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 함께 배워 나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 함께 배워 나가요.

손국현 전문가
크라운제과
생물·생명
생물·생명 이미지
Q.  프랑스 파리 세느강 수질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세느강은 실제로 똥물이라고 할정도로 말이나오는데 실제로 음용하기에 적절치 않습니다. 특히 대장균수치, 일반세균수치등이 높아 논란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질의 오염 정도를 측정하는 대장균이 높다는 것은 분변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아야하는....세계트라이애슬론연맹서 정한 안전수치인 100ml 당 900cfu 수치를 가뿐히 넘는 수치가 나왔다고 하지요 . 식품으로치면 심각한수준이구요..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의한 양호한 수질 기준은 물 100ml당 대장균 500cfu 미만, 장구균 200cfu 미만이니 이역시 엄청나게초과된양이죠아까말씀드린 분변에서 유래하는 대장섭취할수밖에없는데 물과 관련된 스포츠를 할 경우 결국 입으로들어가 섭취할수밖에없는데, 냄새때문에 구토를 하게될수 있고 실제 많이 마시면. 설사는 기본이며, 이러한 균이 요도에 들어가면 요도염, 폐에서는 폐렴을 일으킬수잇습니다. 정말 최악의 경우에는 혈관이나 장기오염으로 패혈증이 생겨 사망에 이를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참고로 분변은 똥 오줌입니다... 하하그래도 선수들은 죄가없으니 응원은 같이 하여요. 프랑스 올림픽관련자들은 반성해야합니다.
생물·생명
생물·생명 이미지
Q.  곤충 중 가장 지적 능력이 뛰어난 곤충은?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개미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미는 인간과 유사한 사회구조를 가지고 협력도하며, 분업, 정보 교환등의 행위나 행동을 보입니다. 길찾는데도 무리가 없으며, 먹이위치를 동료로 알리는 것. 집단협력으로 큰 먹이를 옮기는 것 등을 보면 , 굉장히 높은 인지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꿀벌 역시 지능적인데 특히 자신들만의 춤을 통해서 다른 벌들에게 먹이의 위치를 알려주는 벌춤이 유명합니다. 복잡하고 견고한 벌집을 형성하며 계절을 견디고 거기에 맞는 역할을 정하여 실시합니다. 무당벌레나 바퀴벌레도 지능이 높은편입니다.
생물·생명
생물·생명 이미지
Q.  생명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이 영생을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우리의 모든세포는 노화를 거칩니다. 노화를 거친다는 것은 여러의미가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세포는 분열을 합니다. 분열을 함으로써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고 기존의 세포를 대체합니다. 세포는 조직을 이루고 조직은 그에 맞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근육이 될 수도, 뼈가 될수도, 아니면 다른 액체의 성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세포의 분열은 내부 유전자, Deoxyribonucleic acid , 약어로 DNA의 생명정보가 복제되어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유전정보를 지니고 있는 화학물질로 볼 수 있는데 , 흔히들 이중나선구조를 가진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DNA는 액틴단백질과 일부 당과 엮여서 구형형태로 꼬여있습니다. 이런 굵직한 구조체인 염색체가 바로 우리의 유전정보인 것이지요. 유전정보는 복제하는 과정에서 오류도 있을수 있고, 손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구나 유전정보가 있는(확인된) 염기서열보다 더미데이터가 더 많이 있다고 하는데 많은 연구를 통해 이 더미데이터 , 즉 유전체 말단의 DNA가 분열마다 짧아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따라 실제 유전자서열까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것 역시 노화로 부르고 있습니다. 십장생으로 유명한 바다거북의 유전체는 인간과 매우 다른 특성을 가집니다. 그것은 바로 복제시 손상된 부분이 다시 복구되는 것이지요. 혹은 다시 자라난다고 하네요. 우리 인간의 뇌신경세포는 특정시기가 지나면 다시 회복되지 않지만, 이 생명체는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며 치매도 걸리지 않는 것이죠. 하지만 세포가 죽지 않는 것은 역으로 말하믄 무분별하게 자랄수있음을 뜻합니다. 우리의 암은 양성종양과, 무작이적으로 자라나는 악성종양이 있는 것처럼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글쓴이님이 말씀하신대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점점현실성이 있게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생물·생명
생물·생명 이미지
Q.  원숭이와 고릴라는 지적 능력이 비슷한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우선 지적 능력을 말씀하셨는데 지적 능력 중 어떤 능력을 말씀하셨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요, 이것을 수치화 한 것은 IQ 가 있겠습니다. 고릴라나 원숭이나 특출난 경우나 예시가 있기는 하지만 , 로랜드 고릴라의 경우 65~70 정도입니다. 오랑우탄도 비슷한 수준이며, 침팬지 역시 특별한 경우 이보다 조금 더 높게 나타납니다. 120까지 나온 기록도 있습니다. 지적능력을 아이큐로 환산하면 이정도이지만 지적능력을 여러가지 기준으로 본다면 지능이 높은 동물들은 많이 있습니다. 큰돌고래병코돌고래가 지능높은 돌고래로 유명합니다. 쉽게 훈련이 되는 큰돌고래는 돌고래중 뇌 크기가 가장 크며 경추 없이 머리로 인간과 같은 고개를 끄덕이는동작을 하는 고래입니다. 쉽게 훈련을 할수 있을 정도로 학습이 좋고 거울의 자신의 모습을 인식합니다. 텔레비젼의 이미지도 인식하고 기억한다고 하네요. 몇십년동안 헤어진 짝의 모습도 기억을 해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이 가능하단 점인데 다른 종의 돌고래와도 의사소통을 위한 공통언어를 지니고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인간이나 다른 종, 고래 등과 협력하여 사냥도 하기 때문에 지능이 높은 동물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침팬지인간과 유전적으로 가장 유사한 침팬지는 98%나 비슷합니다. 도구를 아주 잘 다루며, 필요한 것을 얻기위한 새로운 도구를 만들기도 하구요, 가족내 작업을 할때 지시하거나 조종한다고 합니다. 사회적인 구성을 하고 가족단위에서 어린 침팬지에게 수화를 가르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스스로 이런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지적능력이 높다는 반증이겠지요코끼리기억력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조금은 복잡한 사회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과는 다소 다르지만 장례의식을 하고 애도하는 모습이 보여졌고, 간혹 도구를 사용하거나, 아프거나할때 스스로 아픔이나 질병을 어느정도 치료하기도 합니다. 다소 이타적인모습을 보이는 극소수의 착한 동물로, 필요시 자신을 희생하기도 합니다. 문어무척추동물중에 지능이 높은 것으로는 유일합니다. 무언가 문제해결을 위한 고차원적인 시도나 계획을 세워 진행합니다. 수조 탈출을 위해서 반복적인 물을 뿌린다거나, 돌을 던지는 행동, 그리고 음료의 뚜껑을 열기도 합니다. 또한 어떤 종은 바위나 근처의 생물을 모방하여 돌아다니거나 숨습니다. 장기기억과 단기 기억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네요. 돼지똒똒한 동물로서 개보다 지능이 높습니다. 그것도 훨씬. 의사소통을 위한 20여가지의 다양한 소리를 가지고 있고 노래도 부른다고 하네요. 동물에서 흔치않는 감정적이거나 공감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까마귀 까마귀는 기억력이 좋고 스스로 언어를 배웁니다. 특정 사물의 반복적인 행동을 기억하고 그것을 응용하여 이용합니다. 조류중에서 가장큰 뇌를 가진 까마귀는 인간의 얼굴도 인식합니다. 도구를 사용하기도 하는 조류이며, 칼을 만드는 뉴칼레도니아 까마귀는 유명합니다. 몇가지 특별하면서도 인간처럼 행동하는 지적능력이 높은 동물들을 같이 열거해보았습니다.
생물·생명
생물·생명 이미지
Q.  이 벌레가 무슨 벌레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사진으로 확인이 좀 어렵긴하지만, 먼지다듬이로 보입니다. 뭉툭한 체형에 짧고 넓은편이고 피부가 연합니다. 0.5~10MM로 대체적으로 작은 편입니다. 큰턱이 있는데 좌우가 상이한 경우가 많습니다. 흰개미와 비슷비슷, 형태적으로도 비슷하지만 겹눈이 퇴화된 흰개미와는 쉽게 구별이 가능합니다. 약충이나 성충은 대부분 식물이나 나무껍질, 줄기, 돌표면, 돌밑에서도 발견되고 , 집엔 실내에서도 발견되기도 합니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몇몇의 종은 고온다습의 환경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 같은 환경에서 번식이 가능한 집안의 낡은 곳의 곰팡이를 영양소로써 먹이로써 섭취하게 됩니다. 집단생활을 하는 종이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에게 직접적인 해를 주지는 않는다고 되어있지만, 개체수가 급격히 는다면 불쾌 및 혐오감을 줄 수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고온다습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습도와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여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폐지나 곰팡이가 생긴벽지, 식빵 등의 곰팡이 등이 있는 곳은 무조건 버리고 청소를 하셔야 합니다. 제습기를 적극 활용하시면 먼지다듬이가 보이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안된다면 잔류성 살충제 등을 이용하여 퇴치하면 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잔류성이라함은 , 성분이 그 자리에 남아서 오랫동안 효과를 지속한다는 점입니다. 전문가를 통한사용을 권유드립니다. 이 밖에 훈증의 방법이 있지만 이는 대규모 사업장 등에 필요한 방법이니 고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생물·생명
생물·생명 이미지
Q.  날벌레들은 뭘먹고 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작은 날벌레, 초파리나 하루살이는 액체형태로 먹이를 먹습니다. 입, 주둥이를 빨대처럼 빨아들이거나 흡입하는 방식입니다. 초파리 먹이는 과일, 발효되거나 썩어가는 과즙이 되겠습니다. 과일의 당분을 주 영양원으로 흡입하는 것이죠. 초파리 주둥이는 입 주변에 있는 관형기관의 구조물을 이용하여 액체를 빨아들입니다. 아주작은 날벌레중 하나인 하루살이는 주로 물속의 유기물이나 부유하는 생물들을 먹습니다. 종류에따라 다르지만 식물성플랑크톤, 균 등을 먹기도 합니다. 물속에서의 유기물을 걸러내어 빨아먹는 식으로 미생물등을 섭취하여 영양소를 획득합니다. 모든 섭취 목적은 생존과 번식을 위한 에너지를 얻고자 함이며, 우리 주위에서 날라다니는 것들은 보통 짝짓기를 위한 짝을 찾은 배부른 자의 몸부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생물·생명
생물·생명 이미지
Q.  이 벌레 이름이 무엇인가요?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우선 크기도 모양도 잘 보이지 않구요. 몇미리인지...죽은지 살았는지;화장실에서 잡으셨는지 어디서 잡으신지도 ... 중요한데 없지만 . 추측해봅니다.!가장유력하게 보는건 갈색거저리 애벌레로 추정됩니다. 아니면 죽은 화랑곡나방 애벌레일지도 모르겠네요. 둘다 마른곡물을 좋아합니다. 대표 저곡해충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즉 곡물이 있다면 나타날 수 있는 벌레입니다. 유충인 애벌레는 밀웜 종류의 하나 입니다. 엄청크진 않구요. 보통 몰려서 우글우글한 상태로 발견한건 아니시니 아마 외부에서 (라면이나 국수등에 붙어서) 어쩌다 딸려들어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화랑곡나방 애벌레는 강력한 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비닐이나 은박지도 뚫고 들갈 수 있습니다. 색상으로봐선 죽은놈으로 추정됩니다. 갈색거저리 유충인 밀웜은 식약처에서 일시적으로 인정한,,, 섭취하셔도 무관한 ... 단백질은 아주 풍부합니다. 하하겨울에는 잘 자라지 못하지만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에서는 살아남을 수 있구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화랑곡나방같은경우는 비닐을 뚫고 옮겨다닐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항상 깨끗하게 주변정리를 해주시고 , 아직까지는 유의할만한 상태는 아닌것같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생물·생명
생물·생명 이미지
Q.  고양이과 동물들이 가끔씩 풀을 먹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저는 고양이를 키우지 않습니다만 고양이가 풀을 뜯어먹는모습을 자주보곤 했습니다. 또한 잘 토하구요. 고양이의 풀뜯어먹는 모습을 습관이라고 생각하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이전에는 다음과 같이 생각을 했었었지요. 고양이가 속이 안좋다. 털고르기 할때 털을 많이 먹어서 거북해 토해야한다. 풀에 있는 영양소, 비타민이나 무기질를 먹기 위해서다. 응아가 잘 안나올때는 소화관이 막힌 털때문에 섬유질이 많은 풀을 뜯는다. 그냥 버릇처럼 뜯어먹는다.2019년 8월 기사참고입니다. 국제 응용 동물행독학 대회 온라인 조사결과입니다. 하루 3시간 이상 고양이보는 사람들중 그런 행동을 본적없다는 사람보다 "매일, 매주 본다" 는 사람이 10배 가량 많았으며, 이는 전체 응답자의 2/3 수준입니다. 또한 속이 안좋아서 먹나 확인하기 위해 , 보통 풀뜯기전 상태도 같이 물었는데 , 91%가 평소와 같았다 이며, 풀먹고 토한 경우는 27% 였는데 이는 꼭 이상이 있어 먹는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08년 똑같이 개를 연구하였을때도 동일하게 68%는 평소와 같았고, 이중 토한 경우는 22% 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보았을때 어쩌면, 고양이나 개가 풀을 뜯는 것은 야생의 조상때부터 보아온 정기적으로 풀뜯던 습관이 나타난 것이라는 "본능우발적행동"에 더 가깝다고 보았습니다. 그외 늑대나 퓨마의 배설물과 위에 풀이 보여집니다. 침팬지는 기생충제거를 위해 풀을 먹는다는 사실일 밝혀지기도 했고, 열매의 독성을 제거하기위해서 약초도 먹는다고 합니다. 어쩌면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생물·생명
생물·생명 이미지
Q.  지구에 여러가지 생물이 존재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존재하는 이유는 그렇게 진화되었기에 이유까지는 설명을 잘 못드리겠어요. 안정적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지구를 진단한다면 어떨까요? 건강할까요? 심각한정도일까요? 아무것도 아닌 그냥그런상태일까요?판단은 인간만이 하지만 신이 보았을때 , 그냥 단순히 지나가는 과정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각 종, 모든 생물들이 진화에 진화를 거쳐 현재의 생태계를 구축하였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 생태계는 거미줄같은 그물망으로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어느정도 균형이 잡혀있는 상황이라는 것이죠.많고 적고를 따지는 것이 아닌 그 자체 상태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생물과무생물모두 해당합니다. 무생물, 즉 서식처로써, 생물은 그것을 토대로 살아있는 것으로써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하지만, 어떤 한 생물이나 서식처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면 그 주위의 생물과 환경이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먹이로써, 천적으로써, 특정 환경을 만들어주는, 특정환경이 되지 않게 해주는, 우리가 모를 정도의 서로간의 역할이 있었을텐데 그것이 사라지면서 그 주변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우리 인간 특히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에 최상위 포식자 생물인 우리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생물의 다양성 지구서 생존하는 모든 생물, 생태계의 유전자의 다양함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위에 언급한데로 자연계는 아주 커다랗고 복잡한 사슬로 엮여 있는데 이것이 촘촘할수록 외부의 외부영향에 대한 저항성을 지닙니다. 다양성의 중요함촘촘하게 엮여진 생태계는 안전망으로써 기능하며 이 안전망에 구멍이 생기어도 다른 그물망이 회복해주거나 버텨주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안정적인 형태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 회복속도도 빨라질수있습니다. 물과 공기를 정화하고 기후를 안정화되는 것입니다. 호주의 그레이트베리어 리프 산호 백화현상 백화현상으로 1995년 대비 산호초가 절반 이상 파괴됨 -> 산호를 서식처로 하는 야생동물의 위협, 멸종 산호의 지진,파도흡수기능 상실 -> 육지의 피해 , 해수의 지하수유입 -> 육지지하수 피해, 음용수 감소, 용수사용불가 이처럼 산호 예시처럼 다양성이 줄어들경우 다양한 변화가 생기는데 대부분은 부정적인 효과로서 시작됩니다. 생물다양성의 역할생태계의 유지 - 현재의 생태계에서 얻을 수 있는 식량, 대기환경, 수질의 유지 , 탄소의 흡수를 통한 기후의 급변 최소화, 이상기후현상 방어 방어망의 기능 - 다양한 그물망은 서로간의 길항작용을 통하여 타 생명으로까지의 피해가 가지 않음 , 코로나같은 질병의 발생 가능성이 낮음. 산림의 탄소흡수를 통환 기후/기온의 조정생물학적 무기원소의 순환 - 생명체의 필수요소 질소와 인의 원활한 순환으로 한쪽에 축적되지 않게 됨. 축적된 질소와 인은 토지와 해양의 기능을 저하시킴. 위기의 원인사회와 경제산업의 발전으로 인한 산림황폐화인간편의와 자본경쟁을 위한 과도한 생산, 종이, 플라스틱, 화학물질 등위의 모든 산업활동을 위한 전기사용 (화력, 원자력발전)에 따른 대기중 탄소증가 -> 온난화순환적으로 반복되며 악화인간의 개입과 산업화의 발전은 결과적으로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게됩니다. 아까말씀드린 방어망에 구멍이 생길것이고 전체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망가지게됩니다. 부분적인 손실은 회복에 많은 시간이 걸릴것이며, 부분적이거나 큰 파괴는 돌이킬수없는 연쇄효과로 결국 종래에는 많은 생물들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할일 사실 우리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편하게 살아왔으며, 이렇게 몇십년간 살아온 생활습관을 바꿀 자신이있을까요?모든 사람 개개인들은 이러한 산업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산업을 종식시킬 수 있을까요? 아니 줄일수는 있을까요? 금전적인 문제가 걸려있습니다. 국가가 할일 국가역시 지구에 있는 하나의 생태계에 불가합니다. 그렇다면 국가가 할일은 다른 나라들과 빠르게 협약하여서 이에대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중 하나가 탄소중립, 즉 탄소의 배출최소화하고 지구온난화의 속도를 낮추고자 하는 것이지만 이역시 선진국과 개도국사이에서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입니다. 어느하나 양보하지 못하는 부분이죠. 자연이 할일자연은 무섭게도 우리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장마, 태풍, 허리케인, 가뭄, 열대야 , 엘리뇨 등을 말이죠이것이 시사하는 것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은 자본을 위한 발전을 멈추어라 " 또는 "천천히 해라"라구요. 결국 산업의 발전은 우리의 약간의 편안함이 아닌 극단 이기적인 풍요로움을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산업은 이제 속도를 줄일필요가 있습니다. 종의 다양성, 생물의 다양성은 그린피스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이상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우리들은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다양한 운동들을 실시합니다.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캠페인을 수립하여 진행하고 이러한 피해상황을 공론화하면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합니다. 기술과 과학의 발전이 급속도로 발전하여서 이러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때까지, 우리는 생물종의 다양성, 그리고 지구를 위하여 이러한 문제점들을 알고 절약하기 위해노력해야할 것입니다.
생물·생명
생물·생명 이미지
Q.  인간의 신체 구조상 추위와 더위 중 무엇에 더 약하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통계적으로 보았을때, 사람이 극한의 더위나 추위에 사망한 것을 보자면 , 추위에서 사망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것도 약간의 추위에서 말이죠. 신체의 모든 활동 즉 신체의 기관, 효소, 호르몬 활동 온도가 37도에서 작동하는데 이 신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몸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신체온도가 높아지면 땀등을 통해 열을 배출하려고 하고, 신체온도가떨어지면, 자율신경계가 몸을 떨게 하여 열 소폭발생시키거나, 음식을 많이 먹어 열량을 태워 에너지를 높이는 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기온이 높으면 심장과 혈액순환에 부담이 가게되고, 그와 반대로 기온이 낮으면 기관지와 폐에 문제가 생기면서 면역체계 또한 약화됩니다. 영국 런던대학의 안토니오 가스파리니 교수 연구팀은 1985년~ 2012년 사망한 전세계 13개국 7천400만 명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놀랍게도, 더위보다는 추위에서 사망한 사람이 20배나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추위로 사망한 사람은 전체 인원의 7%, 더위는 0.5%를 차지한 것을보니 추위를 조심해야할 것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극단적인 상황에서는오히려 사망율이 낮았다고 합니다. 예시로, 마드리드의 경우, 8도로 약간 추운날씨와 , 25도로 약간 더운날씨에서 사망율이 높았다고 하니감기와 추위, 더위에 대하여 우리가 대응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고 흔하게 넘겨버린 질병들이 문제가 되는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보통의 추위로 바뀌는, 환절기에 접어드는 우리는 외부와 신체변화에 주의하지 않고 똑같은 생활방식을 고수하다가 감기나 독감에 걸려버리는 경우가 사망에 이르는 것입니다. 혹한기에서 우리는 철저히 복장을 챙기고 약을 챙기고 행동을 조심하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들이 예방으로 직결됩니다. 환절기의 온도변화를 만만하게 보면 안되는것이 온도가 갑자기 변화하면, 미생물역시 정체되었다가 급격히 번식하거ㅇ나 할 수 있습니다.앞으로 온난화가 진행되면, 추위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깡? 어느정도줄겠지만, 우리의 생활습관, 환절기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병원과 약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날지도 모르겠습니다.
262728293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