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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 함께 배워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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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국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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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신 질환의 유전적 요인은 얼마나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정신질환은 아직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현재는 유전적요인과 환경적요인의 복합적인 관계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멘델의 유전법칙처럼 딱 정해져있는 유전병은 아니라는 말이지요. 다만 환경적요인이 대두되고 있는 것은 가족력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는 점입니다. 조현병의 경우 일반 인구 유병율은 1%환자 부모 5~6%환자 형제자매 10%환자 자녀 12~15%이렇듯 가족력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비슷한 것으로 공황장애 역시 1차친적에서 8배 이상의 높은 유병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2. 치매로 알려진 알츠하이머 의 경우부모 한명의 경우 자녀 발병 위험 증가어머니가 치매일경우 자녀의 발병위험 80% 증가 연구결과특정유전자변이에 의한 발병연구에 의하면 동아시아인들의 특정유전자변이 비율이 서양인보다 높음하지만, 환경요인, 생활습관, 건강관리(고혈압과 당뇨관리) 에따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전적인 것 만으로 모두 설명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서의 절실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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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물고기를 옮기다가 고기가 30cm높이에서 떨어졋습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안타깝습니다. 부레가 터져버리다니요.... 이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같습니다. 그런데 , 질문자님은 어떤 질문을 한건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애완물고기인가요? 아니면 파시려는 물고기신가요...아니면 그냥 낚시하다가 떨구신건가요? 원래 드시려고 하신건가요? 죄송합니다만,,, 제가 함부로 얘기하기에 좀 어려운부분이 있어서 그냥 저는 섭취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말씀드립니다. 부레가 터졌으면 빨리, 물고기를 처리하셔야합니다. 신선도도 떨어지기 때문에 상업성도 없어지고 점차 맛도 없어집니다. 1. 우선 부레를 빨리 제거합니다. 2. 부레제거 후 배를 갈라내어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줍니다. 내장의 맛은 좋지 않습니다. 3. 그리고 피를 빼내어주고 점액을 씻어냅니다. 4. 살점을 분리해줍니다. 필렛작업인데, 터진부레를 잘 분리해줍니다. 5. 이렇게 분리된 살점, 필렛은 바로 요리하여 드시거나 냉장, 냉동 보관하도록 합니다. 애완용이라고 하시면,,, 위처럼 해체작업없이 얼른 양지바른곳에 묻어주시기 바라고 그것이 아니면 빨리 조치하여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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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국 연구진이 줄기세포를 사용해 제1형 당뇨병 환자를 치료 했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우선 당뇨병 종류를 보면요. 1형당뇨병 : 췌장에서 인슐린생산세포를 자가면역세포가 파괴하여 인슐린을 거의, 전부 생산하지 못하는 상태 유아, 청소년기에 선천적 발병이 많으며 인슐린주사가 필수2형당뇨병 : 인체가 인슐린저항성이 있어서 인슐린의 제역할을 못하는 상태거나, 인슐린 분비가 미약한 상태 주로 성인발병으로 , 비만, 운동부족, 유전적요인이 되지만 주로 후천적인 것이 많음 증상은 1형과 비슷하나 서서히 진행되는 점이 무서움3형 당뇨병 : 임신중에 주로 발생, 임신성 당뇨로 알려짐 출산 후 원상태로 돌아가지면 , 그렇지 않으면 2형 당뇨병으로 진행됨 먼저 설명드렸던 1형 당뇨병은 아예 인슐린 생산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예초에 췌장의 기능을 상실한 것인데 이를 되살려 인슐린을 분비시키는 수술을 한건데요. 환자의 췌도에서 추출한 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 iPS 로 만든다음에 이것을 환자의 복부에 이식하였습니다. 치료절차입니다. 1. 25세의 여성환자는 자가면역반응으로 인해 췌장의 인슐린분비기능이 마비된 상태의 당뇨병을 앓음 2. 환자 췌도에서 추출한 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로 만든 후 췌도 세포 150만개의 입체조직을 만들어 이식 3. 75일 이후 스스로 인슐린 생산이 시작되어 정상 혈당수치를 유지하고 있음질문하신 유도만능 줄기세포 induced pluripotent Stem sells, iPSCs 는 성체의 체세포를 특정 유전자를사용하여다시 분화되기전, 미분화상태로 되돌린 줄기세포입니다. 2006년 일본의 신야교수와 타카하시 박사에 의해 개발되었고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에 노벨생리의학상을수상하였습니다. 이 줄기세포의 특성과 응용입니다.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하게 신체의 거의 모든 세포로 분화가 가능합니다.윤리적인 이점이 있습니다. 배아를 파괴하여 얻는 배아줄기세포와는 다르게 체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환자자체의 체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면역적으로 거부반응이 없습니다. 질병모델링 활용 : 특정 환자의 질병의 세포를 이용하여 질병 메커니즘을 분석약물의 테스트 : 특정사람에게 테스트하는게 아닌 줄기세포를 활용하여 효능과 안정성을 볼 수 있음재생의학의 관점: 손상된 조직과 장기를 대체할 수 있음기존의 배아세포를 이용한 줄기세포가 논란이 된적이 있었지요... 황..교수님 그때와 다르게 윤리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며 다양한 연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사람의 수명이 더욱 연장될 수 있는 그런 중요한 과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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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가리가 사다새목이라고 하던데 사다새목은 어떤 특징으로 분류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왜가리의 분류를 보면요. 왜가리 학명 Ardea cinerea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강 사다새목 백로과 왜가리속 왜가리 사다새목의 특성은 생활반경이 주로 뭍, 물가인 조류입니다. 긴 다리와 긴 목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곳에서 먹이를 찾기에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고기와 곤충은 기본이고, 개구리같은 양서류나, 자라같은 갑각류를 주로 먹이로 삼으며 간혹 작은 파충류(뱀)나 포유류(쥐)까지도 꿀꺽합니다. 긴다리, 긴 목 - 물속에서 먹이찾고 잡기에 적합날개 - 넓은 날개로 장거리 비행서식처-높은나무나 절벽의 둥지행동 - 집단생활 및 번식사다새목의 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황새 , 왜가리, 백로 , 가마우지 가 가장흔한 것들입니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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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정이 끝난 꽃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식물의 수정은 암술의 화분이 수술로 이동하여서 수정이 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같은 꽃이나 다른 식물의 다른꽃에서 꽃가루가 암술의 머리로 이동되는 "자가수분", 다른개체의 식물의 꽃에서 꽃가루가 암술머리로 옮겨지는 "타가수분"으로 이루어집니다. 아시다시피 타가수분은, 바람이나 나비,벌 같은 곤충들, 또는 물에 의하여 이동, 수정 됩니다. 수정이 된 꽃은 죽습니다. 역할을 다한것이죠. 1. 꽃잎 탈락, 꽃받침 탈락 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더이상 쓸모가 없어집니다. 2. 그리고 그 자리에 수정된 난자는 씨앗의 배의 형태가 되고 씨방이 형성됩니다. 3. 씨앗을감싸는형태의 씨방은 흔히들 열매라고 하는 형태가 됩니다. - 열매는 씨앗을 보호하는 역할 - 초기 씨앗이 자라는데 영양분의 역할 - 씨앗을 퍼트리는 역할 (씨방은 열매로써 , 영양분으로써주역할을하며 동물의 먹이가되면서 이동) 대부분의 식물은 이러한 과정을 거칩니다. 열매가 되는 과정에서 수정의 역할을 할 뿐인 꽃은 떨어져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서 식물의 영양분이됩니다. 이제 가을이 다다릅니다. 많은 과실들의 꽃들이 맺히고 저물면서 이제 겨울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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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단에 키운 실파 노란 애벌레 정체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아주작은 유충단계라서 구분하기 좀 어려울것같아요, 파처럼 재배하는 작물에서 볼수 있는 곤충들은 나방이나 나비 애벌레일 가능성이 있는데, 특히 노란색인걸 보면은 노랑나비 애벌레가 아닌가 추정해봅니다. 정확한 환경은 잘 모르겠지만, 파에서 발생했다고 가정하면 파밤나방의 유충일수도 있겠습니다~ 파 잎파리를 갉아 먹는다고 하네요. 냉장고 안에서는 금방 죽을테니 너무 걱정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화가나실수 있겠지만,, 먹어도 탈이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육안으로 보았을때 혐오감을 줄 수 있으니 잘 씻어서 제거하시면 전~ 혀 문제 없을거에요. 굳이 식초물에 담가서 처리할 정도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식초때문에 파가 손상될까 우려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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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가난한 중고노인네입니다. 인간은 왜 숫놈과 암놈이 만나야 할지, 이것은 인간의 영역일지 참 호기심이 많습니다. 과학으로 증명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인간은 포유류로서 숫놈과 암놈으로 구분되어 생활하고 종족번식을 위해 짝짓기를 합니다. 암놈은 자궁을 가지고 있고 자식을 키우고 낳을 수 있는 역할이 부여되어 있습니다.왜라고 물으셨다면 그 이유는 진화의 과정에서 나타난 아직까지 가장 효과적인 종족 번식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최초의 암수가 구분되어 살다가 추후에 자손을 만들어번식하는 행위는 인간을 포함한 많은 생물들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종족의 번식, 번영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그 수가 많아아하고, 이전세대에서의 문제점이 줄어야할것이고, 현대 생태계에 적응할 수 있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우리가 흔히아는 유전정보의 집합체 DNA의 구성이 이전세대와 달라져야합니다. 열성인 유전질환은 도태될것이고 우성인 특징들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능력없는 수컷들은 짝짓기의 기회를 잃고 도태되는 상황은 수천년이나 이어져왔습니다, 최소한 노력하는 녀석들은 어떻게서는 자신의 유전자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왔습니다. 이렇듯 현재 인간의 수명이 긴점,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모든것들은 진화의 결과인 것입니다. 남녀가구분되고 역할이 특정되며 모성애를 가지는 여성의 경우 천적으로부터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고, 굶지 않을 수 있었으며, 잘곳을 챙길 수 있었지요. 인간의 영역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진화의 영역이며 혹시 짝을 찾지 못했더라도 그것을 위해 아니면 다른 것을 위하여 노력하며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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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범고래가 바다 속에서 최상위 포식자인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범고래는 바다에서 최상위포식자 apex predator 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포식하는 생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먹이사슬 최상위 위치에 있는 범고래는 다른 동물들을 포식합니다. 문범, 물개, 상어, 작은 고래등을 사냥하고 인간말고는 천적이 없습니다. 가끔은 크기가 더 큰 동물을 사냥하기위해 조직적인 무리사냥을 하는 똑똑한 녀석으로 유명합니다. 전세계 모든곳에서 포진하고 있는 녀석들은 수백미터까지 잠수가 가능하지만 보통 20~60m 정도에서 생활하는 편입니다. 최대 1000m 까지 잠수할수있다고 하네요. 최상위포식자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무리생활을 할줄아는 사회성이 발달한 동물이라는 것이지요. 물개나 물범을 사냥할때는 협력하여 물에 밀어넣거나, 얼음 위의서 바다로 빠뜨리는 등의 다양한 사냥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무리사냥 때 몰아넣는팀, 사냥팀 등 쪼개어 역할을 나누어 담당합니다. 또한 범고래는 돌고래처럼 초음파를 이용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여 어둡거나 흐린곳에서도 충분한 사냥을 할 수 있습니다. 사냥의 전문가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냥을 잘할 뿐더러, 가끔은 재미로 사냥까지 한다니 참 대단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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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존에 불리한 유전질환의 원인 유전자는 왜 계속 유전되나요? 한 사람 전체가 아닌 유전질환 정보가 있는 한 개의 개별적안 유전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것이 맞지않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생명의 특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유전자의 확보는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생존에 불리하다고 보여지지만 어떤면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자연환경의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불리산 유전형질들은 번식하지 못하고 죽게 마련입니다만, 인간의 사회는 그렇지 않죠. 약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서로 도와주게되니., 계속 유지하게되어버리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필요하지.. 천천히 도태되지 않을까요.또한가지는 유전질환을 억제하거나 제어할 수단이 생긴 것입니다. dna진단을통해서 유방암을 진단하고 예방하게 된것도 그런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되어서지요. 지금 출산률이떨어지고있지만 그에 따른 불임을 제어하는 기술도 같이이발전하고 있는것도 자연의 흐름인가 아니면 인간의 노력인가 그런부분에서는 정답은 없는것같습니다. 유전질환이 장점이 되는 사회나 자연환경 이라면 어떤이유에서라도 사라지지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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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잠자리가 고대?에는 엄청 큰 곤충이였다는 가설이있던데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정확하게는 잠자리와 유사한 형태를 띈, 형태도 유사하지만 곤충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고대동물이 있습니다. 잠자리는 아니지만 친척정도 되며 크기가 매우큰편입니다. 1880년에 발견된 메가네우라라 라고 명명된 고대생물입니다.날개너비가 65cm에 육박하는 고대잠자리로 석탄기를 대표하는 곤충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이러한 고대 생물들이 지금보다 큰ㅇㅣ유는 우선 첫째, 고대에 곤충이 컸었던 이유는 공기중 산소의 농도차이가 있기때문이라는 가설입니다. 30~35%나 높은 산소농도는 곤충같은 절지동물의 호흡과 성장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것인데, 이러한 높은 온도에 불구하고도 불안전한 대기 상태는 당연히 산불같은 재해의 빈도를 높이기 때문에 생존에 안정적이지만은 않았을 것입니다.하지만 석탄기 말기에 등장한것으로보면 석탄기말기에는 더 산소농도가 높다고하네요. 그즈음에는 이 잠자리 뿐만아닌 다른절지동물도 거대한 형태였습니다. 둘째로는 천적의 유무입니다. 석탄기에서는 하늘을 주름잡는 날개를 지닌 척추동물이 없었습니다. 현재 잠자리를 잡아먹는 천적들은 새가 있는데 당시는 없었기에, 이 메가네우라는 중생대 익룡과 같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고 보여지는 것이지요. 메가네우라과는 오도나테프테라라는 곤충그룹의 하나였습니다. 이그룹들은 석탄기말 크나큰 시련을 거침에도 살아남았으며 메가네우롭시스속의 거대잠자리가됩니다. 몸길이 43cm 에 날개는 71cm에 이르는 거대잠자리가 나오게 되엇고, 그 이후에도 여러 종이 등장합니다. 어찌되었든 이종들은 하늘을 나는척추동물들에게 사냥당하게 되며 점차 생존에 유리한 현재곤충의 형태가 되어갔고 그러다 지금의 잠자리가 됬다고 보는 것이죠화석이라는 증거가 있기때문에 어쨌든 잠자리의 조상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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