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외 증권거래시 수수료율 매수시 0.05%매도시 0.057%일시에 1억거래시 얼마정도 비용이 드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주어진 정보를 기반으로 계산하면, 매수 시 수수료: 1억원 × 0.05% = 50,000원매도 시 수수료: 1억원 × 0.057% = 57,000원총수수료는 50,000원 + 57,000원 = 107,000원따라서, 한국투자증권에서 1억원의 해외 증권 매수, 매도 총 수수료 비용은 107,000원입니다.
Q. 은행의 종류는 몇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의 은행은 크게 일반은행, 지방은행, 특수은행으로 구분합니다. 은행의 구분과 관계없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NH농협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최근 일반은행으로 편입),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은행인 한국은행도 있습니다.
Q.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은 뭐를 신경 써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환 위험이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지 못함으로 인한 정보의 비대칭 위험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국내 투자가 아닌 해외 투자에 따른 각종 금융거래 비용 증가(세금, 환전, 거래수수료, 컨설팅료등)로 인한 투자 수익률의 감소, 마지막으로 전쟁, 재해 등과 같은 지정학적 위험 등이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도... 글로벌 투자 규제와 법률 체계에 대한 이해와 준수, 문화적 차이의 문제 등이 있겠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글로벌 투자의 단점으로 작용할 듯합니다.
Q. 자산간 비중조절로 최적의 수익을 추구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자산배분 엔진(상품을 채우는 것)이 상관관계(다양한 상품으로 구성)와 모멘텀(인기상품을 담는 것)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은 효과적인 전략이지만, 마켓 스코어(상품에 대한 평가)만으로 최적의 수익을 보장하기는 어렵습니다.즉 최적의 수익을 위한 상품 채우기(자산 배분 엔진)는 불가능합니다. 금융 위기 이후 상품이 더 다양해졌고(상관 관계의 변화), 상품 가격이 변동하여 분산의 효과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기 상품을 사는 것(모멘텀을 쫓는 투자)은 인기 상품의 변화에 가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인기 상품은 가격이 높습니다. 즉 투자의 거래 비용이 증가하여 실제 수익률이 떨어지게 됩니다.결국 마켓 스코어(=투자 자산의 평가 점수)에 따른 투자, 평가 점수가 높은 것을 많이 사고 평가 점수가 낮은 것을 적게 사는 것이 최적의 수익률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물론 중요하고 최적의 투자 수익률에 도움은 되지만, 리스크 관리, 장기적인 마켓 스코어, 시장 상황 분석, 세금 등의 요소를 고려할 때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Q. 최근 가계대출이 급증하고 있는게 관련해서 가계부실위험지수란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가계 부실 위험 지수는 가계의 채무 상환 능력과 재무 건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써 가계의 부채 수준, 소득 대비 부채 비율, 자산 대비 부채 비율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산출합니다. 해당 지수를 통해 경제의 건전성 평가, 위험예측(가계의 잠재적 위험), 정책결정의 지원(정책수립의 참조)하고 있습니다.가계부실위험지수의 상승은 가계 부채의 증가, 경제 전반의 위험성 증가, 금융 안정성의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