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월세를 살려고 합니다. 좋은방 구하는 팁 알고 싶습니다.
부동산은 발품을 팔면 팔수록 본인이 원하는 조건 (가격, 주택 컨디션)에 거래가 가능해 집니다. 다만 시간적인 제약이 있다면 효율적으로 접근하시길 추천드립니다.구축의 경우 가장 취약한 점은 외풍과 오래된 수도배관입니다. 임장하실때 외풍의 가능성을 꼼꼼히 확인해 보시고 (단창, 벽 크랙여부, 창틀 틈새 등) 수도를 틀고 물을 조금 받아두어서 녹물의 여부를 확인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렴하면서 좋은 상품은 없습니다. 있다고 하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수할 부분은 감수하고 본인이 중요시 하고자 하는 포인트에 집중하신다면 원하시는 거주지를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도움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Q. 부동산에서 똘똘한 한채를 가지라는 말이 뭔가요?
이전 문정권에서는 한채이상의 주택을 가지고 있는 다주택자에 대해 세금 규제가 심했습니다. 1. 주택 매입시 발생하는 취득세의 중과 : 2주택시 8%, 3주택이상시 12%2. 종부세 중과 : 1주택자 대비 약 2배의 높은 세율3. 양도세 중과 : 2주택시 +20%, 3주택 이상시 +30%4. (다주택자가 많은) 임대주택사업자에 대한 세제 감면 축소이로인해 '똘똘한 한채' 전략은 1억짜리 주택 10채 보유보다 1억짜리 주택 1채의 세금 부담이 적었기에 나온 얘기입니다. 하지만 정권 교체로 인해 2,3번이 폐지 되었으며 1,4번 또한 개편의 움직임이 보이므로 더 이상 '똘똘한 한채' 전략은 의미가 퇴색할 수 있다고 조심스레 개인적인 전망을 해봅니다.도움이되시길 바랍니다.추가 문의는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