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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 함께 배워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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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국현 전문가
크라운제과
Q.  멸종 동물의 복원은 가능한 단계에 와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공룡의 복제 연구는 그다지 진전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적접 또는 직접적 복원 모두 형재 불가능한 이유는 그 dna는 수천년동안 희석되고 파괴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화석을 통하여 어떤 형태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룡복원을 진행하는 자체는 과학적으로 그 의미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전학, 생물학, 고생물학을 통틀어서 다양한 관점으로 발전할 수 잇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생명윤리가 항상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점을 아신다면 이러한 복원, 복제 기술들의 발전은 분명히 더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혈액형에 의한 성격론은 어떻게 나왔고 퍼지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참으로 신기한것같습니다. 어느정도 혈액형과 성격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써 찾아보니 다양한 국가별 의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언급하신 일본에서부터 많이 전파가 되었는데요 혈액형 성격학이라고 부르는 이 것은 1972년부터 성행하게 되었는데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a형 : 꼼꼼, 성실, 완벽b형 : 자유, 개성o형 : 리더십, 낙천, 자신감ab : 이중적, 논리적, 개성아주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공감된다 안된다는 판단하기에 어려우나 , 저의 경우상 O형이 낙천적인부분은 어느정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한국사람들과 일본사람들만 이렇게 깊이 공감하며 인정하는 혈액형 성격론은 생각보다는 많이 인정하지 않는 나라 들이 많은 것같습니다. 과학적으로도 상관관계가 알려지지 않았고, 혈액형 자체는 면역과 관계가 있는 부분이 어쩌면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작용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혈액형은 단지 문화적인 믿음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입니다.
Q.  비오는날 지렁이가 밖으로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지렁이가 왜 올라오냐면 호흡이 힘드니 호흡을 하려고 올라오는 것입니다. 피부를 통하여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지렁이는 사람처럼 폐가 없는 동물입니다. 이러한 호흡을 위해서는 피부가 촉촉하여야 하는데 비가 내리면 흙이 습해져서 지렁이가 편하게 호흡할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이 되는 것이죠, 건조한 환경의 지렁이는 대부분 피부가 말라벼러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러한 환경이 될 때 지렁이는 먹이를 찾아 이동을 하여야 합니다. 넓디 넓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습한 날씨는 안전하게 피부가 습한상태로 이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데 이러한 환경은 이동 뿐만 아니라 짝짓기를 할수 있는 좋은 상황입니다. 지렁이 입장에서 비오는 습한 날씨는 엄청 불타는 클럽과 같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렁이도 익사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적당히 습기가 있는 정도만이 가장 베스트인 조건이 될 것입니다.
Q.  현재 DNA 복제 기술은 어느 수준까지 올라왔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복제기술에 대하여서는 황우석 교수를 빼놓을수가없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 인간과 동물 복제 기술로 매우 유명해졌으며, 논문표절사태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가셨었지요, 저역시 생명공학분야를 진로로 석사 박사까지 꿈을꾸엇건만 그때 많은 좌절을 한 부분이 기억납니다. 서울대교수로서 세계 최초 인간 배아 줄기세포 배양하고 복제 개 스피너를 만들면서 엄청나게 유명하쟀지만, 그 연구결과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찌되었든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기술은 아직도 능력을 인정받고 지원을 유지하며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인간의 복제는 치료목적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특정 질병을 치료하려고 하는 것과 생식세포를 복제하여 완전한 인간을 새로 만들려고 하는 , 두가지의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 연구가 계속 발전 되면서 치료 목적으로의 복제는 지금도 진행되고 있고 유도만능줄기세포 ipscs 기술이 유지중입니다. 멸종위기동물복제를 위하여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역시 진행중인데 멸종위기종인 검은발 족제비를 미국에서 복제하는등 다양한 노력이 진행중이며, 최근에는 글쓴님이 말씀하셨듯이 반려동물의 복제가 성행중입니다. 유전자의 편집기술, 간단히 말하면 잘라내고 붙이고 복제하는 그런 기술들이 점차 발전하면서 좀더 정밀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가장 최근의 복제는 중국의 원숭이 복제이슈입니다. 리트로라는 이름의 원숭이는 2년 이상 생존하였는데 성체까지 생존한 철사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아까말하였듯이 이연구도 결국은 인간의 질병치료연구에 국한 되어 있는데 트깋 알츠하이머, 파킨슨 등의 치매 질환을 치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복제기술은 항상 따라붙는 윤리적논란이 따라붙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지켜보아야 하는 상황입니다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복제기술은 빨리 발달되어야 하며 그 이후에 윤리문제를 다루어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으니 조금더 지켜보면 뉴스의 메인타이틀을 다는 날도 머지 않을 것 같습니다.
Q.  소변을 보고 난 후에 왜 몸이 떨리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소변은 체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온도를 품은 소변이 다 빠져나간다면 일시적으로 체온의 손실이 생깁니다. 이 체온차이에 따라 그것을 회복하고자 반자적으로 몸을 떨게 됩니다. 몸을 부르르 떠는 운동으로 약간의 온도가 상승합니다. 하지만 조금 이상합니다. 왜냐하면 구토를 한다거나 대변을 본다거나 할때도 동일한 반응이 있어야 하는데 사실 소변을 볼때만 있다는게 조금은 이상하지 않습니까?그렇기 때문에 소변떨림 현상은 단순 열의 손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환경에 대한 상황에 대한, 긴장상태서의 스트레스에서 , 그러니까 급한상황에서 소변을 볼 경우에 체온 손실, 심리적 변화 , 긴장감이 풀리는 등의 신경계반응으로 인하여 복합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추울때 그러는 것은 추운환경에서 몸이 긴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방광에 소변이 가득참과 동시에 뇌에서는 배출하라고 지시, 신호를 보내는데요, 소변을 배출하면서 방광이 서서히 비워지면 급격히 빠지는 소변에 의해 신경계가 영향받으면서 그것이 떨림으로써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체온을 메우려는 근육의 떨림은 아닌 것이지요. 어쨌든 소변을 봐야겠다는 결정은 자발적이지만, 소변을 배출하는 과정은 부교감신경에서 관장하므로 소화를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처럼 , 결국에는 조절할 있는 부분은 아닌 것이죠. 중요한 것은 소변 배출 후 혈압이 저하된다는 것입니다. 교감신경계는 정상수준으로 혈압을 올리기 위해서 심장박동수나 혈관의 긴장도를 높이게 하는 자율 신경계의 전달과정에서 발생가능성이 더 신빙성이있습니다. 이러한 분석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욱 많이 소변떨림을 보이는 타당한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서서 소변을 보는 남자는 혈압의 저하가 더 크기 때문에 반응도 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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