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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 함께 배워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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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국현 전문가
크라운제과
Q.  모기 수컷은 흡혈을 안하면, 무엇을 먹고 사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수컷모기는 피를 먹지 않습니다. 주로 식물의 수액, 꿀, 과즙 처럼 당성분이 풍부한 식물성 당을 먹이로 합니다. 수컷의 당분섭취는 당연하게도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날개를 움직이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서입니다. 먹은 당분은 소화관에서 소화되어 포도당이되고 해당작용을 통하여 에너지로 전환합니다. 이 에너지는 우리 생물모두가 사용하는 atp인데 , 이것을 토대로 운동, 비행, 번식활동을 진행합니다. 조사해본바로 이렇게 식성이 다른것은 번식의 전략과 연관이 있습니다. 암컷은 알을 낳아야 하는데 필요한 영양성분이 만흔 양의 단백질인데, 동물의 혈액에는 많은 양의 단백질과 철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러한 목적으로 흡혈을 하게끔진화해왔습니다. 이에 반대로 수컷모기는 번식의 직접적 요구사항보다는 번식을 위한 활발하고도 손쉬운 영양섭취를 할 수 있는 당분을 주원료로 하는 전략적으로 진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목적으로 행동하기 위해서 암컷은 야행성이 되고 수컷은 주행성이 되는 경우가 되었다고 보기도 합니다. 또한 암컷모기가 알을 낳을때가 되면 내부호르몬자체에서 혈액을 요구하게끔 조절되어 혈액을 먹어야만 충분한 알의 성숙이 이루어진다고도합니다. 수컷은 호르몬자체가 없으니 그러하지 않습니다. 진화와 번식의 측면에서 진화되었고 이 모든것은 단순하게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요구인 것입니다.
Q.  제네릭사업과 달리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사업이나 복제품을 만드는게 왜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건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사실 해당 질문자님의 의도에 적합한 답변이 될수있는지모르겠으나 보편적인 상황에서 쉽게 풀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우선, 윤리적, 법적, 기술적, 기타 과학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일반 화학의약품보다 변수가 많다는게 그이유라고 보겠습니다. 1 윤리적인 한계입니다. 유전자 변형을 통한 바이오의약품은 아주 유용한 산업 중 하나입니다. 특정물질생산을 위하여 미생물의 유전자변형을 유도한 뒤에 특정물질을 생산할수 있도록 유전자재조합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미생물을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새로운 생물로 만든다는 것은 어쩌면 신이 하는 행위를 따라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관점에서, 윤리적인 문제가 반드시 존재합니다. 실제 우리가 사용하는 인슐린은 박테리아에 인간유전자를 삽입하여 박테리아가 인슐린을 생산하게끔합니다. 이는 어떤 이들에게 생명윤리적인 우려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윤리적인문제와 관련된 법적인 규제입니다. 미국 fda나 유럽ema 는 이러한 제조공정을 세세하고도 상세히 검토를하여 모든 단계서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게끔하고 있습니다. 매우 많은 시간과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하므로 다른 제품보다 어렵다는 것이지요결과적으로 규제나 승인절차 자체가 엄격하다고 볼수있습니다. 각국의 규제 기관들은 안정성과 효과성을 보장하기 위해 까다로운 많은 의무절차를 거칠수밖에 없습니다.3 다음은 기술한계로 보입니다생산공정은 일반적인 원료투입대비 생산량을 계산할 수 있을정도로 정확할수없습니다. 세포를 다룬다는 측면에서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또하느 일반 화학 의약품보다 훨씬 복잡하고도 위생적인요구가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높은 기술력을 요구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단백질 의약은 세포배양, 단백질을 뽑아내고 정제하는 과정서 오염방지와 일정한 품질유지에서 많은 고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확정된부분으 현재 극소의 일부일 뿐입니다. 4 과학적 한계박테리아 미생물이라도 살아있는 생물체를 이용해 생산되므로 , 생명체에 대한 변수가 맞지 않기 때문에 일관되게 통제할수도 없습니다. 박테리아의 경우 셀라인, 즉 세대를 거칠때마다 최초 세포에서의 성질을 잃어가기때문에 미세한 차이등에 대한 연구를 통한 일괄성을 유지하는 게 아주중요할 것입니다. 마지막은 비용입니다. 생산시설이 희소하기 때문에 설비투자가 많이 필요합니다. 설비투자는 작업자 작업성과 함께 고려할 사항이며 법적인 규제 윤리문제 등을 해소하다보면 많은 비용이 추가됩니다.이처럼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그 중요성과 희소성이 높은 만큼 위험성이나 논란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바이오 의약품의 생산은 다른 산업처럼 손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편입니다.
Q.  바다 게는 어떤 식으로 헤엄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게는 바다에서 사는갑각류중의 하나이며 해류, 해온을 포함한 다양하면서도 고유한 환경에서 서식할 수 있도록 헤엄을 포함한 독특한 이동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를 포함한 갑각류는 다리를 이용하고 헤엄치거나 기어다니고, 간혹 짧은거리를 잽싸게 헤엄칩니다. 새우와 바닷가재처럼 날씬한 것들은 꼬리와 배지느러미를 사용하여 빠르게 헤엄치는데 , 보통 꼬리를 앞으로 튕기듯 이동하는 "테일플립"을 사용합니다. 이는 게와 비교하면 굉장히빠른 이동 및 헤엄방식이에요. 또한 부속지라는 배에 달린 기관들은 물을 저어 나가거나 균형을 유지합니다. 새우의 경우 이 부속지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모든 행위는 생존과 번식에 중요한 행동들입니다. 질문자님이 물어보신 게를 포함한 몇가지 갑각류를 알아보겠습니다1 . 게는 얕은 해안가부터 약 200미터의 깊이까지 서식합니다. 모래나 진흙 바닥, 해초, 산호초 등의 다양하고 복잡한 환경에서 살아갑니다. 주로 바닥을 걸어다니거나 기어다니지만, 비상상황을 포함한 특정상황에서는 해류를 이용해 , 해류를 타면서 몸을 띄어 이동합니다. 이때는 5쌍의 다리를 활발히 움직여서 물을 밀어내면서 움직입니다. 또한 특정한 게들은 배지느러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게는 다른 갑각류보다 편평하고 넓적한 편이어서 다소 헤엄치는 속도는 느린 편입니다. 새우는 약 500미터 깊이까지 산다고합니다. 모래나 진흙, 해초, 산호초 등에서 서식하는데 몸을 튕기듯이 하며 이동하는데, 해류에 맞서거나 해류를 타고 흐름에 따라 이동하는 편입니다. 보통은 먹이인 플랑크톤을 따라 이동합니다. 랍스터, 바닷가재입니다. 4에서 50미터의 깊이엥서 서식하는데 바위틈이나 산호초등 복잡한 지형에서 숨어지냅니다. 강한집게를 이용해서 헤엄보다는 기어다니는 경우가 많고요, 해류를 탈때는 파도를 타면서 이동한다고 합니다. 크릴새우입니다. 새우랑 유사한데 표층부터 200미터 깊이까지 서식하고 주로 차가운 바다에서대규모서식합니다. 무조건 군집을 이루고 해류로 이동하여 플랑크톤을 먹이로삼습니다. 헤엄의 목적은 생존과 번식이 주 목적이며, 주로 빠르게이동하는 것은 생존의 위협에 따른 방식이고, 보통은 해류나 파도에 몸을 맡기고 다리나 부속지등을 이용하여 헤엄칩니다. 게는 몸 자체가 평평하니 속도자체가 느린데도 다리를 다다다다 휘저으며 헤엄치는 것을 보면 약간 웃기기도 합니다.
Q.  이거 무슨 벌레인가요 ???????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큰광대 노린재 애벌레입니다. 큰광대노리내는 알->애벌레->성충의 과정을 거칩니다. 뭔가 이상하지요?번데기과정이 생략한 변태를 하는 곤충인 것입니다. 애벌레인 약충형태로 살다가 탈피를 하여 바로 성충이 되는 특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어디에서나 자생하는 회양목(관공서, 학교, 화단 등)이라는 식물을 주 먹이로 하며 모여서 생활하는 편입니다. 무지개색깔의 껍데기를 지닌 큰광대노린재는 꽤나 예쁜 노린재로 무지개 노린재라고도 하는데 , 실제로 희안하게도 성충보다는 약충의 색깔이 더 유려하고 곱게 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등껍질은 여러번의 탈피과정이 있기 때문에 무늬나 색상에서 어느정도 차이를 보이긴 합니다.
Q.  돌고래에서 돌 글자는 암석의 돌이 아니라는데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저도 좀 찾아봤는데요, 몇가지 얘기 (설) 가 있네요. 첫째, 돌고래 이름의 유래는 우선 돼지에서 비롯됩니다 돌고래 생김새 즉 주둥이 튀어나온것이 돼지 주둥이 같다고 하여 그렇게 되었습니다. 옛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바다의 돼지라고 생각하고 물돼지, 해돈, 해저 등으로 부르다가 돼지를 옛말로는 "돋"이라고 불렀습니다 돋고래는 시간이 흘러 순화되 현재의 돌고래가 되었다는 설입니다. 하지만 희안하게 돝고래로 알려지지는 않다가 15세기 이르러서 돌고래의 표현이 보이는 점에서 '돌'을 '돓'이 자음이나 휴지 않에 나타나는 형태로 보기도 합니다. 희한하게도 돝의 형태가 보존된 것은 없고 갑자기 돌이 보이는 것은 질이 떨어지다는 의미의 -돌 로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돌미역, 돌붕어 같은 것이 그런 예시지요 . 아마도 고래보다는 하찮게 보였다고 해서 돌 고래라고 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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