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전문가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노년층은 암세포 또한, 속도가 느린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세포 분열이 빠른 젊은 사람에서 노화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노인보다 더 빠르게 암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암의 조직학적 유형과 분화도에 따라서 진행 속도가 달라지므로 무조건적인 것은 아닙니다. 고령자에서 진행이 느린 암이 진단 된 경우 암 자체보다는 노화나 동반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Q. 소화가 잘 안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만으로 원인을 추정하긴 어렵습니다. 과식을 하지 않았더라도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이나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을 섭취한 경우, 식사 후 충분히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그냥 잠을 잤거나, 최근 과도한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불편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할 것을 권합니다.
정형외과
Q. 발이 븟지 않고 아픈 건 경증이라는 갈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접질린 후 붓기가 심하지 않더라도 체중을 부하 시 통증이 심하다면 인대나 관절 손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냉찜질과 진통소염제를 복용하고 서둘러 정형외과 진찰을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염좌를 가볍게 보고 방치 시 만성적 관절 불안정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과
Q. 3개월간 설사 어떻게해야하고 무엇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지금까지 검사에서 특별한 원인이 없었다면 기질적 문제의 가능성은 낮아보이나 추가적 검사를 원한다면 복부 CT 확인을 해보기 바랍니다. 문제가 없을 경우 기능성 소화장애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가능성에 대해 지금과 같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와 함께 설사를 조절할 수 있는 약물 치료를 받기 바라며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카페인,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과 같이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는 요인은 피하기 바랍니다.
내과
Q. 무릎찰과상인데 괜찮은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딱지가 형성 된 상태로 회복 정도는 알긴 어려우나 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염증이나 감염을 의심할 수 있는 소견은 저명치 않아 지금과 같이 청결하게 씻고 소독을 하기 바랍니다.
안과
Q. 인공눈물 대신 진짜 눈물 흘려도 같은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인공 누액은 실제 눈물과 비슷한 조성으로 만든 제품이므로 진짜 눈물을 흘려도 동일하겠으나 눈물이 나는 시기와 양을 본인의 의지대로 조절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인공 누액을 구입하여 정기적으로 넣는 것이 더 바람직하겠습니다.
피부과
Q. 제가 탈모가 생긴거 같은데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걸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만으로 탈모 여부를 알긴 어렵습니다. 다만 질문자의 나이를 고려 시 남성형 탈모가 시작되기엔 다소 이른 시기로 하루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스트레스성 탈모 등 다른 원인과 감별을 위해 피부과나 탈모 전문 클리닉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며 모발 건강에 좋은 영양을 섭취하고 두피 건강을 위해 머리를 깨끗이 감고 잘 건조 시키기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말할때 눈물이 고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앓고 있는 안구 건조증과 연관성이 생각됩니다. 눈물은 눈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는데 건조증으로 인하여 눈물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못하고 쉽게 깨지는 경우 지속적인 눈물의 분비로 인해 넘쳐 흐를 수 있으므로 안과를 방문하여 진료와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산부인과
Q. 임산부인데 모르고 야관문 복용했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필수 장기가 형성되는 임신 초기는 지난 상태이나 모르고 음용한 야관문이 임산부에게 어떻게 작용할 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희박하므로 답변이 어렵습니다.주의 깊게 경과를 지켜보며 이상 증상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정기적인 산전 진찰을 받기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냉방병은 그냥 휴식 취하는게 답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냉방 환경에서 장시간 머물 경우, 외부와 실내의 온도 차이가 커서 신체가 적응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동반되는 증상을 냉방병이라고 하며 이러한 환경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해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줄 정도라면 병원을 방문하여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겠으며 냉방병의 예방을 위해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조절하거나 체온 유지를 위해 얇은 옷을 준비할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