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알기텍트액 복용 갯수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알기텍트액을 하루 3번 복용하는 것은 내과에서 처방된 대로라면 하루에 총 3번 복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어제 저녁 약을 오전 12시 30분에 복용한 경우, 사실상 그 약은 이미 오늘의 아침 약처럼 처방된 시간과 가까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약을 4번 복용하는 것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 자체가 즉시 위험을 초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약물의 성분이나 용량에 따라 과다복용이 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처방된 복용량을 초과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시간간격 8시간 지켜주시구요이럴 경우, 가장 안전한 방법은 약을 건너뛰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의 첫 번째 약을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고, 오늘 저녁 약은 건너뛰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답을 위해서는 처방한 의사나 약사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4번 복용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처방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Q. 머리랑 눈이랑 이마 두통이 진짜 미치게 아파요 … 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두통, 특히 편두통이나 부비동염(축농증)일 수 있습니다. 편두통은 머리와 눈, 이마 부위에서 찌릿찌릿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고, 부비동염은 코 막힘, 이마와 눈 주변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코가 막히고 찡한 느낌도 부비동염과 관련이 있을 수 있죠. 두통은 일반적으로 심각하지 않지만, 증상이 심하고 지속될 경우 불편하고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이런 증상은 긴장을 풀고, 물을 많이 마시고, 어두운 조명에서 편안히 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수건을 이마나 눈 주위에 대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구요진통제나 편두통약(혹은 일반적인 진통제)을 복용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병원에 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때 반드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Q. 귀두 밑 빨간 점 같은게 있는데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말씀하신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주 마찰을 받거나 자위 활동 후 피부가 자극을 받아 붉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과도한 마찰로 인한 자극이나 염증으로 빨간 점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완화되곤 하죠 만약 자위 활동이나 성적인 활동 후 발생했다면, 이것이 원인일 수 있어요하지만 성병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성병 중 일부는 피부에 발진이나 빨간 반점, 혹은 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진(헤르페스)이나 임질, 매독 등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질환은 일반적으로 다른 증상들과 함께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발열, 통증, 궤양, 배뇨 시 불편감 등이 동반될 수 있죠. 따라서 빨간 점이 단순히 자극 때문인지, 아니면 성병의 증상인지 확인하려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만약 붉은 부분이 사라지지 않거나 다른 증상(통증, 부기, 배뇨 시 불편함 등)이 발생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피부과나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밤에 자다가 깨면 소변을보면 신장이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다가 소변을 보러 일어나는 현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야간뇨가 발생할 수 있으며, 과도한 수분 섭취나 카페인, 알코올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죠. 또한, 신장이 기능이 저하되면 소변의 양이나 빈도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이 증상이 반복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신장 기능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소양인과 소음인에 대한 체질적 특징은 전통적인 한의학에서 나누는 분류로, 소양인은 상체에 지방이 잘 붙고 위가 강해 소화가 잘 되는 편이며, 변비도 덜 겪습니다. 반면, 소음인은 하체에 지방이 붙고 위장이 약해 변비가 생기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성욕에 대해서는 소양인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성적인 건강은 체질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이나 신체 건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왼쪽 가슴 옆에 통증이 있는데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왼쪽 가슴 옆의 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생리와 관련된 호르몬 변화입니다. 생리 시작 시 호르몬 수치가 변화하면서 유방 조직이 민감해지고 부풀어 오르며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리 주기 중에는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상승하면서 유방에 압박감이나 찌릿찌릿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ㅇ요. 이는 대부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리 중이나 생리 전후에 유방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차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예: 열, 부기, 피부 변화 등)이 동반된다면, 더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방 염증, 근육 통증, 혹은 드물게 심장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죠왼쪽 가슴 통증이 심장 문제와 관련이 있을 경우, 일반적으로 가슴 중앙이나 왼쪽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숨참, 발한, 어지럼증 등의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반복되거나 너무 불편하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