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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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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QUB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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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있는데 맹장염이나 게실염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갑자기 발생했다면 맹장염이나 게실염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맹장염(충수염)은 오른쪽 아랫배의 하복부, 특히 배꼽에서 오른쪽 아랫배로 가는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며, 통증은 점차 심해지고, 오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요맹장염은 급성 질환으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개 병원에서 혈액 검사와 초음파, CT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게실염은 대장에 생긴 게실(주머니 모양의 돌출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대개 왼쪽 아랫배에 통증이 발생하지만, 오른쪽 아랫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게실염은 대개 배변 습관 변화, 설사, 변비, 그리고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대장 내시경을 통해 게실이 있다고 진단받았고, 통증이 점차 심해지거나 발열, 구토, 배변 이상 등이 동반된다면, 게실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급성 통증이 지속되면, 응급실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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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타구니 부분에 이거 종기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병변이 잘 안보여요. 음모에 가려지기도 했구요말씀하신 내용 토대로 답변 드리자면 왼쪽 사타구니와 고환 사이에 멍울이 생기고, 고름 같은 물질이 나온다면 종기(피지선염, 농양)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종기는 보통 피지선이나 땀샘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면서 멍울이나 덩어리가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서 고름이 고이는 형태로 진행될 수 있어요보통 초기에는 통증이 적고, 시간이 지나면서 고름이 생기며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사타구니나 고환 주위는 땀이 많이 나고 마찰이 많아서 종기가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부위죠종기가 발생하면 보통 온찜질을 통해 염증을 완화시키고, 고름이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돕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고름이 계속 나오거나, 멍울이 커지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은 항생제 연고나 약물을 사용하거나, 경우에 따라 고름을 배출하기 위한 절개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요증상이 계속된다면 피부과나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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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민감한 질문인데 초등남아 음경크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걱정이 되실 수 있지만, 초등학교 4학년 남아(11세)의 음경 크기는 아직 사춘기 이전 단계에 해당하므로, 성장 속도는 개인차가 매우 큽니다. 특히 음경 크기나 고환 발달은 유전, 체질, 체중, 전체적인 성장 발달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또래보다 작다고 해서 반드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다만, 5세 동생보다 명확히 작아 보인다거나, 전혀 성장 징후가 없다면 확인이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보통 사춘기 시작 전 남아의 음경 길이는 평균 약 4cm 내외, 고환 크기도 아직 작습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보통 만 11~13세 사이), 고환이 먼저 커지고 이어서 음경도 점차 성장하게 됩니다. 사춘기 지연이나 호르몬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고환도 작고 음모도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단순히 음경 크기만 보고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또한 아이가 비만한 경우, 지방에 파묻혀 실제보다 작아 보일 수도 있어요이런 경우엔 소아내분비 전문의나 소아비뇨기과 진료를 권합니다. 병원에서는 고환 크기 측정, 성장 표준선 확인, 필요 시 혈액검사를 통한 호르몬(테스토스테론, LH, FSH 등) 평가 등을 진행할 수 있을 거에요부모님 입장에서 지켜보되, 너무 차이가 크거나 사춘기 징후가 늦어지는 게 걱정되면 전문가 진료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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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허벅지 안쪽에 빨간 반점이 일어나고 간지러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말씀하신 증상은 대상포진보다는 접촉성 피부염, 마찰로 인한 자극성 피부염, 혹은 습진(진균 감염 포함)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대상포진은 일반적으로 한쪽 신체에만 발생하며, 물집 형태의 발진이 띠 모양으로 퍼지고, 통증이 먼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처럼 양측 허벅지에 대칭적, 점차 가려움이 심해지는 양상은 피부염 쪽이 더 의심돼요특히 여름철이나 땀이 많이 나는 환경, 꽉 끼는 옷 착용 후 발생한 경우에는 사타구니 백선(무좀균에 의한 피부곰팡이)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피부과 방문을 권장하며, 병원에서는 KOH 검사(현미경으로 곰팡이 확인) 등을 통해 구체적인 원인을 확인해줄거에요자극적인 세정제나 스크럽은 피하고, 면소재 속옷과 통풍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진료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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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무원채용신체검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에서 기본적으로 시행되는 혈액검사는 간기능, 신장기능, 혈당, B형간염, 매독, HIV 등 일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항목 위주이며, 갑상선 기능 검사(TSH, FT4 등)는 포함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기본 신체검사로는 갑상선 수치가 확인되지 않으며, 별도로 요청하지 않으면 검사되지 않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의 검진기관이나 병원에서는 신체검사를 받으러 갔을 때, 본인 희망 시 자비 부담으로 추가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접수 시 “갑상선 수치(TSH, FT4)를 함께 검사하고 싶다”고 말하면, 병원 측에서 별도로 안내해주며 검사비도 알려줄거에요갑상선 기능에 대한 가족력, 증상(피로감, 체중 변화 등)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 기회에 함께 검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 미리 문의하면 정확한 검사 항목과 추가 비용도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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