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빠르게 답변해드리는 김승훈 전문가입니다.
대출
Q. 허그 대출이자가 변동금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네, 버팀목 같은 대출 상품은 보통 변동금리는 맞습니다.다만, 대출금리가 변경되기 전에 고지를 하고 적용을 하는 편인데요.아마 고지가 갔는데 못보셨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이에 은행 어플에 들어가셔서 금리 조회를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런데 1만원 정도의 금액이라면 금리 변동이 아니라 월의 일수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현재 휴대폰 어플로 가입한 증권어플들은 PC로도 로그인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네, 앱으로 가입한 경우라도 웹 로그인이 가능합니다.사용하시는 증권사에 따라서는 웹에서 앱로그인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어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해당 증권사의 계좌는 동일하게 가입이 된 것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금·적금
Q. 1년짜리 예금 만기일 10일 지나서 재예치했는데... 왜 원금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재예치를 설정하실 때, 아무래도 원금만으로 설정된 것으로 보입니다.보통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요. 원금만 또는 원금+이자포함 입니다.원금만 선택하시는 경우 원금 그대로 재예치가 되고, 발생한 이자는 지정된 통장으로 입금됩니다.아마 이용하시는 입출금통장으로 들어와있을텐데, 이것부터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산관리
Q. ISA 입금액 산정 시 배당금도 포함인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ISA 계좌 입금 한도에 배당금은 제외됩니다.본인이 직접 입금한 금액만 입금 한도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즉, 투자한 주식 또는 ETF에서 발생한 배당금은 한도와는 무관하겠습니다.
자산관리
Q. 제가 지금 잘 저축하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정리해보면 총 수입은 약 235만원, 저축은 약 145만원인데요.저축이 총 수입의 60%가 넘는 비중으로 굉장히 잘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이에 무리해서 금액을 늘리거나, 조금 모으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실 필요는 전혀 없고,말씀하신대로 청약은 조금 줄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10만원 정도만 하시고, 나머지는 ISA로 조금은 공격적인 투자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파킹도 비상금 차원에서 하신다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 묶어도 되는 돈이라면 ISA나 적금으로 운용할 것 같습니다.
대출
Q. 학자금대출 받아서 저금하면 이득 볼 수 있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이론 상 당연히 맞는 말일 수 있습니다.저금리 대출의 경우 대출을 받은 뒤 고금리 상품에 투자하면 이익인 건 당연합니다.다만, 그런 저금리 대출에는 제약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단 학자금 대출의 경우 용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학자금으로 사용을 해야 합니다.애초에 학생 명의가 아닌 학교로 입금이 될 가능성이 높고,설사 학생에게 지급됐다고 해도 이를 학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증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그렇지 않을 경우 부정수급으로 분류되어 은행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출제한, 대출금 회수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대다수 개인 투자자가 상승장에서 고점에서 진입하는 심리는 왜 반복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심리적 요인이 큰 것 같습니다.가격이 횡보할 때에는 재미도 없을 뿐더러, 이렇게 돈을 벌 수 있나?라고 생각을 할테니 크게 움직이지 않는데, 가격이 요동치며 상승할 때에는이 흐름에 올라타서 단타를 하면 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작용할 것입니다.또, 많은 단타족들이 이런식으로 돈을 버는 것을 본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그렇게 거래량이 몰리니 일시적으로 더 상승하는 듯 할 수 있지만, 어느새 흔히 말하는 물리게 될 수도 있으니 급등하는 주식은 신중하게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환매청구권을 부여한다는것은, 주가 부양에 자신이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환매청구권을 부여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다는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물론 모든 공모주가 환매청구권을 부여했다고 흥행하는 것은 아닙니다.실제로 하락해 많은 분들이 환매청구권을 행사했던 적도 있습니다.때로는 자신이 없어 흥행을 이끌기 위해 환매청구권을 부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전략적으로 자신감을 보이며, 수요예측을 높게 이끌어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균등청약만 하시는 입장이라면 환매청구권이 있는 공모주는 손실 위험이 적기 때문에(하락해도 소액)어느정도는 안정감 있게 하셔도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코인, 주식같은 경제 방송 유료 멤버십 유도 방송들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꽤나 유의미한 정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전혀 그 반대의 정보들이 있을 수도 있어 매우 주의하셔야 합니다.특히 직접 주식을 추천하는 경우는 웬만해서는 따라 사셔서는 안되며,결국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생각하셔야 합니다.말씀하신대로 실제 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도 모든 정보를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그저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해주면 보고, 듣고 스스로 판단하는데 도움을 받으면 되는데요.비전문가가 하는 그럴싸한 말들은 특히 경계하셔야 하고, 멤버십 수익을 노리고 하는 것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처음에는 일반 영상을 보시되, 정말 본인과 결이 잘 맞고 도움이 되는 자료를 준다고 생각되면매수/매도를 따라한다기 보다는 정보를 얻겠다는 취지로 해보실 수는 있지만 너무 맹신하는 것은 비추천드립니다.
경제동향
Q. 한국 영화 관객수 회복은 언제쯤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영화 금액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대거 불출한 적이 있는데요.사용가능일부터 조금씩 영화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이로 추측해보면 사실 코로나도 문제였지만, 비싼 영화가격이 가장 큰 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다.OTT 시장의 활성화로 영화관을 덜간다고는 해도, 밖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있고특히 요즘과 같은 더운 날씨에는 영화관만한 곳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주변을 둘러봐도 엄청 보고 싶은 작품이 아닌 이상 해당 가격이 부담이라는 이야기가 많기는 합니다.통신사 할인 등 각종 할인을 다 넣어야 그나마 볼만 해진다는 평이 있으니까요.관련된 할인 정책 등이 좀 나와준다면 충분히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