 미국이 달러를 양적으로 대량 풀고나서 환율이 1100원대로 낮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니 그동안 뿌린 달러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긴축적 통화정책(테이퍼링)을 시행했습니다.올해는 물가상승률을 잡겠다고 기준금리를 미친듯이 올렸고, 이로 인해 미국 달러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환율이 1450원까지 올라가게 된 겁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에서 1틱이라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억입니다.증권 어플에서 아무 주식이나 눌러보면 가격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각각 늘여져 있는데, 각각의 구간을 틱이라고 하고 거기서 1틱 오른다는건 현재 가격에서 1틱 오른 값을 말합니다.
경제동향
Q. 국내외 경제전망 등 흐름을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김찬억입니다.우선 미국은 내년 상반기가 끝날때까지는 계속해서 금리를 올릴 것 같습니다.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fed는 금리 인상 기조에 대해서 속도 조절은 있을 수 있지만 방향이 바뀌지는 않을 것처럼 언급했기 때문입니다.대한민국은 물가상승률이 전세계적으로 보면 별로 높은 편은 아니며, 또한 한은 총재가 3.5%까지는 보고 있다는 언급을 했습니다. 내년 종전과 함께 중국의 코로나정책 완화 등으로 경제가 다시 생기를 되찾게 되면 다시금 금리 인하가 시작될텐데, 그 시점은 신도 맞추기 어려울 듯 하지만 저는 내년 하반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출
Q. 개인의 신용등급은 어떻게 부여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억입니다.말 그대로 신용등급이기 때문에, 대출을 받았다면 그 이자와 원금을 잘 납부하고 신용카드를 쓴다면 문제없이 잘 사용했다는 기록들은 은행의 입장에서 신용이 좋다고 보이기 때문에 가산점수가 조금씩 붙습니다. 은행이 정해둔 가이드라인 속에서 개개인의 신용점수가 어느 라인에 위치해 있는지 분석하고 이를 고객에게 알려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금·적금
Q. 콜금리는 은행끼리 빌리는 금리같은데 은행이 문제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억입니다.아닙니다. 콜시장에서 자금을 빌리는 이유는, 지준율을 중앙은행에서 정한 수준으로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지급준비금율이란, 고객이 맡긴 예금에서 실제로 은행이 소유하고 있어서 고객의 출금 요청에 대응할 수 있는 금액의 비율을 말하는데요. 100만원을 전부 대출해버리면, 고객에게 출금을 해줄 수가 없기 때문에 중앙은행에서 최소 지준율을 넘기라고 시중은행에 요구하게 됩니다.이후 중앙은행은 시중은행들이 잘 하고 있는지 감사를 하게 될텐데, 이때 어떤 은행은 지준율이 충분한데 다른 은행이 살짝 부족하면, 유동성이 충분한 은행으로부터 부족분을 콜시장에서 조달하게 되는겁니다.
주식·가상화폐
Q. 공매도 금지가 주식시장에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억입니다.공매도는 장단점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부각되는 면이 있기 때문에, 공매도 금지가 실현되면 대한민국 증시는 호재로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경제동향
Q. 30년후에는 인구가 급감할 것 같은데 우리나라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억입니다.사실 그 인구 부분에 있어서는 후진국들 제외하고는 다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태죠. 그래서 각국이 인도나 베트남, 필리핀으로부터 외노자도 많이 받는 등 이민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현재는 적극적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때가 되면 보다 적극적으로 이민정책을 펼칠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