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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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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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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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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약에 대해서 내성이 생긴 걸까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말씀하신 상황을 보면, 항생제인 독시사이클린(바이독시정)의 효과가 느려진 이유는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째, 약물에 일부 내성이 생겼거나 피부 속 염증균이 항생제에 덜 민감한 형태로 바뀌었을 수 있고, 둘째는 소염제(모사드린정)와 스테로이드(엠피디정)가 빠져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이 약해져 증상 완화 속도가 느려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엔 내성보다는 소염성분의 부재가 더 큰 영향일 가능성이 높아요약을 먹는 시점에 대해서는, 모낭염이 막 번질 듯한 초기 증상일 때 바르는 항생제(예: 에스로반)를 먼저 사용하는 것이 내성 위험을 줄이면서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현재 군부대에서만 증상이 반복된다면, 환경 요인(땀, 세균, 스트레스 등)이 원인일 수 있으니 샤워 후 바로 바르는 약을 습관화하고, 가능하면 항생제 복용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7개월 동안 먹는 건 추천되지 않으며, 반복되면 피부과 전문의의 장기관리 계획이 필요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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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과식으로인해 혈당스파이크가 온상태로 격한운동이 신장에안좋나요? 진통제 항생제 자주복용이 신장에 더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과식 후 혈당 스파이크 상태에서 격한 운동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과식으로 인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그에 따라 체내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의 균형이 맞지 않거나 혈액의 점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격한 운동을 통해 갑작스러운 혈액 순환 변화가 일어나면 신장이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과도한 운동은 체내 산소 요구량을 급격히 증가시켜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고혈당 상태에서는 신장 기능이 이미 약해질 위험이 높아지므로 적절한 운동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진통제와 항생제의 자주 복용도 신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진통제, 특히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는 신장 기능에 부담을 주어 만성적으로 사용할 경우 신장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항생제 또한 신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항생제는 신장 독성을 가지고 있어 장기적으로 복용 시 신장 기능이 악화될 수 있죠.따라서 진통제나 항생제를 자주 복용하는 것보다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만 복용하며 신장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과식 후 혈당 스파이크 상태에서 격한 운동과 진통제, 항생제 자주 복용 중 어느 것이 더 신장에 악영향을 미칠지 비교하면, 진통제와 항생제 자주 복용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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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리 양이 너무 많아요 왜 그런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생리 양이 갑자기 많이 늘어나고, 배와 골반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몇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리량이 많아지는 원인으로는 호르몬 불균형이나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또는 자궁 내막증과 같은 상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있는 양성 종양으로, 이로 인해 생리 중 출혈이 많아질 수 있어요 또한 자궁선근증은 자궁 내막이 자궁 근육층 안으로 자라는 상태로, 이 역시 생리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생리 중에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자궁 내막증이 있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자궁 내막증은 자궁 내막조직이 자궁 밖에 자라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생리통과 과다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이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음파 검사나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찾아내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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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망막박리 공막동률술 2일차에 피 눈물이 나는 원인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망막박리 수술 후 공막동률술을 받은 지 2일째에 피눈물이 나오는 경우, 일시적인 출혈일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눈 내부의 혈관이 회복되고 있는 과정에서 소량의 출혈이 있을 수 있어요 특히 수술 후 염증 반응이나 혈관이 재형성되는 과정에서 미세한 출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진물과 함께 연한 피눈물이 나오는 것은 수술 부위 주변의 혈관이 자극을 받거나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죠하지만 피눈물이 계속되거나 다량의 출혈, 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합병증의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므로, 안과 전문의에게 다시 확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의 회복 과정에서 염증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출혈이나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증상이 있다면 빠른 진료가 필요해요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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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액도 자주맞으면 내성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수액 치료는 피로 회복, 피부 개선, 면역 증진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사용됩니다. 하지만, 수액 자체에 내성이 생기는 것은 일반적으로 드문 일입니다. 대신, 수액을 자주 맞는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은 성분과 용량이에요예를 들어, 영양 성분이 과다하게 체내에 쌓여 다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비타민이나 미네랄 섭취는 기저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체내의 균형이 깨지는 경우가 있죠또한, 수액을 너무 자주 맞을 경우 일시적인 피로 회복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피로 원인을 해결하는 것은 아니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주에 1번 정도는 큰 문제가 없지만, 자주 맞는 것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해요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피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액은 보조적인 치료법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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